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15일 오후 5시 시 관내 논산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결단식에 참석, 선수와 임원들 격려와 함께 필승 의지를 다진다.
(재)계룡시애향장학회(이사장 최홍묵)는 최근 대학생 국외연수에 참여할 선발 장학생 12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연수에 앞서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대학생 국외연수는 계룡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국외 교육사업이다.시민과 지역 사회의 큰 관심과 기대 속에 경쟁률 3대 1을 기록했다.선발시험은 객관식 90문제의 영어 필기시험과 4개 분야(학습의지, 이해력, 영어능력, 계룡시 기여계획)의 면접심사로 진행됐다.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극대화하고 국외연수에 대한 참여와 학습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연수에 참여할 12명의 대학생은
▲최홍묵 계룡시장 15일 오후 6시 계룡시 관내 계룡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69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 행사에 참석한다.
제69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환하게 밝힐 성화가 14일 오전 계룡산 천황봉에서 채화됐다.D-1을 앞두고 계룡산 천황봉에서 채화된 성화는 이틀동안 114명의 주자들에 의해 시 관내 52.8㎞ 구간을 돈 뒤 개막식이 있는 15일 저녁 계룡종합운동장 성화대 불을 밝히게 된다.210만 충남도민의 화합과 희망을 담은 이날 성화 채화는 개식, 제례, 칠선녀 성무, 성화채화, 성화봉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주선녀가 채화한 성화는 최홍묵 계룡시장에게 넘겨진 뒤 최초 주자인 나승훈 학생(19)에게 전달됐다.첫번 째 주자가된 나 군은 1명의 부주자
15일 부터 계룡시 지역에서 4일 동안 펼쳐지는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 는 민·관·군이 함께하는 210 충남도민의 한마당 화합 잔치가 될 전망이다.계룡대근무지원단(단장 준장 김충환)은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막 하루전 인 14일 계룡산 정상인 천황봉(845m)에서 채화된 성화를 계룡대 정문까지 봉송했다.이번 계룡대 장병들의 성화 봉송 참여는 계룡시 개청 사상 처음 실시되는 도민체육대회가 국방수도 계룡시 명성에 걸맞게 민·관·군이 함께 준비하고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계룡대근무지원단 관계자는 "이날 영내 성화봉송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인문학을 논산시 지역 도서관에서 쉽고 가까이 접할 수 있게 됐다.논산시가 최근 몇년 사이에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인문학이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데에 착안, '길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적극참여, 선정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시는 운영 중인 강경과 연무도서관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중인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응모, 올해는 2곳 도서관 모두 선정됐다.선정된 강경과 연무도서관에는 사업비가 각 각 1000만 원씩을 지원될 예정으로 시는 사업비로 '길 위의 인문학' 강좌를
논산경찰서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실시한 청소년문화대전을 마련, 청소년들 의식 개선과 정서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됐다.청소년문화대전은 논산서 관내인 논산과 계룡시 지역 38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학교폭력 예방, 가족과의 즐거운 추억을 주제로 포스터, 캐리커쳐 등 다양한 컨텐츠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 풍성한 행사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청소년문화대전 시상식이 최근 논산경찰서 회의실에서 진행됐다.시상식에서는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과 함께 지난 달 하굣길에서 넘어져 부상을 당한 학생을 발견, 자비를 들여 치료 뒤 부모에게 안전
다문화 인권 감수성 교육을 통해 나는 물론 타인의 권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제공,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특히 결혼이주여성들로 하여금 한국의 일상생활과 원활한 사회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는 교육으로 이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예상된다.교육은 논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진)가 주관, 이번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 실시한다.차별받는 상황에서 정당한 권리를 표현하는 인권 의식 교육, 부모 및 아동인권 감수성 교육, 자존감 회복을 통한 다문화 인권 강화교육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이 대
극심한 가뭄으로 논산지역 저수지들이 말라가고 있다.사정이 이렇자 저수지 관리 주체인 한국농어촌공사 논산금산지사(지사장 윤석근)가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쏟고 있다.가뭄극복 상황실을 본격 운영 중인 논산금산지사는 가뭄에 따른 한해 대책을 수립, 가뭄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12일 논산금산지사에 따르면 논산시 지역 모내기율은 95% 이상을 보이고 있지만 현재 탑정저수지의 저수율은 34%에 불과한 실정이다.특히 올해 논산지역의 강우량은 평년 대비 47%인 189mm에 불과, 논산지역 내 29개 저수지가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별 순회 설명회'가 14일 부여군 관내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에서 진행된다.보건복지부 주최,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와 불법묘지 설치예방 안내, 자연장지 조성사례 등이 소개된다.또 자신이 직접 장례방법과 용품 등을 정할 수 있는 '장수행복노트'를 제공하게 된다.이번 순회 설명회는 각 지역의 대한노인회지회, 종·문중 대표, 노인대학, 이통장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시니어클럽 등 노인 및 중장년 여론 주도층을 대상으로 한다.설명회를 마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태)이 올 여름 기상이변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주민안전 대처를 위해 폭염·보건·풍수해 등 하절기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공단은 폭염 대책으로 일사병·열사병 예방 수칙 준수 및 환자발생 시 대응 방안 강구, 낮 시간대 실외 청소년수련활동 자제 등을 적극 홍보 중이다.또 보건 대책으로 손 씻기 등 위생수칙 준수 및 위생관리 철저로 식품으로 인한 위해 방지 및 식중독 사전 예방에 적극 나설 작정이다.특히 감염성 의심질환 환자 또는 설사환자 발생 제로화 구현은 물론 혹시 모를 환자발생에 대비,
▲ 이용우 부여군수 14일 오후2시 부여군 관내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여성리더 심화과정에 참석한다.
