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등 9개 축제를 올해의 대표축제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선정 내용을 보면 최우수 축제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유성온천문화축제 3개, 우수 축제는 ▲계족산맨발축제,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3개, 육성 축제는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디쿠페스티벌, 견우직녀축제 3개를 각각 선정했다.대표축제 선정은 시·구·유관기관·민간에서 신청한 12개 축제에 대해 축제육성위원회 현장평가와 서면평가 등 심의결과를 반영해 등급과 지원액을 결정했으며, 선정 등급에
201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