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고 하태길 군 충남고 하태길 군이 전국 모의고사에서 1등을 했다는 뉴스가 대전일보에 보도됐다. 지난 13일 전국 4만여 명의 고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치러진 모의고사에서 하군은 450점 만점에 439점을 얻어 자연계 전국 1등을 차지했다. 오정옥 시인(59)이 예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제9회 문학마당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중도일보에 실렸다. 오 시인은대전이 고향
뿌리공원에 조성된 경주최씨 조형물 전면/대전 중구작품명번영(繁榮)조각가현 광 덕(玄光德)작품설명최(崔)자를 형상화하여 만든 것으로 산(山)자 모양으로 타오르는 성화이며 번창함을 상징한다.우측의 뾰족한5점은 새추자의 윗점과 우측4획을 합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수많은 후손들의 힘을 하나의 큰○로 모아 번영과 화합과 단결을 나타내고 있다.유래문지은이 문학박사 崔謹默 설치년도:1997. 8 뿌리공원에 조성된 경주최씨 조형물.후면/대전 중구 경주최씨는 최씨의 대종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유래를
국민중심연합 연기군수 후보로 권문용 전 강남구청장이 영입대상에 올랐다.국민련은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연기군수후보영입추진위가 수차례 논의 끝에 충남 연기 출신이며 서울 강남구청장을 3선 연임한 권문용 전 강남구청장을 영입하고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국민련은 "이번 선거는 단순히 연기군수를 뽑는 선거가 아니다. 무엇보다 세종시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신념을 갖춘 후보가 선출되어야 한다. 세종시를 21세기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선도적인 자치단체로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과 경륜의 군수여야만 한다. 글로벌시대 속의 세종시로 가꿀 행정력과
여성에게 있어 비만은 어떤 의미일까. 미용의 문제뿐일까. 비만은 정상적인 출산과도 관련이 있다. 가정의학과전문의 이선호 비만은 난소 자체의 변형을 유발할 뿐 아니라, 여성 호르몬을 감소시키고 반대로 남성 호르몬의 증가를 일으켜 임신 가능성을 낮춘다. 또 성선 자극 호르몬에 대한 반응이 감소해, 불임 치료 중 하나인 배란 유도 시술에 대한 반응도 낮아 불임 치료 효과가 떨어진
이중기 부회장. 이중기 전 TJB 대전방송 부회장이 충청투데이로 옮긴다. 충투 고위 관계자는 5일 오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 전 부회장이 충청투데이)부회장으로 선임된 것이 맞다”며 사실을 확인했다. 이 전 부회장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대전 MBC를 거쳐 TJB로 이동했다. 지난 2001년, TJB 사장에 취임했던 이 부회장은 전임 사장의 잔여 임기 2년과 3년씩
미생지신의 변수, ‘죽은 제갈량이 산 중달을 쫓는다’ 한라당과 자유선진당은 대전 서구 구청장 후보에 과연 누구를 낙점할까? 이완구 전 충남지사는 한나라당 후보로 다시 출마할 것인가? 각 정당 공천에서 탈락한 후보들은 이를 조용히 수용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당으로 말을 갈아 탈 것인가?6.2 지방선거를 앞둔 각 정당의 후보자 공천이 임박해지며 이를 둘러싼 후보자들의 갈등과 반발 또한 심화되고 있다. 공천이 확정되기도 전 공천 절차와 경선 룰을 문제 삼아 예비 후보자들이 벌써부터 탈당을 하는가 하면 이의제기도 거세다.따라서 정당의 후
충남대 이형권 교수가 제20회 편운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충남대가 밝혔다. 을지대학 병원 외과 박주승 교수가 18년동안 수술 사망 사례 없이 담낭담석증 및 담낭염 환자 5000명을 복강경 담낭 절제술로 치료했다고 을지대 병원이 밝혔다. 단국대 천안캠퍼스 정권범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형 연구개발 프로젝트인 ‘21세기 프런티어 사업단’ 중 ‘테라나노소자 개발 사업단’의 최다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3선 연임을 확정한 최창우 대전시 한의사회장이 1일 출범식을 갖고 2013년까지 임기 체제에 들어간다. 경익운수 최정일씨와
충남대 서상희 교수. 제20대 대전시 선거관리위원장에 김용헌 대전지법원장이 2일 선출됐다. 충남대 서상희 교수팀이 임신 기간 동안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면 산모 뿐 아니라 태아 및 영아에도 방어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2일 충남대가 발표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제2회 국민신문고 대상에서 대전시교육청 지방교육행정주사 조윤옥씨와 한국조폐공사가
하영일 병원장. 건양대 하영일 의무부총장이 건양대병원 제6대 의료원장으로 연임되어 2일 김희수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하영일 원장은 취임사에서 “지방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 행정도 중요하지만 의료자치도 매우 중요하므로 그 지역에 지명도가 있는 병원이 있느냐가 그 지역 발전의 핵심요소이자 지역민들의 행복지수와도 크게 연관된다”며 “기존의
신준희 시장이 3번째 도전을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이시우 전 시장의 역전극이 펼쳐질까. 보령지역 언론인 보령신문(편집인 이상우)이 지난 22일 발표한 보령시장 여론조사에서는 현 신준희 시장이 25.81%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이시우 전 시장이 21.17%로 전현직 시장이 선거초반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하지만 최근 지역에서 신준희 현 시장이 고령이라는 이유 등을 들어 불출마 여론이 제기되고 있어 시장 선거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신 시장으로서는 당장 시장선거에서 선전할 수 있는 마땅한 후보가 없다는 것이 걸림돌. 신
