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신규분양 아파트는 세종시 등 공공택지지구에 집중된다. 공공택지지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청약대기자들에게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신규 아파트를 청약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5월 분양예정 아파트를 분석했다.지난해 5월은 41개 단지, 총 세대수 2만 7370세대 중 2만2086세대가 일반분양됐다.올해 5월은 62개 단지, 총 세대수 5만 8811세대 중 4만 4218세대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대비 21개 단지, 총 세대수 3만 1441세대(115% 증가), 일반분양 2만 2132세대(100
1. [상가] 세종시 아름동 영토빌딩 2XX호세종시 아름동 1332 영토빌딩 2XX호 상가가 대전지방법원 경매 4계에 나왔다.영토빌딩은 지난 2016년 5월 준공된 건물로 해당 물건은 6층 높이의 동에서 2층에 있다. 전용면적은 101.8㎡이다. 현재 공실이다.제천, 범지기마을이 건물과 가까이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아름동행정복지센터, 아름119안전센터, 정부세종청사, 두루뜰근린공원, 고운뜰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법원의 조사관이 현장 조사한 결과 공실상태로 해당 세무서에 상가건물임대차 현황서를 확인한 바 해당사항은 없다. 권리분석상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는 9일 충북 음성군 소이면 현장사무실(음성군 소이면 충도리 1106번지)에서 충청내륙고속화(제2공구) 도로건설공사 편입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상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토지소유자 등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 감정평가 및 보상금 청구절차 안내, 주민질의 순으로 진행되며, 공사추진 및 보상업무 관련 토지소유자들의 의문점과 질의사항을 충분히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2차) 보상규모는 모두 261필지(169억 원)이며, 전체 716필지 가운데 455필지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대전과 세종의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의 올해 1월 1일 기준 공시가격 상승률이 4.56%와 2.93%로 조사된 가운데 공시가격 3억 원 이상의 주택을 보유한 가구가 2만 4000가구를 각각 넘어섰다.전체 공동주택 중 3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 비율은 세종 23.5%, 대전 6.1%로 큰 차이를 보였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대전 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 대상 39만 6815호 가운데 3억 원 초과 비중은 6.1%(2만 4365호)로 나타났다.대전에서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이 되는 9억
4월 세종 주택 매매 가격의 하락폭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낙폭이 커지면서 4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30일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4월(3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 변동) 세종 주택 매매 가격은 전월 대비 0.61% 하락했다. 낙폭은 전달(-0.20%)보다 커졌다.대전은 0.02% 오른데 반해 충남은 0.21% 하락했다.특히 세종 아파트값은 전달보다 0.79% 내렸다. 전달(-0.34%)보다 하락폭이 커졌고 올 들어 4개월째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이고 있다.감정원은 광주, 대전, 대구, 전남은
“740가구 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를 평당 1200만∼1300만 원에서 책정하려고 합니다.”빠르면 6월 말 아파트 분양에 들어가는 대전 중구 목동 3구역 재개발사업조합장의 말이다.‘분양가뭄’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신규아파트 분양이 없는 대전 주택분양시장에서 빠르면 6월 말 선보일 목동 3구역 ‘더샵 리슈빌’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평균 1200만∼1300만 원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이 가격이 현실화 될 경우 최근 대전 중구에서 나온 일반분양아파트 중 상대적으로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일 것으로 보인다.지역 주택건설업