부여군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인적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복지반장 발대식을 진행 중이다.지난 12일 임천면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군 관내 16개 읍·면에서 발대식이 실시될 예정으로 모두 1678명의 복지반장을 위촉, 복지허브화의 중심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복지반장은 기존의 마을반장을 복지반장으로 임명,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도록 하고 있다.이를 통해 주민에 더욱 가까운 참여형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복지반장제는 지역 보호체계다.지난 12일 진행된 임천면 발대식은 평소 지역 주민과 가
이기원 전 계룡시장이 충남지방경찰청에 N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를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형사고소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졌다.형사고소와 함께 이 시장은 명예훼손 등의 이유를 걸어 이 사이트에 대해 1억 원 손해배상소송도 함께 제기했다.이번에 이 시장으로 부터 민,형사상 고소를 당한 N 인터넷 사이트는 전국 시·군 지리 등을 소개하는 매체로 전해졌다.이 매체는 지난 1일 계룡시 지역과 관련된 글을 사이트에 올리면서 종교편에 '이기원 시장 재직 시절 지역내 신천지를 끌어들여 인구를 7만 명으로 늘리려 했다'고 적시하는 바람에 이 전시장으로
건양대 재활복지교육대학 협동창의특성화사업단 특수교육학부 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 중이다.자신들 전공을 살린 학생들 재능기부는 올해로 6년 째로 대전가원학교와 인근의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건양대 특수교육학부 초등특수교육과와 중등특수교육과 학생 60여 명은 지난 3월부터 이달 초 까지 14주 동안 매주 하루씩 대전가원학교와 특수학급을 찾아 장애학생의 정서함양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회성 활동과 일상생활 가치경험, 신체활동체험, 연극을 통한 사회성활동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특성화된
논산시가 최근 부패없는 깨끗한 논산 실현을 위한 '청렴 결의대회와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결의대회는 시 산하 전체 직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를 굳게 다졌다.이번 청렴 다짐행사는 기존의 전달식 강의방식에서 벗어나 청렴연극공연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이해와 학습을 유도해 공직자 스스로 청렴실천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청탁금지법 주요 내용과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청탁금지법 실사례, 부정입찰 사례 등 청탁금지법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
육군훈련소가 위치한 논산시 연무읍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속에 꽃길가꾸기사업을 진행, 도시 미관과 지역 이미지를 쇄신 시켜 나가고 있다.논산시 연무읍번영회는 지난 해 2400만 원에 이르는 주민참여예산을 시에 신청, 올해 관내 연무읍 대로변을 중심으로 꽃길 가꾸기 사업을 벌이고 있다.이 사업에는 연무읍번영회을 비롯 읍 관내 9개 사회단체가 적극 참여, 도시미관 개선과 함께 지역 화합의 기회도 되고 있다.연무읍번영회 안일순 회장은 "연무읍은 연간 130만명에 이르는 입영장병과 면회객들이 찾아온다"면서 "완벽한 꽃길가꾸기 사업을 추
논산시의회(의장 김형도)가 소통을 통한 살맛나는 세상과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만들기 차원의 명사 초청 특별강좌를 모두 4차례 마련했다.그 첫번 째 강좌가 최근 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최상호 박사(생명존종상담연구소장)를 초청 진행된다.'제4차 산업혁명과 우리 삶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된 최 박사 특강에는 김 의장 등 시 의원 전체와 의회사무국 직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 경청했다.강연을 통해 최 박사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앞으로 변화될 다양한 사회모습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이에 따른 순기능과 역기능을 절대 간과하지 말것을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석우)가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시험에서 37명의 합격자를 내는 성과를 냈다.군농기센터는 1월부터 지난 달 까지 모두 5개월 여에 걸쳐 식품가공기능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농식품을 가공중이거나 향후 계획하고 있는 농업인과 관심 있는 7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필기시험에 38명을 냈다.이 후 4월부터는 농식품 가공 실습, 통조림 기계 취급법 및 검사법, 우유와 달걀 신선도 검사 등 실습교육을 통해 1차 합격자 38명 중 37명이 합격하는 영광을 안게 된 것.합격자 송화영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가공의 이
부여군이 올 가을 치러질 '제63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군은 최근 군청 브리핑룸에서 제1차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위원장 이용우)를 갖고 백제문화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이용우 위원장(부여군수)를 위원과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세계유산 등재지구와 부여군 대표 관광지를 연계, 행사장을 확대 조성하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또 백제문화제 기본계획과 예산심의는 물론 개선 방안 등을 놓고 위원들간 폭넓은 의견들이 개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