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가 여름 물놀이 철을 앞두고 서 관내 유원지·하천 등 물놀이 취약지역 12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물놀이장 등의 안전 확보를 위한 것으로 구명함·경고판·부표 등의 비치 및 설치여부 등이 진단됐다.동시에 위험상황 발생 시 자치단체 및 민간단체 협력을 통한 핫라인 등을 구축한다.논산서 박수영 서장은 "휴가철과 주말은 물론 피서객 인파 운집장소는 맞춤형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안전사고 및 몰래카메라 범죄 등 여성범죄예방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10시 부소산성내 충령사에서 거행됐다.추념식에는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로새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넋을 기렸다.또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 보훈대상자의 공훈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다시한번 되새겼다.추념식은 오전 10시 군내 전역에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애도와 조의를 표하기 위한 묵념부터 시작됐다.이어 헌화와 분향, 추념사 낭독, 헌시낭송, 부여초등학교 합창단의 현충의 노래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논산시 강산동 충령탑에서 1시간 여에 걸쳐 엄숙히 거행됐다. 추념식에는 황명선 시장을 비롯해 김종민 국회의원, 김형도 논산시의회의장과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추념식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면서 고인들의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추모했다.황 시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추념했다.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아픔을 옆에서 온 몸으로 받아내신 유가족 분들에 대한 예
제 62주년 현충일을 맞아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육군본부 주요 직위자와 대전지역 지휘관들이 6일 오전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사진=육군본부 제공)
부여군이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무더위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시킬 작정이다.군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부서간 T/F팀을 구성, 적극 대처한다.9월 말 까지 운영될 예정인 폭염 T/F팀은 가족행복지원실과 안전총괄과, 보건소 등 관련 실·과·소를 중심으로 구성해 놓고 있다.취약계층의 건강상태는 물론 무더위 쉼터 관리, 영농작업장 등 폭염 취약지역 예찰, 폭염대응 행동요령 홍보 등 군민 안전관리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할 게획이다.군은 특히 폭염특보 발령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최소화는 물론 효율적
노란색 '금계국'이 백마강 둔치를 황금빛으로 수놓으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뜨거운 태양을 한껏 머금은 금계국이 다양한 수종의 야생화와 백마강 둔치를 황금물결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둔치 주변은 자전거길과 산책길도 잘 정비돼 있다.때문에 초여름을 맞아 가족단위 산책객과 연인들은 둔치에 나와 꽃길을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추억을 쌓고있다.야생화 단지가 조성된 백마강 둔치는 부여읍 군수리에서 현북리 사이 모두 5㎞ 구간에 이르고 있다.가을과 겨울은 50만 평(165만2890㎡)규모의 억새단지, 금강변의 아름다운 자연
▲이용우 부여군수 7일 오후 2시 부여군 관내 부여시장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부여시장 상인대학 입학식'에 참석, 입학 상인들을 격려한다.
▲황명선 논산시장 7일 오후 2시 논산시 관내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위해예방 관리계획 도입설명회'에 참석한다.
▲최홍묵 계룡시장 7일 오후 2시 계룡시 관내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요식업 영업주 위생교육에 참석한다.
