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동기부여 및 사기진작 위해

글로벌 건축자재 기업 ㈜청암이 7일 충남 논산 본공장에서 전국 영업소장 회의를 갖고 업무용차량으로 현대자동차 투싼 신형 22대를 지급했다.
글로벌 건축자재 기업 ㈜청암(회장 이언구)은 7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본공장에서 영업차량 발대식을 가졌다.

청암은 이날 전국 영업소장 회의를 가진데 이어 이들 전원에게 현대자동차 투싼 신형 22대를 전달했다.
 
청암 고광산 사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동기부여 및 사기진작을 위해 업무용 차량을 지급하게 됐다”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신장과 함께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하자”고 말했다.

청암은 1996년 창업해 건축용 및 주택 창‧도어, 샤시, 시스템창호, 발코니 등을 생산 및 가공하는 글로벌 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경기불황 속에서도 기술혁신을 통해 꾸준히 매출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우수건축물을 건립, 정부부처 및 대기업 본사 입주 여건을 마련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에 대해 소비자들이 품질과 하자 처리 수준을 평가하는 ‘입주자 역평가’ 결과가 반영된 ‘2016 LH 고객 품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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