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향기에 취하고, 백제 역사에 빠져보는 사비야행이 부여군에서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6월 '달빛 夜' 투어를 시작으로 다음 달은 '연꽃 夜', 8월 '사비 夜', 9월 '백제 夜' 투어가 운영딘다.'달빛 夜' 투어는 부여문화원을 출발해 부소산성 달빛탐방, 황포돛배 선상공연, 백마강 달밤시장, 정림사지를 방문하는 코스로 선선히 부는 초여름밤의 바람과 백제의 달빛을 감상할 수 있다.'연꽃 夜' 투어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능산리고분군, 신동엽문학관, 백마강 달밤시장, 궁남지 연꽃, 정림사지를 둘러보는 코스로 7월 7일
2017.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