'제17회 부여군 건강한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오는 22일 부여군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열린다.'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는 저 출산 극복 및 인구증가 시책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된다.모유수유의 중요성과 모유의 장점을 널리 홍보, 모유수유 인구를 확대하는 데 대회가 크게 기여 중이다.최근 4년간 부여군 모유수유 현황을 보면 2013년 45%을 비롯 2014년 51%, 2015년 42%, 지난 해 43% 등 증감을 되풀이하고 있다.특히 지난해는 분유로 수유하는 산모의 비율이 높아진 관계로 군은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공무원노조 부여군지부가 자정활동을 통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자 상을 구현 중이다.부여군 지부 소속 직원들은 최근 공무원들 음주운전과 고질민원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에 따라 자정 노력을 통해 실추된 주민들 신뢰를 반드시 회복한다는 각오다.이를 위해 군지부는 군청 각 실·과와 관·소·읍·면 등을 순회, 실천운동 캠페인 전개를 통해 공직 확립을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이번 부여군지부가 정한 자정 활동의 구호는 '우리는 스스로에게 당당한 부여군 공무원입니다'이다.세부적으로 '음주운전 금지'를 비롯 '불필요한 시간외근무 근절', '친절한
이용우 부여군수가 군을 대표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할 선수들을 격려했다.최근 선수들 연습장을 찾은 이 군수는 부상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선수들은 오는 15~18일 4일동안 계룡시 계룡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 부여군의 명예를 걸고 타시·군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벌이게 된다.각종대회 시 마다 놀라운 기량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게이트볼 선수들 연습장을 첫 방문지로 택한 이 군수는 연령대가 있는 선수들의 안전에 신경 써 줄 것을 주문했다.또 부여중(씨름)과 부여학생
▲이용우 부여군수 5일 오전 8시30분 부여군청 브리핑실에서 진행되는 간부회의에 참석, 회의를 주재한다.
▲황명선 논산시장 6일 오전 9시 30분 논산시 등화동 충령탑에서 진행되는 '현충일 추념식' 행사에 참석한다.
▲전준호 계룡시 부시장 5일 오후 2시 계룡시 관내 계룡종합운동장을 찾아 '제69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종목별 경기장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논산소방서(서장 권주태)가 최근 직원 간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한 두드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는 내ㆍ외근 직원 8명이 참석, 직장 내 근무 여건 개선과 효율적인 소방업무 추진 등을 위해 토론을 벌였다.논산소방서 '두드림'은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상대와 소통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라는 의미다.상위 직급과 하위 직급 간, 소방서와 센터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채널로 소방조직 문화를 혁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 등 소방정책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두드림 회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건양대 의과대학 의료인문학실장인 강재구 교수가 최근 건양대 의대만의 '환자를 위한 휴머니즘적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발표, 관심을 끌었다. '미래 의학교육과 인공지능'이 주제가 된 강 교수 발표는 진난 1일 부터 3일 동안 대전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3차 의학교육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이번 강 교수 발표는 건양대가 교육과정 우수 사례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강 교수는 발표를 통해 건양대 의대의 '사람을 품위있게 대하는 의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학생들이 의사소통능력, 진료역량강화, 연구역량배양, 죽음
건양대 명곡의과학연구소(소장 이성기)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2017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명곡의과학연구소는 우리나라의 주요 사회적 문제 중 하나인 저출산과 관련,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연구플랫폼 구축과 신개념 치료법 개발'을 주제로 사업에 공모,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이번 선정으로 건양대는 앞으로 9년 동안 모두 4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건양대 명곡의과학연구소는 지난 1일 대전 메디컬캠퍼스 의학관에서 대학중점연구소 현판식을 갖고 본격 연구에 들어간 상태다.명곡의과학연구소는 이
논산시 청소년들을 뜨겁게 달군 '제4회논산시청소년진로박람회'가 성료됐다.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지난 1일과 2일 이틀동안 논산 공설운동장에서 '꿈을 만들어 세계로!'를 주제로 진행한 박람회'는 수험생, 학부모 등 모두 9000여 명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행사를 통해 진로선택을 앞둔 논산지역 청소년들은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체험활동기회를 제공 받았다.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풍성한 145개의 다양한 전문직업인과 38개 학과의 대학생 멘토, 12여개의 관내 기업과 유관기관 등이 참
'논산시의회 제188회 임시회'가 1일 개회돼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논산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15건을 심사, 의결하게 된다.임시회 첫날 시 의회는 1차 본회의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등을 처리하고 임종진 의원과 김진호 의원을 각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시 의회는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기정예산액 6600억 원에서 789억 원이 증액된 7389억원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