일자리·청소년·환경 등 충남 의정 발전 및 아산시 현안 해결 공로 인정
“경제불황·고용 없는 성장 철저히 대비…사각지대 목소리 반영 앞장”

안장헌 충남도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오른쪽)이 20일 한국공공행정학회가 수여하는 ‘2024년 올해의 으뜸 의원상’을 수상했다. 충남도의회
안장헌 충남도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오른쪽)이 20일 한국공공행정학회가 수여하는 ‘2024년 올해의 으뜸 의원상’을 수상했다. 충남도의회

안장헌 충남도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이 20일 한국공공행정학회가 수여하는 ‘2024년 올해의 으뜸 의원상’을 수상했다.

안 의원의 이번 수상은 ‘2024 전국 친환경 최우수 의원’, ‘제16회 우수의정대상’에 이은 올해 세 번째 수상이다.

안 의원은 ‘충청남도 미래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와 ‘충남 미래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연구모임’을 이끌며 충남의 미래 먹거리 발굴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제안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충청남도 위기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충청남도 환경영향평가 조례안」, 「충청남도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충청남도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여 각 분야의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일자리‧청소년‧환경‧노동 등 굵직한 이슈를 선도하는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 의원은 「배방·장재 파출소 지구대 승격 촉구 건의안」을 통해 지역의 경찰서비스 수요 증대에 따른 지구대 승격을 촉구하고, 충남도의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확대를 제안하는 등 현안 해결을 위한 대안 제시에도 앞장서 왔다.

안 의원은 며 “경제불황과 고용 없는 성장에 대비한 충남도의 적극적 대응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정책 추진시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공주 한일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안 의원은 1976년생으로 제6대‧7대 아산시의회 의원을 거쳐 제7회, 제8회 지방선거 당선을 통해 충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아산과 충남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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