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주년 경찰의날' 행사가 21일 오전 10시 논산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실시됐다.장창우 논산경찰서장을 비롯해 서 직원, 협력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서 경찰업무에 발전에 적극 협조한 보안자문협의회 김기필 회장을 비롯한 43명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논산서 장창우 서장은 "항상 현장에서 땀 흘리는 경찰 가족들과 경찰에 대해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논산과 계룡시민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논산·계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기념식에
'제207회 논산시의회 임시회'가 21일 개회돼 오는 30일까지 10일간 일정에 들어갔다.임시회 첫날인 21일 시의회는 오전 본회의장에서는 회기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제3회 추경 예산안' 및 '기금 운용 변경 계획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동시에 다음 회기에 실시할 행정사무조사의 계획서 작성을 위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도 꾸렸다.시의회는 이번 회기동안 '논산시 업무 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
논산시가 추진 중인 '나도 이웃도 건강한 동고동락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주민주도로 추진 중인 '나도 이웃도 건강한 동고동락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 사업이 '제18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에서 제도정책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행정안전부 주최, 열린사회시민연합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에서 400여건의 각양각색 주민자치 사례가 응모했다.'나도 이웃도 건강한 동고동락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는 2017년과
연극과 음악, 무용이 한데 어울러진 융합예술 '베토벤과 카알 in 계룡' 공연이 다음달 8일 저녁 7시30분 계룡시 관내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진다.이 작품은 잘 알려지지 않은 베토벤과 그의 조카 카알의 실화를 재해석하고 동시에 베토벤의 삶과 음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창작물로 알려졌다.베토벤의 조카 카알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애정, 그 압박에서 벗어나고자 저항하는 카알의 방황과 고뇌, 죽음 등 두 인물사이의 극한 감정 대립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감정과 갈등, 관계를 생각하게 한다.한국과 오스트리아가 문화
국방도시 계룡시가 관내 병역명문가에 문패 달아주며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병역명문가란 3代 가족(조부, 부‧백부‧숙부, 본인‧형제‧사촌형제)가 모두 현역복무 등을 마친 가문을 말한다.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병무청에서 병역명문가를 선정하고 있다.관내 병역명문가는 11가문으로, 시는 명문가에 대한 예우를 갖춰 관할 면‧동장이 직접 가구를 방문, 명패를 달아준다.이를 통해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병역명문가의 보람과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로 삼고 있다.병역명문가로 인정받으면 병무청과 협약을 맺은 국·공
계룡시가 6.25참전 유공자 기념비 건립을 통해 참전유공자들의 정신과 자긍심을 기릴 계획이다.시는 최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6.25참전유공자 기념비 건립추진위원회를 열고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내년에 기념비를 건립을 완료키로 했다.이번 시의 기념비 건립은 2020년 6.25전쟁 70주년을 계기로 참전유공자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차원이다.동시에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 차원으로 유공자 선양사업 일환에 따라 추진됐다.시 관내 엄사면 소재 엄사근린공원 충령탑 부지 내에 건립될 기념비는 10m*10m,
▲최홍묵 계룡시장 22일 오전10시 계룡시 관내 계룡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23회 노인의날' 행사에 참석한다.
건양대학교 군사경찰대학이 최근 강경상업고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강경상업고가 올해 신설하는 경찰사무행정과와 군 간부와 경찰을 양성하고 있는 군사경찰대학이 양 기관의 교육 인프라와 경험 등을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강경상업고는 내년은 개교 100주년을 맞는 전통 있는 고등학교로 사회에 이바지 하기 위해 부사관과 경찰, 공무원 등 공공인재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건양대와 강경상고는 상호 강사지원 및 각종 프로그램 공동개발, 교육발전을 위한 주기적인
계룡시가 민간체육회장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의 체육단체장 겸직을 금지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법률안 시행에 따른 조치다.이에 따라 계룡시를 비롯한 전국 시·군 체육회에는 내년 1월 15일 이전까지 민간인 체육회장을 선출해야 한다.계룡시체육회는 최근 제2차 임시이사회와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내년 최초로 시행되는 민간체육회장 선거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마련했다.회의에 참석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임원, 이사, 각 종목 대의원들은 체육회 규약 일부개정(안), 회장선
계룡시민들의 숙원이 됐던 경찰서 신설이 가시권 안에 들어와 시민들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관계자들이 최근 계룡시를 방문, 계룡경찰서 신축 부지를 확인했다.계룡시 방문자리에서 이 지방청장은 최홍묵 계룡시장을 만나 계룡경찰서 신설 필요성을 공감하고, 경찰서 유치를 위해 노력한 최 시장과 공무원, 시민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다.이어 이 청장과 지방청 수행 관계자 15명은 계룡경찰서 신축 예정지로 꼽히는 현장들을 차례로 돌아보면서 면적, 치안수요, 출동차량 진출입, 시민 접근성 등을 꼼꼼히 살폈다
