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세종시 수정안 저지 규탄대회 및 충남도당 정기대회가 22일 천안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자유선진당 세종시 수정안 저지 규탄대회 및 충남도당 정기대회가 22일 오후 천안시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
오호균 중구약사회장. 대전 중구약사회 오호균 회장(선일약국)이 만장일치로 재선출해 6선 연임에 성공했다. 중구 약사회는 22일 저녁 7시30분, 중구보건지소 3층 회의실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오호균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따라서 오호균 회장은 3년 임기의 중구약사회장을 18년 유지하게 되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대한약사회 분회장(구약사회장) 선거에서 최다선
대전시 교육감 출마가 예상되는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오원균 충남대 총동창회장, 한숭동 전 대덕대 학장, 육동일 전 대전발전연구원장. 시교육감 출마 후보에 대한 충청투데이 20일자 보도. 충청투데이가 20일 대전시 교육감
새해를 맞아 대전 5개 구약사회의 2010년도 정기총회가 다가오면서 차기 구약사회장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오는 21일 대전 중구약사회 총회를 시작으로 3년의 임기를 마친 회장 및 임원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각 구약사회 및 대전약업계 전반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각 구별로 현재까지 출마를 표명한 후보가 없어 현 구회장들의 연임으로 갈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것이다. 대전시약사회가 정한 분회장(구약사회장) 선출 규정상 각 구 총회 개최 4일전 까지 입후보 등록서와 20명의 회원추천서를 약사회 사무국에 제출해야 한다. 제출한 후보가 1명
중부권 최고의 인터넷 신문으로 새로운 언론영역을 넓혀 온 ‘디트뉴스24’(www.dit24.net)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가입 및 뉴스레터 회원수가 16만 명이 넘는 중부권 최고의 인터넷 신문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디트뉴스24’가 2010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주요 기관 및 단체장들을 저의 독자들인 16만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소개하고 또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코너 ‘안녕하십니까?’를 마련했습니다. 경인년 새해를 맞는 단체장들의 각오와 덕담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제적처분 가처분 신청을 인정한 법원 판결문.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학생들이 학교요구를 듣지 않았다 하더라도 확정판결 이전에 학생자격을 박탈시킨 것은 적절치 못하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대전지방법원 제21민사부(재판장 어수용 부장판사)는 지난달 31일 대전대학교 오주영(25) 전 대전대 총학생회장과 나영목 전 대전대 총학생회 감사위원장이 지난달 4일 학교측이 내린 제적처분에
오원균 충남대 총동창회장(왼쪽), 홍승원 전 대전시의사회장(오른쪽). 지난 29일 치러진 충남대 총동창회장 선거에 대한 많은 뒷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오원균 현 총동창회장의 2년 임기가 끝나 새로운 동창회장 선출이 예고 됐지만 이른바 충남대 총동창회 원로들인 고문단은 오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었다. 장학재단 및 동창회관 설립의 큰 사업들을 마무리 하라는 것이 연임 결정의 배경이
오원균 현 총동창회장 연임: 오후 6시 05분 연임에 성공한 오원균 충남대 총동창회장. 치열한 경선이 예상되었던 충남대 총동창회장 선거에서 출마를 선언한 홍승원 전 대전시의사회장(의과대 69학번)의 사퇴로 오원균 현 총동창회장이(공과대 64학번) 연임에 성공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시의장으로 회의를 주재한 송병규 전 대전MBC아나운서의 깔끔한 진행과 홍승원 예비
28일 대한전문건서협회 대전시회 7대 회장에 당선된 김광수 회장이 축하 꽃다발을 목에 걸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 전문건설협회 7대 회장으로 김광수 광남토건 대표(50)가 선출됐다. 김 회장은 28일 오전 11시 유성호텔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 추대형식으로 7대 회장에 선출됐다.투표권을 갖고 있는 110명의 대표 회원 중에 77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의
대전 동구(구청장 이장우)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이버 공간을 통한 2010년 지역문화 홍보의 전도사가 될 제2기 동구 사이버홍보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4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50명의 지역주민이 제2기 사이버홍보단원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제2기 사이버홍보단은 3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었
시민과 함께 하는 '송년 시 낭송의 밤' 행사가 열린다. 대전시낭송인협회가 주최하는 열네번 째 행사로 15일 오후 7시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되며 '숨기고 싶은 그리움'이란 부제를 달았다.행사는 손혁건 시인의 사회로 최순호,박정숙,이다현,박연임씨의 동다송과 권선경의 연어,우정현의 자화상,김점옥의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등의 감미로운 시낭송이 이어진다.또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전수자인 안성군과 우리소리전
