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은 5일 본인의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와 관련 정기국회 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홍문표 의원 홈페이지)새누리당 홍문표 의원(홍성·예산)은 5일 본인의 내년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설과 관련 “지금 내 입장에서 출마한다고 떠드는 것 보다는 좀 더 두고 봐야 하지 않겠나 싶다”며 “작은 문제도 아닌 만큼 현 시점에서 ‘나온다, 안 나온다’를 밝힐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고 말했다. 전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충남지역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만찬 회동을 통해 충남도당 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홍 의원
천안시청 초대 공무원노조 임원단. (왼쪽부터 김대경 수석부위원장, 이종봉 위원장, 이은미 사무국장)천안시청 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초대 위원장에 이종봉(48. 농업 6급) 회장이 당선됐다.29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치러진 천안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이종봉 후보가 전체 가입조합원 1,053명의 61.7%인 650명의 지지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상대 최정욱 후보는 37.8%인 398표를 얻었다. 이번 선거는 지난 2월 26일 공직협의 노조전환 찬반 투표에서 87.1%의 찬성으로 노조전환이 확정된 이후 천
대전시 중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박용갑)는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에 따라 사회복지법인에서 활동할 외부추천이사 후보자를 오는 22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외부추천 이사제’는 사회복지법인의 투명성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자격조건은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는 만19세 이상의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사회복지사업법상 이사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사회복지 또는 보건의료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거나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의 이익을 대표하는 자 등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 부회장(대전지회장 우측)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부인 김설자 여사(좌측)와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국외식업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중앙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제갈창균 중앙회 부회장(대전지회장)과 박영수 전 서울강동구지회장이 후보로 최종 등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5대 한국외식업중앙회장 선거는 남상만 현 회장이 불출마함에 따라 제갈창균 부회장과 박영수 전 서울강동구지회장 2파전으로 오는 3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당선자를 가린다. 두 후보는 18일부터 부산 경남을 시작으로 29일까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설이 나도록 있는 성무용 천안시장. (자료사진)성무용 천안시장의 2014년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처음에는 “설마”라는 반응이 많았지만 언제부턴가 “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성 시장의 발언 역시 출마 쪽에 무게를 둬 가는 분위기다. 보도에 따르면 성 시장은 지난 달 2일 “천안과 아산은 충남의 산업경제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매우 크다”며 “(출마를)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그러다가 이달 8일자로 보도된 와의 인터뷰에서는 “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의 측근을 내세워 내년 6월 지방선거를 돌파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여권 핵심 관계자가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선 집권 2년차인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박 대통령은 인수위 단계부터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을 염두에 두고 조각(組閣)한 것으로 안다"고 말한 것으로 6일 보도했다.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조윤선 여성부 장관은 내각에서 경력을 쌓은 뒤 지방선거 때 수도권에 출마시키려는 계획인 반면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
새누리당이 지난 2일과 3일 천안을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공모를 진행한 가운데, 전직 국회의원 포함 총 8명이 접수를 마친 것으로 전해져 최종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은 성무용 천안시장의 3선 연임 제한에 따라 내년 천안시장 출마를 노리는 인사들이 대거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정종학 전 충남도의회 부의장과 박중현 전 선진통일당 당협위원장, 장상훈·이정원 전 천안시의회 의장, 엄금자 전 충남도의원, 김수진 황우여 대표 언론특보, 이종원 전 동남경찰서장이 공모에 응했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5일 중회의실에서 2회연임 임기만료 퇴임통장 2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전 중촌동 10통장 박옥란씨 등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노고치하와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가 전달됐다. 중구는 대전광역시 중구 통반장설치조례에 의거 통·반장의 임기는 2년으로 하고 2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정삼 대전충남지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이정삼 한국조리사중앙회 대전충남지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이 지회장은 22일 오후 6시 서구 만년동 VIP 웨딩홀에서 열린 2013 한국조리사중앙회대전충남지회 정기총회 및 2012년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성공개최 공로자 만찬식에서 조리사 회원 만장일치로 3년 임기의 제12대 지회장으로 선출됐다.한식세계화와 식문화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대전충남지회 총회는 이정삼 지회장을 비롯해 라영선 중앙회장. 박성효 국회의원(대덕구). 김현근 대전시 식품안전과장. 한정현 충청남도 식의약안전과장. 우송대
박수현 민주통합당 충남도당 위원장이 연임을 확정지은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20일 민주통합당 충남도당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충남도당을 이끌게 된 박수현 위원장이 최근 부여·청양 지원유세를 갔다 ‘피눈물’을 쏟고 돌아온 사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단독 후보로 등록, 만장일치로 선출된 박 위원장은 “명색이 현역 국회의원에다 충남도당위원장인 저에게 어떤 어르신께서 삿대질을 하며 ‘빨갱이’라고 하는 것이었다. 3, 4일 전의 일”이라며 “‘맞습니다’하고 돌아섰는데 아직도 이런 엄혹한 현식 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 피눈물
