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2017 KAIST 취업 박람회’가 진로탐색 및 취업을 희망하는 KAIST 와 인근 대전지역 대학원및 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29일부터 31일까지 대전 KAIST 본원에 있는 ‘류근철 스포츠콤플렉스’열린다.KAIST 학부총학생회와 대학원총학생회, 글로벌리더십센터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는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삼성SDS·삼성디스플레이·LG전자·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한화케미칼·포스코·효성그룹·LS전선·세트렉아이·티맥스소프트·SK이노베이션 등 대기업과 KAIST 동문기업, 외국계기업, 병역특례전문기관 등 모두 71개 기업이 참가한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한형기)는 23일 오전 7시 컨벤션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제154차 충남경제포럼 조찬특강을 개최했다.이날 조찬 특강은 유관기관단체장 및 기업체 임·직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병호경영연구소 공병호 소장의 ‘향후 10년간 환경변화와 미래준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공병호 강사는 특강에서 케빈 켈리(Kevin Kelly)의 최근작 인에비터블(The Inevitable)을 소개하며 “디지털 기술 중심의 미래환경 변화에 대해 예측하고 또 미래를 위해 변화해야 한다”며 “자신에게 영광을 주었던 과거의
직장폐쇄 및 징계해고 등을 통해 노조를 와해시키려 한 혐의로 1심에서 법정구속된 유성기업 대표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문봉길 부장판사)는 16일 오후 대전지법 403호 법정에서 열린 근로기준법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성기업 대표 유모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 2월 및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아산공장장과 영동공장장 등 이 회사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1심과 동일하게 징역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유성기업은 전체 회사 차원에서 약 14억원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와 S&P(Standard & Poor’s)로부터 각각 신용등급 Baa2와 BBB를 획득했다.이번에 한국타이어가 획득한 신용등급을 보유한 국내기업은 GS칼텍스, S-오일, 이마트 등이 있으며 해외기업으로는 페덱스, 포드, 메리어트 등이 있다. Baa2와 BBB 이상의 신용등급을 보유한 국내 비금융 민간기업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약 20개 기업뿐이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경쟁사 대비 높은 운영효율성과 수익 창출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우
진한 국물과 대파의 절묘한 조화 일품 이화수 전통육개장 계룡시 맛집으로 인기진한 국물과 대파의 절묘한 조화가 일품인 이화수 전통육개장이 충남 계룡시에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충남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에 있는 ‘이화수 전통육개장’(대표 이향순59)은 계룡시 일대에서 특색 있는 육개장으로 소문이 나면서 계룡시 맛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육개장은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이 되던 대표적인 보양음식 중 하나다. 푹 삶은 쇠고기를 알맞게 찢어 갖은 양념을 하여 얼큰하게 끓인 국으로 소고기를 뜻하는 육(肉)과 개장이 합쳐
(주)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생산된 자동차들이 첨단산업도시 아산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아산시에 따르면 (주)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그랜저와 소나타 등 중·대형차를 연간 30만대 생산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2만대를 현대자동차 아산 출고센터를 통해 출고하고 있다. 아산출고센터에서 출고되는 연 12만대의 차량 가운데 8만 여대의 차량이 아산시장 명의의 임시번호판을 달고 임시운행 허가기간 10일 동안 전국 각지를 운행하며 아산시를 전국에 홍보할 뿐 아니라 중부권의 첨단 산업도시 아산의 이미지를 확산시키
헌정역사상 최초의 궐위선거로 이루어진 이번 19대 대통령선거로 제3기 민주정부가 출범하게 됐다. 대선기간 후보들마다 많은 부동산관련 공약들을 쏟아낸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공약들로 인해 임대주택의 호황이 예상되고 있다.실제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공약집을 살펴보면 연간 17만가구 총 85만가구의 공적 임대주택 공급과 10조원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핵심 부동산 공약으로 명시되어 있다. 임대주택관련 공약을 살펴보면 임대주택의 양적향상이 눈에 띈다. 실제로 뉴스테이(민간임대주택)를 내세운 박근혜정부(2013년 2월 25이후)의 임대주
꾸준한 영업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해동안 상장기업의 종업원수는 직전년도에 비해 1만3304명이나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기업들이 버는 것에 비해 일자리확대를 통해 우리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종민 국회의원(논산·계룡·금산)이 상장사 협의회로부터 연도별 상장사 임직원 현황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분석결과 지난 해말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750개 상장사의 종업원 총수는 125만 9661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기계공학부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이 현대자동차그룹이 주최한 ‘제13회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2위를 차지하고 30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응용기술로 주목되는 자율주행기술에 대한 연구 저변 확대와 창의적 이공계 인재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5일과 2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본선에 진출한 총 11개 대학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자율주행자동차는 운전자 없이 레이더, 카메라와 같은 주행환경 인식장치와 GPS와
노조파괴를 공모지시한 대기업 원청임직원 들이 무더기로 기소된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노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대전지검천안지청은 지난 19일 지속적인 노조행동을 벌여온 아산 유성기업과 관련, 원청인 현대자동차 소속 임직원들에 대해 무더기로 노조법 및 형법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검찰은 현대자동차주식회사 대표 정몽구를 노조법 제94조 양벌규정위반으로, 최재현 구매본부 구동부품개발실 과장, 황승필 엔진부품개발팀장, 강규원 엔진부품개발팀 차장, 권우철 엔진부품개발팀 대리 등 4명 임직원을 노조법 제81조 4호 지배·개입 위반으로 각각 기소했