유성5일장이 열리는 부지 일원의 재개발사업 진행 여부를 놓고 찬반 양측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재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장대 B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29일 오전 조합설립인가 신청서를 접수하자 해제 주민대책위원회에서 이날 오후 반려를 촉구하는 집회를 갖는 등 대립각을 세웠다.장대 B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오후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데 이어 29일 오전 유성구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서를 접수했다.앞서 추진위는 지난 2월 23일 창립총회를 개최한 후 조합설립 인가신청서를 유성구에 접수했지만, 유성구가 조합설
1. [오피스텔] 대전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 504동 2XX호대전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 504동 2XX호 오피스텔이 대전지방법원 경매 3계에 나왔다.도룡동 스마트시티는 지난 2008년 12월 준공된 6개동 708가구 규모로, 해당 물건은 10층 높이의 동에서 2층에 있다. 전용면적은 72.9㎡이다.갑천, 우성이산이 단지와 가까이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대전북부소방서, 대전MBC, TJB대전방송, 국립중앙과학관 등이 인접해 있다.교육시설로는 대덕초등학교 도룡분교장, 대덕중학교, 대전과학고등학교, 카이스트 등이 가깝다.최초 감정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은 국내 최대 소셜 하우징 전문기업 셰어하우스우주㈜를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셰어하우스우주는 2012년 설립된 국내 셰어하우스 및 주택임대관리 업계의 대표 기업이다. 당시만 해도 국내에서 생소한 주거 형태였던 ‘셰어하우스’를 안착시키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우주는 한국에 ‘코리빙’ 트렌드를 불러일으킨 기업이기도 하다. 2013년 20여개의 셰어하우스를 임대 관리하는 것으로 시작해 지난해 11월 기준, 전국 77개 지점으로 확대됐다.직방은 우주 인수를 통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방향의 ‘1인 주거 서비
대전 대덕구 읍내동 ‘계족산 the 숲’이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8일부터 조합원을 모집한 지 4개월 남짓이다.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덕구는 25일 ‘계족산 the 숲’ 아파트의 회덕지역주택조합 설립을 인가했다. ‘계족산 the 숲’ 아파트의 조합원 모집은 총 652세대 중 1차분 59㎡A 132세대, 59㎡B 140세대, 74㎡ 38세대, 84㎡ 32세대 등 총 6개동 342세대이다.회덕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을 모집해 아파트 단지 조성사업을 하려는 부지는 지난 2014년 ‘이안아파트’ 신축을 홍보하며 조합원 모
올해 1분기 세종의 땅값이 광주 다음으로 전국에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전국의 땅값 상승률이 지난해 1분기(0.99%)보다 0.11% 포인트 감소한 0.88%라고 25일 밝혔다.시·도별로는 광주가 1.26%로 상승폭이 가장 컸고 이어 세종(1.18%)과 대구(1.08%) 순으로 나타났다. 대전(0.73%), 충남(0.41%)은 전국 평균 상승률을 밑돌았다.세종은 행복도시내 단독주택지 수요 및 세종밴처밸리 등 산단 인근 투자 수요 증가로 땅값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뛰었다.대전 서구(0.78%)는 재개발
이달 넷째 주 대전 지역의 아파트 전셋값 상승폭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난 반면 세종은 하락폭이 가장 커 대조를 보였다.2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4월 4주(2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 세종의 매매가격은 0.06% 떨어지고 전세가격은 0.54% 하락했다.특히 세종(-0.11% → -0.54%)은 신축단지 입주 지속에 따른 매물 누적, 수요 감소 등으로 일부 급매물만 거래되며 전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였다.반면 이 기간에 대전 지역의 아파트 전셋값은 0.07% 올라 전국에서 상승폭이 가장 컸다.세종의 매
올해 1분기 세종의 중대형 상가와 소규모 상가 공실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한국감정원이 올해 1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을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세종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8.7%로 지난해 말 대비 4.3%p 늘었다. 같은 기간 세종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13.4%로 지난해 말 대비 1.7% 높아졌다. 세종의 상가 공실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감정원은 “세종은 조치원 상권에서 행복도시로의 상권 이동 및 인구유출로 인한 임차수요 감소 등으로 공실률이 18.7%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내달부터 7월까지 대전·세종·충남 지역 입주 예정 아파트는 모두 7940가구로 집계됐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부터 7월까지 대전·세종·충남 입주 예정 아파트는 7940가구로, 6월에 세종에서 2456가구가 입주에 나선다.세종은 내달 4-1생활권 M2블록 리슈빌수자인 784가구, 조치원읍 서창리 세종서창 A-1블록 행복주택 450가구가 입주하게 된다.대전은 6월에 관저4지구 더샵2차 954가구, 유성구 봉산동 A3블록 행복주택 578가구, 대전중촌 영구임대 112가구가 입주 예정이며, 충남은 같은 기간 아산탕정 천안신불당 1-A1국
