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대 실천 다짐 설정 및 순회 캠페인 펼쳐 -


공무원노조 부여군지부가 자정활동을 통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자 상을 구현 중이다.

부여군 지부 소속 직원들은 최근 공무원들 음주운전과 고질민원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에 따라 자정 노력을 통해 실추된 주민들 신뢰를 반드시 회복한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군지부는 군청 각 실·과와 관·소·읍·면 등을 순회,  실천운동 캠페인 전개를 통해 공직 확립을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이번 부여군지부가 정한 자정 활동의 구호는 '우리는 스스로에게 당당한 부여군 공무원입니다'이다.


세부적으로 '음주운전 금지'를 비롯 '불필요한 시간외근무 근절',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 등 3대 실천다짐을 정해 직원들 자정노력을 적극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군지부는 특히 공무원 스스로가 변해야 조직 전체가 변할 수 있고, 조직이 변해야 군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다는 각오를 다지는 중이다.

이와 함께 이번 실천운동이 구호만이 아닌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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