논산지역에 정착한 귀농귀촌인들이 시가 진행된 영농기술 교육을 수료하고 본격적인 농촌생활을 시작했다.17일 저녁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19년도 하반기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 수료식이 실시됐다.지난 달 19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주 2회, 모두 8차례 이뤄졌다.기존 농업인들에 비해 정보가 부족한 귀농귀촌인들이 논산시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다뤄 교육에 참석한 귀농귀촌인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딸기, 토양관리 등 기초영농기술교육을 비롯 법률, 창업농자금 대출 등 생활밀접
논산시가 보존기간이 30년 이상된 기록물들을 홈페이지에 공개, 관심을 끌고 있다.시가 이번에 공개한 자료는 시청내 기록관에 보관돼 있던 면세일람과 강경읍의회기록 등 역사적 가치를 지닌 50여 건 기록물들이다.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지닌 기록물을 시청 홈페이지에 원문서비스로 제공한 것은 충남도 내에서는 논산시가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이번에 공개된 면세일람은 일제 강점기 면세일반과 현대 한국의 통계연보 중간 지점에서 작성된 자료로 현재 최소단위가 면(面)단위인 통계연보와 달리 리(里)단위로 작성돼 있다.때문에 당시과 현대의 마을 변화상
계룡시의회 박춘엽 의장을 비롯한 소속의원들이 태풍 '미탁'에 의해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울진 지역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면서 피해민들과 고통을 분담했다. 이번 계룡시의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에는 시의회 사무과 직원들도 적극 동참한 가운데 태풍 미탁으로 수해를 입은 울진군의 피해복구를 위하여 자발적으로 지원, 귀감이 됐다.의원들과 사무과 직원들은 침수된 가옥을 찾아 가구 및 가전제품, 가재도구를 씻었다.또 주택으로 밀려들어온 토사와 잔해물을 제거하는 한편 농경지내 부서진 건축 자재 제거, 비닐하우스 정비 등의 응급복
계룡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최근 계룡시 관내 엄사면 일대에서 '인권은 value(가치), 다문화가족과 더불어 같이를 주제로 인권캠페인을 전개, 관심을 끌었다.이번 캠페인은 다문화가족이 사회구성원으로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차원에서 추진돼 충남도매 15개 시‧군에서 동시 진행, 인권문화 확산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행사에는 충남 다문화인권위원단과 시 관내 결혼이주여성, 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의 문화 다양성을 인정하고 인권 개선에 동
계룡시가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 및 아동친화도시 실현하기 위해 충남형 온종일 초등돌봄센터를 개소할 예정이어서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크게 덜 전망이다.시는 교육지원청 및 학교, 민간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 내 필요한 돌봄 실수요를 파악하고 지난 달 위탁기관 선정했다.이와 함께 관내 엄사면 번영11길 4-9번지 건물 1층에 112㎡규모의 초등돌봄센터 조성에 나서고 있다.활동실을 비롯해 사무실, 조리실 등 돌봄에 적합한 환경 마련을 위해 현재 한창 리모데링 중인 센터는 이달말 공사를 마친 뒤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홍묵 계룡시장 18일 오전 10시 계룡시 관내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계룡시체육회 2019년 제1차 임시대의원 총회'에 참석한다.
논산시가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논산시문화예술회관에서 조사요원 65명을 대상으로 계룡시와 합동교육을 실시했다.교육 시작 전 박남신 부시장은 조사원 대표인 논산시 조사관리자 박승숙씨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철저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교육에 나선 통계청 김경해 교관은 사이버 교육교재를 활용한 조사지침 및 사례 설명은 물론 태블릿PC를 활용한 조사표작성법 실습교육을 병행 실시해 참가자들로 부터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교
논산시가 청년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어 효과가 기대된다.시는 최근 이틀 동안 논산열린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지역우수기업 채용설명회'를 마련, 호평을 얻었다.시 주관 아래 ㈜빙그레, ㈜루트제이드 등 관내 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채용설명회에서는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나와 자신들 기업을 소개했다.또 기업의 인재상 및 복지혜택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 등과 관련해 취업 희망자들이 다양한 정보를 채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이 17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 '제1회 자치분권 박람회'에 참석, 자치분권 의지를 다졌다.박람회에서 자치분권을 촉구하는 '제주선언문'을 참석자들과 함께 낭독한 황 시장은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한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차 다짐했다.황 논산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을 비롯,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대표, 충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을 맡는 등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세계 각지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세계 충청향우회 대표단이 세계문화유산을 품은 도시 논산의 명예시민이 됐다.논산시는 16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미국, 독일, 일본 등 12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 충청향우회 대표단 63명에게 논산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16일과 17일 이틀 동안 논산을 방문한 대표단은 논산 방문 첫날 황명선 논산시장과 함께 논산시가 준비한 오찬을 즐기면서 고국의 정도 한껏 느끼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이어 최근 세계문화유산으로 이름을 올린 돈암서원을 방문, 기호유학의 중심으로 우뚝 선 논산의 품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