곽수천 전 대전시의원. 곽수천 전 대전시의원이 70세의 나이에 23일 열린 우송공대 졸업식에서 사회복지학과 전문 학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곽영교 대전시의원이 24일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지방자치단체간 협력 시스템 정립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는다. 김영묵 전 충남대학교 총장이 2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고인은 서울대 농과대학 교수를 거쳐 1968
이홍기 의원 이홍기 유성구의회 부의장이 '노동조합 유무에 따른 노동력 민첩성과 기업성과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로 11일 한남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김순택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장이 11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을 방문했다.표정열 목요언론인클럽회장이 11일 월례회에서 제20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남재건 대전일보 제작국장이 11일 대전언론인선교연합회 회장에 선출됐다.김순
천안시 이·통장 위촉시 심사기준표 도농복합도시인 천안지역 이·통장 선출방식이 일원화되지 않아 주민 갈등과 형평성 논란이 일수 있어 명확한 기준을 세울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행 ‘천안시 이·통장 임명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각 읍·면·동장이 마을 이·통장이 임명하고, 마을 전체 세대수의 1/20 이상의 주민 추천을 받아 마을 총회에서 선출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박범계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 김학헌 전 충남도 건설교통국장이 8일 오전 공주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공주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환용 전 대전 서구 부구청장이 8일 서구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서구청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학원 대전시의회의 의장과 강태봉 충남도의회 의장은 8일 충남도청 부리핑룸에서 세종시 원안추진 기자회견을 가졌다. 심대평 국회의원은 8
대전 동구약사회는 28일 저녁 8시 태화장에서 제 2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전 동구 약사회는 28일 저녁 8시, 태화장 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이기석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해 재선 회장이 됐다. 장병길 동구약사회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약사 직무수행에 많은 도전에 대처하려면 힘이 있어여 한다” 며 약사들의 단합과 화합을 강조했다. 이기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유성구 약사회는 27일 오후 8시 유성만나에서 제 22회 정기총회를 열였다. 대전 유성구약사회 차용일 회장이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 재추대로 3선 연임하게 됐다. 유성구 약사회는 27일 저녁 8시, 유성 만나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차용일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 추대했다. 차 회장은 이번 유임으로 3선 구약사회장을 이어가게 됐다.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 서남표 KAIST 총장은 26일 출입기자들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총장 연임'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서 총장은 이 자리에서 "여건이 허락하면 연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김원웅 전 국회의원은 27일 연기군 조치원역에서 연기군청까지 약 1.5km 구간을 삼보일배 함으로써 '침묵 삼보일배' 행진을 마무리한다.한나라당을 탈당한 곽영교 대전시의원이 2
대전 대덕구 약사회는 26일 오후 8시 대화동 디아트 웨딩에서 22차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선출 및 새해 예산안을 가결했다. 대전 대덕구 약사회장에 김연옥 현 회장이 회원들의 지지로 재추대 연임 됐다. 김연옥 회장은 지난 2007년 대전 최초의 여약사 분회장(구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어 이번 연임으로 또 한번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대덕구약사회는 26일 저녁 8시 대화동 디아트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4층 대회의실에서 충남도지사 및 도교육감 출마 대상자를 위한 선거사무안내 설명회가 열렸다.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오후 2시부터 4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충청남도지사•교육감선거의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자와 그 선거사무관계자, 정당 간부 등을 대상으로 선거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 도지사 및 도교유감 후보에
대전광역시 서구약사회는 22일 저녁 7시30분 둔산동 오페라웨딩 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에 단독 출마한 이선주 현 회장을 추대했다. 대전광역시 서구약사회는 22일 저녁 7시30분 둔산동 오페라웨딩 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에 단독 출마한 이선주 현 회장을 추대했다. 노희선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은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