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최영섭)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제수 및 선물용 농축산물의 원산지 둔갑 등 불법행위예방을 위해 5일부터 22까지 충남의 특별사법경찰 109명과 명예감시원 2,500여명을 동원하여 원산지표시 및 쇠고기이력제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단속대상 품목은 제수용품의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등이고, 선물용품으로는 갈비세트, 한과세트, 다류세트, 건강식품세트, 지역특산품 등이다. 음식점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쌀, 배추김치 등이다. 이번 단속은 농식품
201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