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군은 최근 서울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의 협조을 얻어 외국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NS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외국인 팸투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부여의 숨은 관광명소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차원에서 추진됐다.팸투어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부여군 관계자의 인솔로 정림사지 5층석탑 등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보고 백마강에서 황포돛배를 타고 낙화암의 절경도 감상했다.또 백제요도 찾아 백제토기 만들기 등 문화체험도 하면서 '원더풀 부여'를 연발하면서 엄지를 추켜세웠다.팸투어에는 인도
부여군 농업인 20명이 네델란드를 방문, 선진 농업을 배웠다.지난 2일 네델란드를 찾은 농업인들은 호스트안데마스 시타페르데(CITAVERDE) 대학에서 전문기술 교육을 받았다.이번 농업인 네델란드 연수에는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공무원 2명도 함께 했다.시타페르데 대학은 농업강국인 네덜란드의 농업직업학교로 농업인들은 천적활용 해충관리와 스마트팜 운영에 관한 전문기술을 배웠다.5일간 진행된 교육은 오전 시간대는 해충관리와 작물보호, 스프레이 시스템과 환경영향, 생물학적 제어 기술, 농업자동화 및 로봇공학 등 이론교육, 오후는 재배현장 견학
농촌체험관광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팜파티가 떠오르고 있다.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식)는 7일 이명한전통문화체험학교(노성면 가곡리)에서 농촌다움을 활용한 팜파티 전문가 양성교육의 일환인 팜파티를 개최했다. 팜파티는 농장을 의미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일반적인 농촌체험상품과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음식을 맛보고 즐기는 파티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농촌마케팅 모델이다.이번 팜파티는 이명한전통문화체험학교와 혜강공예, 빵을사랑한농부, 청유리원, 봄초여, 이루리농장등 우수체험농가 6농가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소비
▲황명선 논산시장 11일 오전 11시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논산시 체육회 이사회 및 임시대의원 총회에 참석한 후 오후 2시는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여성대회 및 어울림문화공연에 참석한다.
김형도 논산시의회 의장이 최근 제7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취임한 지 1년을 맞았다.논산시의회는 지난 1년간 김 의장을 중심으로 소속 의원 12명이 하나로 뭉쳐 논산시민들 대변자로 서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논산시와 논산시의회는 공존과 적절한 견제 속에 시대 흐름에 앞장선 선제적인 시정과 의정으로 전국 최고의 행복지자체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지난 1991년 개원된 논산시 의회는 27년에 이르는 의정기간동안 모두 14명의 의장이 취임 의회를 이끌어왔다.제7대 후반기 논산시의회는 순풍에 돛 단 배처
한국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가 최근 5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17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대회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농협조합장,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 성황을 이뤘다.생활개선과제연구회(소리나래)의 난타공연으로 시작된 대회는 우수회원 시상, 동고동락 행복논산 만들기 실천 결의문 낭독과 회원들의 단결된 힘과 끼를 펼치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무대 순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미래 농촌사회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촌여성의 지위향상과 전통생활문화 실천에 선도적
논산시가 최근 논산화지중앙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논산화지중앙시장상인회(회장 박형래)와 '건강생활실천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시장 상인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성 유지와 상인 스스로 건강에 관심과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시 보건소는 △건강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건강지도자 양성 및 역량강화 교육 등 시장을 찾는 고객과 상인들의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적극 지원한다.상인회는 건강소모임 구성 및 활동과 건강 프로그램 개발 공동 참여 등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황명선 논산시장 7일 오전 11시 논산시 관내 NS웨딩홀에서 열리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충청남도연합회장 취임식에 참석한다.
