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경찰서 유치 '청신호' 켜졌다
계룡시, 경찰서 유치 '청신호' 켜졌다
  • 이상진 기자
  • 승인 2019.10.1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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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 이명교 청장 등 관계자들 계룡경찰서 신축 예정지 현장방문-

충남지방경찰청 이범명 청장이 최홍묵 계룡시장으로 부터 경찰서 부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민들의 숙원이 됐던 경찰서 신설이 가시권 안에 들어와 시민들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관계자들이 최근 계룡시를 방문, 계룡경찰서 신축 부지를 확인했다.

계룡시 방문자리에서 이 지방청장은 최홍묵 계룡시장을 만나 계룡경찰서 신설 필요성을 공감하고, 경찰서 유치를 위해 노력한 최 시장과 공무원, 시민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다.

이어 이 청장과 지방청 수행 관계자 15명은 계룡경찰서 신축 예정지로 꼽히는 현장들을 차례로 돌아보면서 면적, 치안수요, 출동차량 진출입, 시민 접근성 등을 꼼꼼히 살폈다.

전국 자치시 중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는 계룡시는 지난 2003년 개청이후 15년이 넘도록 논산경찰서 소속 경찰 21명이 시 전역을 전담 중이다.

이 때문에 시민들의 치안서비스 불편 및 범죄 초동대처 지연 등 불안감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따라  시는 국회 및 관계기관 등을 지속적으로 찾아 경찰서 설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시민서명운동, 경찰서 유치 분위기 확산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난 8월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계룡경찰서 신설예산안이 통과되고 국회의 예산의결만을 남겨두고 있어 계룡시민들 숙원이던 경찰서 신설에 한발 더 다가섰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경찰서 부지가 최종 확정되면 건축비 등 신축 예산확보에 힘을 보태 조속히 계룡경찰서를 신설,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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