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롯데백화점(점장 송정호) 에서는 27일 협력회사와의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관행을 확립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서를 작성했다.롯데백화점은 전사차원에서 이미 2001년도부터 유통업계 최초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였으나, 아직도 일부 직원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몇 차례 시정조치를 받은바 있다.최근 들어, 유통공룡이라는 부정적인 기업이미지를 탈바꿈하고자 노력중인 롯데백화점은 다른 무엇보다 협력회사와 협력회사의 직원들로부터 긍정적인 이미지로 인정받고자 ‘Win-Win 경영’을 강조하고 있
시장점유율 70%의 KT&G가 점유율 1%인 '우리담배'의 판매를 방해해와 비난이 일고 있다. 최근 외국 담배회사의 시장 진입을 방해, 부당유인행위로 공정위로부터 과징금을 부과 받은 KT&G가 충남에 본사를 둔 신생 담배 업체인 ‘우리담배’의 시장 진입도 방해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담배에서 자체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KT&G의 영업담당자들이 담배 소매상에서 우리담배에서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에서는 5월 5일 대청댐 잔디광장에서 제86회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날 행복대축제’를 개최한다.행복대축제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 다양한 체험행사, 기념품 증정 등 어린이들이 만족하며, 온 가족이 다함께 참여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꾸며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행복축제로 만들 계획이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인 고적대 시범공연과 댄스공연에 이어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 시상 등 제86회 어린이날 기념식이 진행된다.식후 행사로는 ▲ 비보이댄스 ▲ 쇼를 하라 ▲ 태권도시범공연 ▲ 가족 레크레이션
레임덕(lame duck)은 뒤뚱거리며 걷는 절름발이 오리를 비유하는 말인데 원래는 채무불이행 상태가 된 증권거래인을 가리키는 용어였다. 정치적 의미로는 선출된 대표나 지도자의 지도력에 공백이 생기는 현상을 일컫는다.대략 세 가지 원인을 들 수 있는데 단임제나 재선 후 임기 제한으로 권좌나 지위에 다시 오르지 못하게 된 경우, 임기는 남아 있으나 재선거에서 떨어진 경우, 해당 지위가 폐지 된 자가 남은 임기 동안 그 직책을 계속 유지하려는 경우에 권력이완(권력누수)이 발생한다. 대통령을 배출한 집권여당이 중간선거에서 다수 의석을 확
여행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과 이야기를 전해준다. 고향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은 누구나 하나씩 다 가지고 있을것이다. 그래서일까. 제2의 고향인 해남에 눈이 오는 풍경은 여느 때보다 활기차다. 땅끝 전망대에서 바라본전경 ‘땅끝 마을’새로운 한해의 시작과 끝의 만남인 이곳에서 아이들과 새롭게 새해를 펼쳐보며 한 해를 준비한다. 해남을 찾는 관광객은 유명한 ‘땅끝마을’ 구경만 한
는 설 명절이 끝나는 10일 오후 대전에서 18대 총선출마 뜻을 갖고 있는 총선 후보자들에게 설 민심을 들었다. 이번 설 민심 청취는 디트뉴스가 후보자들에게 ‘민심을 전해 달라’는 문자를 보낸 뒤 답신 형태로 받았다. 모두 21명으로부터 민심을 들었다. 각 예비후보자들은 원활한 국정운영 위해 힘을 모아주자는 안정론과 한나라당 독주에 대한 견제론이 싹트고 있다는 상반되는 민심을 전하기도 했지만 몇 가지에서는 공통점을 보였다. 우선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높은 인기, 그리고 대선 이후 ‘경제’가 화두가 되고 있음을 읽게 했다
문화유산에 IT기술을 접목하여 파괴된 문화유산을 3D 영상으로 복원하여 휴대형 단말기로 보여주는 등 일상 현장에서 가상세계와 실제 세계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기술이 PC를 기반으로 한 가상세계에서 일상세계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28일, 전시관 및 박물관 등의 공간에 초음파 기반의 위치인식 기술을 적용하여 도우미 없이 전시물들에 대한 설명을 가상세계와 현실 세계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u-체험형 디지털 콘텐츠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u-체험형 디지털 콘텐츠 기술』은 유비
대통합민주신당 소속 대전지역 국회의원들이 인수위의 정부조직개편안에 잇따라 대해 반대입장을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박병석 의원, 이상민 의원, 선병렬 의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발표한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통합민주신당 소속 대전지역 국회의원들이 성명 및 기자회견 등을 통해 잇따라 반대 입장을 밝히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정무위
이회창 대통령 후보가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의 '4자 연대'제안에 대해 "고맙지만 아직 만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이회창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표의 ‘4자 연대’제안에 대해 “전화통화를 했고 고마운 말씀이다"며 "지향하는 신념을 이루기 위해 열린자세로 나가고자 하지만 아직 만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또 범여권 단일화에 맞서 범한나라 단일화에도 뜻이
왼쪽은 중앙일보, 오른쪽은 조선일보 TV방송의 주요 프로그램을 청취하다 중간광고가 나오는 것을 좋아 할 시청자는 물론 거의 없다시피 할 것이다.이에따른 중간광고 반대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 대목이다. 아울러 방송사의 무분별한 연예인 몸값 올리기에 앞장서는등 전파낭비 처사는 비난받아 마땅할 노릇이다.그러나 최근 조-중-동등 신문사들이 너나할 것 없이 나서서 방송의 중간광고 비