총학생회장에 연임 당선됐지만 학교측으로부터 선거 강행에 의한 책임으로 지난 4일 제적당한 오주영 대전대 총학생회장이 와 인터뷰를 갖고 그동안 아꼈던 말들을 쏱아냈다. 그는 지난 목요일 제적이 확정된 이후 변호사를 찾아 제적과 관련된 문제를 상담했으며 주위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도움을 청하고 있다고도 했다. 오 씨는 “제적에 관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본안 소송을 들어가기 위해 검토 중에 있다” 며 “변호사와 법적 상담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학교에서는 (법원으로부터) 효력정지 가처분을 받아 와도 받아
이명박 대통령의 세종시 수정 건설 공식화 이후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 논의없이 행정부 주도로 세종시 특별법의 수정 논의는 헌법 위반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현재 정운찬 국무총리가 중심이 돼 세종시 수정안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기된 것이어서 향후 그 여파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명재진 충남대 교수. 명재진 교수, 대청법학연구회 세미나서
“신뢰가 깨져버리면 정치인이 설 땅이 없는 거죠.” 미생지신(尾生之信). 연인과 다리 밑에서 만나기로 한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는 사내는 장대비가 쏟아져 물이 차오르는데 기다리는 연인은 오지 않는다. 불어나는 물에도 불구하고 사내는 교각을 부여잡고 연인을 기다리다 그만 익사하고 말았다.쓸쓸한 한 해의 끝자락, 세상에나 이런 사람이 있다니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가슴 뭉클해질 일이다. 목숨을 잃은 것은 너무도 가슴 아픈 일이지만 말이다.실제 전국 노나라에 있었던 실존 인물인 미생에서 유래한 미생지신(尾生之信)은 이처럼 신의를 지키는 본보기
충청남도의회(의장 : 강태봉)는 각 상임위별로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10년 본예산을 심의한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 이은태)는 기획관리실 소관 제3회 추경예산안 및 2010년 본예산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충청남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충청남도개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2개의 조례 개정안을 처리한다. 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 : 유환준)는 청양대학 및 여성가족정책관 소관의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10년 본예산을 철저하게 심의한 다음 도청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마치게 된다. 농수산경제위원회(
학생회장 연임문제를 놓고 학교측과 갈등을 빚어오던 오주영 대전대 총학생회장에 대해 대전대가 3일 제적을 확정했다. 오주영 대전대 총학생회장은 전화통화를 통해 “오늘 오후 4시 총장 결재가 나서 확정됐다는 것과 곧 등기로 통지문을 받을 것이란 이야기를 학교 관계자에게 들었다” 며 “제적 확정에 착잡한 심정으로 심경 정리와 함께 향후 대책에 대해 4일 소상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대전대는 지난달 16일 제8차 학생지도위원회를 열고 학생회칙을 개정해 연임을 위한 총학생회장 선거를 치른 오주영 현 총학생회장과 나 모 학생중앙선거관리위원장
대전대 총학생회장이 학교측으로부터 제적 의결된 지 10여 일이 지났지만 총장의 최종 결재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대는 지난 16일 제 8차 학생지도위원회를 열고 학생회칙을 개정해 연임을 위한 총학생회장 선거를 치른 오주영 현 총학생회장과 나 모 학생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2명의 총학생회 임원에 대해 제적 의결하고 언론기관에 공식입장을 담은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대전대 학칙에 따르면 제적이 확정되려면 대상 학생들에게 제출 받은 경위서 및 본인 진술서, 학부장 의견서가 포함된 징계 의결요구서에 대해 총장
대전대가 지난 12일 치러진 대학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학생회장 당선자를 제적 처리해 파문이 예상된다.대전대 학생지도위원회는 16일 오후 2시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2일 치러진 총학생회장 선거를 주관한 나모 감사위원장 겸 중앙선관위원장과 오 모 현 총학생회장에게 선거 실시 경위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 한 뒤 제적 이라는 중징계를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학생지도위원들은 "이들 두 학생의 행위가 ‘학교명예 실추 및 학생선동'으로 학칙에 위배된다"며 ’제적’으로 심의 의결한 사유를 설명했다. 학생지도위원들이 이날 의결한 사항은 결정
대전대 2010학년도 제24대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오주영 현 회장이 당선돼 이례적으로 재선됐다. 그러나 대전대 측은 현 회장의 연임을 인정하지 않고 선거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취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1월 12~13일 양 일간 실시된 대전대학교 제24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기호 1번으로 오주영(법학과4, 현 총학생회장), 박진우(건축공학과3, 건축공학과 학회장)씨가 짝을 이뤄 출마해 77%의 지지를 받았다. 2명의 후보가 출마해 경합한 이번 선거는 대전대 총 유권자 8637명중 2862명이 투표에 참여해 33.13%
대전소재 모 대학 총학생회가 연임이 가능하도록 학생회 회칙을 개정한 뒤 선거를 치르고 있어 대학 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대전 D대학 총학생회는 지난 3월 전체 학생대표자회의를 열고 학생회칙 중 선거시행 규정을 개정했다. 개정된 규정에 의해 현 총학생회장이 연임을 위해 재출마가 가능해졌고 총학생회는 이를 근거로 12일 선거를 실시했다. 하지만 학교측은 학생회가 개정한 학생회칙이 학생지도위원회의 권고를 무시한 규정이라면서 이날 실시되는 총학생회장 선거를 무효로 하겠다고 공언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