박범신 작가의 43번째 장편소설 '유리'가 대만에서 번역, 출간됐다.번역과 출간은 대만 최대 문학출판사 중 하나인 잉크(INK) 출판사 맡아 진행했다.잉크 출판사는 대만에서 최고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문학잡지 'INK' 5월호에 박범신 작가와 '유리'를 대대적으로 다루면서 작가와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했다. 지난해 대만과 한국에서 동시 연재된 소설 '유리'는 모바일 카카오페이지 연재 당시 8만 명이 넘게 구독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박 작가 작품은 그동안 일본과 중국, 프랑스, 베트남, 터키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
법무부 논산준법지원센터가 보호관찰 대상자 A 모(여·21)씨를 법원의 결정에 따라 구인,최근 소년원에 유치했다고 밝혔다.A 씨는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상습적으로 위반,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에 따라 법원으로 부터 구인장이 발부됐다.센터에 따르면 A 씨는 과거 특수절도와 보호관찰법 위반 등으로 5차례에 걸쳐 보호관찰을 받은 전력을 갖고 있고, 지난 2014년 12월 부터는 2년동안 보호관찰 대상이 돼 보호관찰관의 지도 감독을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중학교 자퇴 후 학업 활동이나 생산활동 조차 없이 무직 생활을 이어오던 A 씨
황명선 논산시장이 'KTX 논산훈련소역 설치는 국가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서 역 설치를 위한 강한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황 시장은 5일 오전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민선 6기 3주년 기자간담 자리에서 기자들 질문에 이 같이 답한 뒤 "KTX 논산훈련소역 설치 문제는 논산 차원이 아닌 국가적 차원에서 접근,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이와 함께 황 시장은 "논산훈련소역 설치는 훈련병 가족들을 위해 병영열차를 만드는 것"이라면서 역사 설치는 논산을 위해서가 아닌 국가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국가적 차원의 추진을
황명선 논산시장이 5일 오전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시청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민선6기 3주년을 결산하고 미래 비젼도 제시했다.간담회에서 황 시장은 민선 6기 남은 1년 동안 '사람중심, 더 많은 지혜 투입을 통해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황시장은 민선 5기를 거쳐 6기 3년에 이르기 까지 7년 동안 이룬 성과로△채무제로 도시 선언과 정부예산 확보((2010년 본예산 4천 1백억 원→2016년 세입결산 8천3백억 원), 산업·농공단지 조성(2010년 110만㎡ → 292만㎡), 영외면회제 부활
부여군이 최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실시한 '2017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실적 평가'에서 충남도 군 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평가 결과 부여군은 3대 분야(공약이행완료 분야, 2016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의 합산 총점이 80점을 넘으면서 ‘SA’등급을 받았다.이용우 부여군수는 민선 6기 공약으로 모두 64개 사업을 약속, 현재 27건의 사업을 완료한 상태다.특히,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충청산업문화철도 부여노선 최종 확정, 굿뜨래 친환경
▲이용우 부여군수 5일 오전10시 부여군 양화면 시음리 보건진료소에서 실시되는 '소화기 보급행사'에 참석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5일 오전 10시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7 한국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수련대회'에 참석, 회원들을 격려한다.
부여군이 진행하는 사비야행이 지난 1일 개막돼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된다.사비야행은 개막 첫날 격조 높은 기품을 풍기고 있는 백제 석탑의 전형과 정림사지 5층석탑을 배경으로 미마지공연, 김태훈 강사의 토크콘서트, 서동선화 뮤지컬 및 나이트 퍼레이드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에 앞서 BB투어길의 출발지인 이색창조거리에서는 사비야행을 축하하는 거리공연과 함께 이용우 부여군수와 정진석 국회의원, 이경영 의장을 비롯해 군 관내 기관·단체장, 군민 등이 대거 참여, 사비야행의 성공적 진행을 기원했다.사비야행은 야간 문화재 관람이라는 새로운
황명선 논산시장이 "시민참여와 소통행정으로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민선 6기 3년째를 맞고 있는 황 시장은 이같이 다짐한 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지닌 존엄한 주체이고 가치 있는 존재"라고 말했다.지난 2010년 7월, 민선 5시 논산시장 취임 시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 '사람중심 행정' 이라는 시정철학을 내세운 황 시장.시민의 눈높이에서 사람중심, 원칙과 기본을 반드시 지켜낸다는 신념을 갖고 시정을 펼쳐온 황 시장이 시대가 요구하고 시민이 원
▲황명선 논산시장 3일 오전 8시 30분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7월 중 월례회의에 참석한다.
▲이용우 부여군수 3일 오전 8시30분 부여군 관내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열리는 '행복공감콘서트'에 참석한다.
▲최홍묵 계룡시장 3일 오전 10시 계룡시 관내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