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여세대 천안센토피아아파트 , 인접 대단위 원, 투룸 주거단지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천안풍세산업단지에 천안센토피아 대단위 아파트가 사업승인 절차를 밝고 있는 가운데 바로 인근에 또 다른 원.투룸 주거시설이 들어서 명실상부한 산업과 주거혼합형 도시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풍세 산업단지는 164만4529.4㎡규모에 80여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현재 분양이 거의 마무리되고 80%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국내 굴지 물류업체인 이랜드에 등 30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리딩기업이 인접해 있고 호서대의 특성화사업에 따른 산업형 미래 도시로서 손색이 없다.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일원17만4807㎡ 부지에 건립되는 천안 센토피아는 지난해 12월28일 천안시에 사업승인신청을 낸 상태로 현재 부서별 업무 협의 중이다. 평형은 59㎡, 72㎡, 83㎡, 84㎡ 형등 총2877세대 규모다.

가격은 3.3㎡당 490만원대 부터 저렴한 분양가에 3000세대에 가까운 대단위 아파트라는점에서 실입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소형 평형은 조합원 모집을 완료하고 사업승인과 함께 일반분양을 준비 중이다.

인접한 2만 여㎡ 임대주택용지는 원, 투 룸을 신축할수 있는 용도로 용도 변경중이이어서 센토피아 아파트와 함께 신흥 주택단지를 이룰것으로 기대된다.

도심과의 접근성이나 교통도 빼어나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남천안IC, 남풍세IC) 국도43호(세종로), 현재 건설 중인 천안~당진간 고속국도와 평택항 및 청주공항까지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 요충지다.

또한 천안,평택고속도로 용정 IC를 신설과 함게 서쪽으로 진입로개설을 추진중에 있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사통팔달의 교총기능을 갖추게 된다.

법원, 검찰청, 세무서 등이 입주하거나 입주를 서두르는 청수행정타운과 남부권 신흥도시로 급부상하는 신방, 통정지구와 인접해 편리한 생활권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천안센토피아는 채광과 통풍을 최우선으로 남향위지로 단지를 배치했고 게스트하우스와 세미나룸, 멀티룸, 휘트니스클럽, 도서관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에 역점을 둔 점도 큰 특징이다.

센토피아는 청주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대단위 아파트사업으로 성공 신화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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