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5일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대학교와 함께 개최한 동구 행복한마당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어린이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존중받는 어린이, 미래동구의 주인공’이란 주제와 함께 진행됐으며 오전 10시 어린이 댄스, 관현악 연주 등의 식전공연으로 막이 올랐다.이어진 기념식에서는 개회 선언,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다.이후 펼쳐진 태권도, 마술, 저글링, 응원 등 특별공연과 함께 림보
2017.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