[기사 보강; 18일 오후2시20분]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리는 김희선-박주영 커플의 결혼식 준비 과정 등이 비밀에 붙여지면서 김희선과 관련된 주변 인물들이 덩달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결혼식의 주례자로 한나라당 강창희 인재영입위원장이 맡는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강창희 위원장은 18일 오전 와 전화통화에서 "내일 오후 김희선-박주영 결혼식에 주례를 맡기로 했다"면서 "30여년 전부터 (박 회장과)술도 마시고 내왕하던 친구사이인데, 자기 아들 주례를 서 달라고 해서 빼다가 마지못해 승락을 했는데, 며
주5일 근무제의 도입으로 여가생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디트뉴스24에서는 등산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우리 지역 관광지를 보다 알리자는 취지에서 대전충남 근교 산들의 등산기를 연재합니다. 이를 위해 대전충남지역 산악인들의 모임인 '대충山사람들'회원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편집자 주/ 대충山사람들 홈페이지 (http://okmountain.com/okcafe)
▲ 문화재청 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 그리고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천연기념물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 천연기념물센터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 그리고 사회복지관을 대상
- 7.12 ~ 8.31 매일밤 야간개장(평일 21:00, 주말휴일 22:00까지)- 아마존 수중생물 체험전, 나이트 아프리카 사파리 등 자연체험학습장화- 내외국인 섬머댄스공연과 전자뮤직 콘서트,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까지※ 주말 및 휴일밤 특별이벤트와 화려한 불꽃축제 진행------------------------------------------------------------「노랑아나콘다, 레오파드 거북, 세계최대 담수어 피라루크 등 열대 생물을 만날 수 있는 아마존 수중생물 체험전, 야행성 맹수들이 우굴대는 나이트 아프리카 사파
오늘 오전 노무현 대통령이 국회에 계류중인 민생관련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하는 담화를 발표했다. 우리 국민중심당은 우선 노대통령의 조속한 법안처리 요청에 대해 수용의 뜻을 밝힌다. 그러나 대통령 스스로가 법을 위반하면서까지 대선에 노골적으로 개입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민생을 내팽개친 부분에 대한 대국민 사과가 없던 점은 유감이다. 또한 대통령이 몸담았던 집권여당인 열린우리당의 민생과 무관한 이합집산에 대한 지적 없이 모든 책임을 국회에 떠넘기고 대통령만 책임이 없다는 식의 논리는 그야말로 적반하장이며 국민 기만에 불과하다. 노대통
수많은 민생관련 법안들이 국회에서 줄줄이 표류하고 있다. 국민의 바램과 요구는 아랑곳하지 않고, 범여로 불리는 집권세력과 거대 공룡 야당인 한나라당이 오직 대선에만 몰두, 민생관련 법안 처리에는 ‘나 몰라라’는 무책임의 극치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정권을 책임졌던 열린우리당과 이른바 범여권은 오로지 정권연장을 위해 4분5열과 이합집산만을 거듭하고 있고, 국회를 장악하고 있는 거대 야당인 한나라당 또한 대선에만 몰두 이전투구로 세월을 보내고 있다. 때문에 민생이 실려 있는 각종 법안들이 산더미처럼 쌓인 채 방치되고 있어 이로 인한
주5일 근무제의 도입으로 여가생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디트뉴스24에서는 등산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우리 지역 관광지를 보다 알리자는 취지에서 대전충남 근교 산들의 등산기를 연재합니다. 이를 위해 대전충남지역 산악인들의 모임인 '대충山사람들'회원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편집자 주/ 대충山사람들 홈페이지 (http://okmountain.com/okcafe) ▶산행일 : 2007년 5월 20일(일)▶산행지 : 설악산▶코스 : 한계령-중청산장-희운각-공룡능선-마등령-비선대-소공원누군
얼마 전 모 교육연구소에서 발표된 ‘우리나라 교육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분석’ 논문에서 공교육과 사교육 사이의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바로 공교육과 사교육 시장이다. 한국 교육의 구조는 공교육 즉 학교교육이 거대한 사교육 시장과 맞물려 경쟁 아닌 경쟁을 하고 있는 형편이다. 여러 나라를 가 보았지만 사교육이 이렇게 공룡화 된 나라는 보지 못했다. 힘겨루기를 견디다 못해 정부가 사교육 억제 정책 보다는 방과 후 학교를 사교육 시장으로 넘기는 것이 더 낫겠다는 바우쳐 제도(사교육수강권 제도) 대안이 제시되기도 한다.영국과 이스
오늘자(13일) 조선일보 여론조사 결과 심대평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를 앞질렀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9%에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이는 대전시민들이 대전 발전을 위해 심대평 후보의 경험과 경륜, 능력을 선택하기 시작한 반증이다. 그런데도 여전히 한나라당과 그 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한 해법 제시는 전혀 없이 오로지 정권교체라는 허울 좋은 구호만 되풀이 하고 있다. 박근혜 전대표의 말대로 지난 4년간 노무현 정부가 국가정체성을 흔들고, 교육을 망치고 집값을 올리고, 청년실업을 늘리는 등 총체적 위기를 불러온 동안 거대공룡 야당인 한나라당
주5일 근무제의 도입으로 여가생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디트뉴스24에서는 등산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우리 지역 관광지를 보다 알리자는 취지에서 대전충남 근교 산들의 등산기를 연재합니다. 이를 위해 대전충남지역 산악인들의 모임인 '대충山사람들'회원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편집자 주/ 대충山사람들 홈페이지 (http://okmountain.com/okcafe) ▶산행일자 : 2007년 4월 8일 (일) ▶산행지 : 월악산▶코스 : 덕주골-덕주사-마애불-960봉-만수능선-만수봉-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