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 본부)가 전국 시·도지사 공약실천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대전시 종합 평가순위는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공약이행을 위해 소요되는 재정을 국비와 시비, 민간부문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 지나치게 민간부문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23일 매니페스토 본부는 30개 세부지표별로 110일간 평가를 실시한 결과, 총점 90점 이상의 SA등급을 받은 곳은 서울과 광주, 세종, 경기, 전북, 경북 등 6개 광역단체였으며 총점 85점 이상의 A등급은 부산, 강원, 충남, 전남, 제주 등 5개 단체라고
201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