충남도와 아산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갑을오토텍과 유성기업 노·사분쟁 사태의 조속하고 평화로운 해결을 위해 해당기업 노·사뿐 아니라 고용노동부, 사법부, 원청기업, 정부 등 사회 모두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복기왕 아산시장은 22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갑을오토텍과 유성기업의 조속하고 평화로운 해결을 촉구하는 충청남도와 아산시의 공동제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도와 아산시는 ‘공동제안’을 통해 분쟁사태를 둘러싸고 있는 구성원별로 책임있는 노력을 주문했다.먼저 해당 기업의 사주와 경영진들에게는 적대적 노·사관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소장 최성주 교수)는 미얀마 직업기술교사 교육원 건립 사업의 일환으로 ‘미얀마 관리자 초청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미얀마 직업기술교사 교육원(TTTI, TVET Teacher Training Institute) 건립사업 수행기구 구성원과 미얀마 직업기술교육부 NAY MYO TUN(네이 묘 툰) 부국장, 미얀마 직업훈련 및 교육 정책 관리자 등 총 15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현재 설립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천안풍세산업단지에 천안센토피아 대단위 아파트가 사업승인 절차를 밝고 있는 가운데 바로 인근에 또 다른 원.투룸 주거시설이 들어서 명실상부한 산업과 주거혼합형 도시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풍세 산업단지는 164만4529.4㎡규모에 80여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현재 분양이 거의 마무리되고 80%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국내 굴지 물류업체인 이랜드에 등 30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리딩기업이 인접해 있고 호서대의 특성화사업에 따른 산업형 미래 도시로서 손색이 없다.동남구 풍
다고운,지역 다문화 가정과 어르신 250여명 초청 급식봉사다문화가정고향보내기운동본부(이하 다고운, 회장 조성옥)는 2일 오전 11시 대전 동구 용전동 활어회 무한리필전문점 공동어시장 용전점에서 다문화 가족과 동구 거주 어르신 250여명을 초청, 급식제공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들에게 잔치국수를 비롯해 떡과 과일.음료 등을 제공하고 다문화 가족과 지역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5월 급식행사에는 올해 들어 최고의 어르신들이 몰렸다. 다고운 회원들도 조리와 서빙 봉사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 봉사는 현대자
충남 예산군이 자동차 부품 산업 관련 연구 개발과 기업 지원 중심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25일 충남도와 예산군에 따르면, 예산 지역에 기존 추진 중인 ‘자동차 의장·전장 고감성 시스템 개발 육성사업’, ‘자동차 주행안전 동력전달 핵심부품 개발사업’과 연계해 자동차 부품 산업 특화 지역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수소연료전지자동차(FCEV) 부품센터’를 건립한다고 25일 밝혔다.‘수소차 부품 실용화 및 산업 기반 육성(이하 수소차 육성)’은 총 708억 원(국비 34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품기술개발 18개 과제, 수소차 부품시
서구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센터(관장 장곡스님)는 지난 19일 독거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충청남도 예산군 수덕사와 청양고운식물원으로 봄맞이 효도관광을 다녀왔다.평소 경제적, 신체적인 이유로 외출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께 효(孝)사랑 나들이를 시켜드려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북돋우고, 소외된 어르신들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는 기회를 제공했다. 재가어르신들의 이번 봄나들이는 현대자동차둔산지점의 후원으로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되어 더욱 풍성하고 훈훈하게 마련되었다. 효도관광에 참석한 김 모(82, 월평동) 어르신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권을 하나의 공동 생활권으로 묶기 위한 ‘행복도시 2030 광역대중교통 추진전략’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행복청은 지난 2007년 광역도시계획과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했고, 2012년 첫마을 입주 및 정부청사 이전과 함께 광역 대중교통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종합적인 광역비알티(이하 광역BRT) 운영을 위해 광역교통협의회를 구성(2012년 3월)하는 등 광역대중교통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아울러 2030년까지 400만 명 이상의 인구 및 경제 규모를 가진 공동 생활
충남 아산시가 생태계 건강성 지표종이자 정서 곤충인 반딧불이 복원을 통한 건강한 생태 환경 보전과 체험 공간 조성을 위해 나섰다.시는 지난 10일 영인산 휴양림 정상습지 내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을 위한 아산시, 현대자동차(주)아산공장, 아산YMCA,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공동협력 추진하기로 하고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날 현대자동차(주)아산공장은 올해 지역 자연생태계 보전과 영인산 휴양림내 반딧불이 복원을 위한 환경사회공헌사업 기부금 3000만원을 아산시에 전달했다.이상훈 현대자동차(주)아산공장 공장장은 “아산시설관리공단과 아산YMC
글로벌 건축자재 기업 ㈜청암(회장 이언구)은 7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본공장에서 영업차량 발대식을 가졌다.청암은 이날 전국 영업소장 회의를 가진데 이어 이들 전원에게 현대자동차 투싼 신형 22대를 전달했다. 청암 고광산 사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동기부여 및 사기진작을 위해 업무용 차량을 지급하게 됐다”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신장과 함께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하자”고 말했다.청암은 1996년 창업해 건축용 및 주택 창‧도어, 샤시, 시스템창호, 발코니 등을 생산 및 가공하는 글로벌 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경기불황 속에서도 기술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이 ‘단일 교육기관 2016년 공인중개사 합격자 최다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소식을 전했다.이번 인증은 대한민국 최고 기록을 검증 및 수집, 세계 기네스북 등재를 대행하는 공식 인증 기관인 KRI한국기록원을 통해 이뤄졌다.인증에 앞서 기록원 측 검증서비스팀은 에듀윌이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받은 자사 수험생의 합격증과 합격자 DB, 제3자의 확인서, 기록도전 개요서 등을 분석했다.이로써 ‘단일 교육기관이 배출한 공인중개사 시험 한 회 차 최다 합격자’ 분야의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인증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