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4차례에 걸쳐 진행...지난 9일 첫 강좌-

논산시의회가 최상호 박사를 초청, 강연회를 갖고 시가 주력 중인 동고동락 논산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사진=논산시의회 제공)

 

논산시의회(의장 김형도)가 소통을 통한 살맛나는 세상과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만들기 차원의 명사 초청 특별강좌를 모두 4차례 마련했다.

그 첫번 째 강좌가 최근 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최상호 박사(생명존종상담연구소장)를 초청 진행된다.

'제4차 산업혁명과 우리 삶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된 최 박사 특강에는 김 의장 등 시 의원 전체와 의회사무국 직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 경청했다.


강연을 통해 최 박사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앞으로 변화될 다양한 사회모습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이에 따른 순기능과 역기능을 절대 간과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대학 강의를 하다 은퇴한 최 박사는 현재 논산시 은진면에 귀향,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김형도 시의장은 "의회가 지역 명사들과 함께 소통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과 상생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