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강기정-김한길-이용섭 후보가 연설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7명의 후보들이 각자 필승을 결의하고 있다.민주통합당 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 및 충남도당 정기대의원대회가 20일 오후 천안 소재 우정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3명의 대표 후보와 7명의 최고위원 후보들은 충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나며 자신만이 당을 위기 속에서 건져낼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이날 행사에는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강기정·김한길·이용섭 대표 후보, 안민석·윤호중·조경
지회장으로 연임된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장의 개회사(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제25회 정기총회가 18일 오전 11시 유성 리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대의원 및 내.외귀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총회는 제갈창균 지회장을 비롯해 남상만 중앙회장. 염홍철 대전시장, 박성효 국회의원(대덕구).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장. 김현근 대전시 식품안전과장. 박근태 선양 대표이사.(주)돌핀 윤종천 대표. 동구 이문제 지부장. 중구 김용기 지부장, 서구 고경근 지부장, 유성구 민명부 지부장, 대덕구 김창수 지부장
3선 국회의원인 이상민 의원이 민주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연임에 성공했다.민주통합당 대전시당은 18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시당위원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한 이상민 현 시당위원장을 차기 시당위원장으로 합의 추대했다.이상민 시당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활력 있는 시당, 민심을 받드는 시당을 만들겠다”며 “지역현안을 해결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민주당이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 선봉에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날 시당 정기대의원대회 직후 당 대표 후보 3명과 최고위원 후보 7명은 같은 자리에서 합동연설회를 갖고
18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는 이춘희 민주통합당 세종시당 위원장.이춘희 민주통합당 세종시당 위원장은 18일 “이해찬 전 대표의 리더십이 대선 기간 중 제대로 발휘됐더라면 결과가 나아졌을 것”이라며 “당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이 전 대표가 끝까지 대표를 맡았더라면 나았지 않았을 것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전날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시당위원장 연임에 성공한 그는 이날 오전 세종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선평가보고서를 통해 이 전 대표의 책임론이 부각된 것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힌 뒤 “이 전
새누리당 유성구당원협의회위원장을 진동규 위원장이 계속 맡게 됐다.진 위원장은 “유성구 당협운영위원 24명 중 23명이 참가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연임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최근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와 만나 대전시당 위원장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는 민주통합당 박범계 의원.민주통합당 박범계 의원(대전서을)이 대전시당 위원장 선거 출마 여부를 놓고 고심 중인 가운데, 박 의원의 이런 움직임이 친노(親盧) 진영의 위기감과 맞물려 있을 거란 관측이 나와 주목된다. 19대 총선과 18대 대선 패배의 책임론에 휩싸인 친노가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종의 ‘역습’에 나선 것 아니냐는 시선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같은 움직임은 대전시당과 충북도당에서 동시에 확인되고 있어 박 의원의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새누리당 내 친박계 인사들이 야구협회와 태권도협회 등 스포츠 단체장 자리를 차지해 비난을 사고 있는 가운데 염홍철 대전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생활체육회장을 겸직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자치단체장이 시?도생활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곳은 대전시와 충남도, 울산시뿐이어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생활체육이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염홍철 시장?안희정 지사, 시?도체육회, 생활체육회, 장애인체육회장 모두 맡아더구나 염홍철 대전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는 시?도
고경근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서구지부장(서구의회 의장)고경근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서구지부장이 대의원 총회에서 지부장으로 연임됐다.제26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서구지부 정기총회 및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외식업경영자 결의대회가 12일 오후 3시 만년동 VIP웨딩홀 3층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고경근 서구지부장을 비롯하여 제갈창균 대전시지회장, 박환용 서구청장, 박범계 국회의원. 이재선 전 국회보건복지위원장. 김인식 대전시의회 부의장. 최연혜 새누리당 서구을당협위원장. 이영규 새누리당 서구갑당협위원장. 이문제 동구지부장. 김용
민병부 유성지부장의 개회사. 제31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유성구지부 정기총회 및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외식업경영자 결의대회가 11일 유성 아드리아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렸다.민병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유성구지부장이 총회에서 연임됐다.제31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유성구지부 정기총회 및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외식업경영자 결의대회가 11일 오후 3시 유성 아드리아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민병부 유성구지부장을 비롯하여 제갈창균 대전시지회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윤주봉 유성구의회 의장. 임재인 대전시의회 의장. 한
김용기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중구지부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김용기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중구지부장이 총회에서 연임됐다.제34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중구지부 정기총회 및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외식업경영자 결의대회가 8일 오후 3시 중구 오류동 경복궁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김용기 중구지부장을 비롯하여 제갈창균 대전시지회장,박용갑 중구청장, 이문제 동구지부장, 김창수 대덕지부장, 임순석 (주)선양 영업본부장 이형복.이재환 대전시지회 감사, 윤종천 돌핀 대표이사.문무공 중구 복지경제국장.이철섭 위생과장.윤원옥 계장과 대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