이달부터 연말까지 대전 중구 중촌동 ‘푸르지오’ 820가구를 비롯해 대전, 세종, 천안, 청주, 충주 등 충청권에서 2만 6798가구가 공급된다.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충청권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총 28개 단지 2만 6798가구이다.지역별로는 임대를 제외한 ▲세종 5개 단지 4161가구 ▲대전 6개 단지 6096가구 ▲충남 14개 단지 1만1,226가구 ▲충북 3개 단지 4660가구 등이다.우선 내달 대전 중구 중촌동과 세종 4-2생활권에서 분양물량이 시장에 나온다.대우건설은 대전시 중구 중촌동
아파트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전셋값 하락으로 세종의 입주 2년 미만 새 아파트의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30%대로 떨어졌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22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업체 직방에 따르면 세종의 입주 2년 미만 아파트 전세가율은 2017년 48%에서 2019년 38%로 낮아졌다.2017년 이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 증가로 2018년 이후 전국적으로 아파트 전셋값이 약세를 보이면서 전세가율도 내려갔다.지역별로 전세가율이 70% 이상인 곳은 전북(73%), 서울·제주(71%) 3개 지역뿐이다. 부산, 충남, 대구, 광주
1. [오피스텔] 대전 유성구 지족동 계룡리슈빌스카이 1XX호대전 유성구 지족동 계룡리슈빌스카이 1XX호 오피스텔(상가)이 대전지방법원 경매 5계에 나왔다. 2005년 6월 준공된 건물로, 해당 물건은 8층 높이의 동에서 1층에 있다. 전용면적 318.7㎡이다.대전도시철도 1호선 지족역(침신대)이 건물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북대전세무서, 노은도서관, 유성선병원, 롯데마트, 송림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법원의 조사관이 현장 방문해 조사한 결과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으며, 일부는 사무실로, 일부는 놀이터로 이용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의 내림세가 여전한 가운데 4월 셋째주(15일 기준)에는 전국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다.18일 한국감정원이 4월 셋째 주(1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세종 아파트값은 0.27% 하락해 지난주보다 낙폭이 커지며 전국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다. 세종은 올해 들어 마이너스 변동률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누적 변동률이 -1.41%로 조사됐다.감정원은 세종의 경우 매도·매수 희망 호가 격차로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종촌·고운동 등에서 매수심리 위축 등으로 하락했다고 진단했다.대전(-0.03%)과 충
대전 서구 둔산동 사학연금회관 옆에 들어설 예정이던 ‘대전둔산NC 쇼핑센터’ 대신 임대주택이 자리잡을 전망이다.이랜드건설은 이랜드리테일과 계약한 ‘대전 둔산 NC공사’가 타절됐다고 15일 공시했다. 해당 공사의 계약 규모는 35억 8400만 원에 달한다.타절은 어떤 공사에 있어 계약을 수행하는 당사자에게 중대한 귀책사유가 발생해 공사를 계속 이행할 수 없어 당초의 계약 목적물 완성이 불가능할때 공사를 끊는 것을 말한다.이 공시에 따라 이랜드그룹 추진 중인 ‘대전 둔산 NC쇼핑센터’는 짓지 않고 다른 용도의 건물이 재추진될 것으로 해
올해 1분기 대전 지역 청약경쟁률이 평균 74.5대 1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좋은 청약성적을 보였다.부동산정보 서비스 ㈜직방이 올해 1분기 아파트 분양시장을 분석한 결과, 대전 청약경쟁률이 평균 7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국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광주(48.6대 1), 대구(26대 1), 충남(25.5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제주, 부산, 경남, 전남, 충북은 청약경쟁률이 저조했다.2019년 1분기 전국 청약경쟁률은 광역시를 제외하고 직전 분기 대비 낮아졌다.수도권(경기, 인천)은 평균 7.1대 1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