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가족센터 통해 2년째 다문화가정에 생필품 전달
[한남희 기자] 한화토탈에너지스의 ‘행복에너지 나눔’ 사업이 올해도 계속된다.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00만 원을 지정 기탁함에 따라 서산시가족센터가 월 1회(총 3회) 서산지역 다문화가정에 생필품·식재료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2년차를 맞은 행복에너지 나눔은 한화토탈에너지스가 경제적으로 취약한 다문화가정을 선정, 서산 농협하나로마트와 연계해 질 좋은 생필품과 신선한 식재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경식 한화토탈에너지스 팀장은 “이번 생필품·식재료 꾸러미 지원이 물가상승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위해 기업이 나서서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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