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3일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1~2025)’ 대상지로 공주·부여·청양지역에서 총 3개 구간이 포함됐다고 밝혔다.공주·부여·청양지역을 모두 지나는 구간으로 사업비는 모두 1936억원 규모다.공주시는 Δ신풍~유구 4차로 확장사업(국도 39호선, 4.14km 총 728억원)이 포함되었으며 부여군은 Δ임천면~서천군 화양면 2차로 개량사업(국도 29호선, 18.82km,총 829억원), 청양군은 Δ운곡면 ~ 공주 신풍면 2차로 개량사업(국지도 96호선, 2.55km,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청양군의회의장 구기수입니다.희망찬 경자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그동안 청양군의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지난해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새해에도군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 군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군민의 희망을 실현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아울러 기본과 원칙의 틀 안에서 집행부에 적절한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복리증진, 일자리 창출, 농축산업 소득증대 등 지역발전에 역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새해에는 온 군민의
청양군의회가 2일 오전 2020년 경자년 힘찬 새해 출발의 결의를 다지는 시무식을 가졌다.이날 시무식에서는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기수 의장의 신년인사와 의원들의 새해 각오와 덕담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의원들은 2020년 새해에도 청양의 화합과 발전의 구심점이 되도록 더 열심히 뛰고,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가 군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하면서 집행부와 상호 협력 속에 새롭게 변화하는 청양, 희망이 있는 청양을 바라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충남도의회는 2일 홍성군 소재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경자년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유병국 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날 헌화・분향을 통해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충남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유 의장은 “올해는 다산과 번영, 풍요를 상징하는 하얀 쥐의 해”라며 “충남은 물론 대한민국이 더욱 풍요롭고 번영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도의회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도민의 행복이다. 열린의정・공감의정・책임의정 3대 목표 아래 도민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위해 42명 의원 모두가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공주시의회가 2일 10시 30분 의장실에서 시의원들과 2020년 경자년 새해 시무식을 갖고 힘찬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이보다 앞서 보훈공원 참배를 함 박병수 의장은 “시의원들에게 지난 한 해 동안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시민들께 보은하고, 희망찬 기해년 새해에도 서로 공감((共感)하는 마음가짐으로 지혜를 모아 더 큰 공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전념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어“시민을 위한 활짝 열린 민의의 전당으로써 공생(共生)을 실천하며, 시민의 대변자와 봉사자로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살고 싶은
존경하는 11만 시민여러분.‘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 건설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김정섭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정론집필로 임하시는 언론인 여러분.그리고 활짝열린 의회 살기좋은 공주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동료의원 여러분. 2020년 경자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마다 큰 복과 웃음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2019년 공주시의회는 책임 있고 신뢰받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96건의
김기준 청양군의원(사진 왼쪽)이 평화통일 행보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지난 24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표창을 전수받은 김 위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양군협의회 소속 제19기 청양협의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의식을 갖고 통일기반 조성과 주민화합,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김 위원은 또 청양군의회 의원으로서 환경기초시설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으며, 의정활동 상황을 군민들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도록 군청 각 실과와 읍면사무소에 TV방송 시스템을 도
오인철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천안시장 선거 출마의지를 밝혔다. 오 위원장은 27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와 만나 “천안시장 도전은 도의원을 시작하면서부터 고민했던 것이다. 천안시장이 중간에 하차를 해 시기가 앞당겨졌을 뿐이지 6년간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오 위원장은 ‘도시계획분야 전문가’, ‘교육위원장 경험’을 자신의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정치를 시작하기 전 대학에서 5년간 후학을 양성했다”며 “전공은 부동산학과로 특히 도시계획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종시 건설당시 용역에도 참여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장헌 충남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아산4)이 24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2019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 모범위원 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안 의원은 14~19기 민주평통 아산지역협의회 자문위원으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활동하며 남북 화합과 평화통일 기반 마련에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실제 안 의원은 청소년 연수사업과 북한 이탈주민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조성을 위해 아산YMCA-아산시시민연대-아산시북한이탈주민센터 간 업무협약과 지원을 주도했다. 또 ‘충청남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도의회 의원들이 4.15 총선과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대거 출마를 계획 중이다. 이들에게는 현역 페널티(25%)가 적용되지만 나름대로 “도전해 볼 만하다”는 계산이 섰기 때문으로 보인다. 내년 천안지역 총선과 보궐선거 출마를 계획 중인 충남도의원은 유병국 의장(민주당·천안10), 김연 문화복지위원장(민주당·천안7), 오인철 교육위원장(민주당·천안6), 김득응 농업경제환경위원장(민주당·천안1) 등 4명으로 확인됐다. 먼저 유 의장은 지난 13일 와 인터뷰에서 “주변인들로부터 천안시장 출마 권유를 많이 받고 있다. 출마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운영위원회를 열어 민주당 충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와 민주당 충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재심위) 구성을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관위와 재심위는 이날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구성이 최종 확정됐다. 이들은 내년 4월 15일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천안시장 보궐선거를 포함해 충남지역 재보궐 선거 출마자 적격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먼저 공관위는 박정현 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장(부여군수)이 위원장을 맡고, 김은나 충남도의회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위원은 한상화 충남도당
김학민(59) 순천향대 교수가 홍성·예산 지역구에서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교수는 "총선 취약지역 출마 1차 후보군의 의미가 크다"며 내심 전략공천을 기대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 교수는 19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는 출세의 통로가 아니다”면서 “지역 주민들이 큰 걱정 없이 고향에서 함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게 자신의 정치 목표”라며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김 교수는 지난달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2차관, 황인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등과 함께 민주당
나소열(60・더불어민주당) 전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가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나 전 부지사는 17일 보령시청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령·서천 주민의 사랑을 믿고 이 자리에 섰다. 더 잘되라고, 더 큰 일 하라며 격려해준 여러분 응원을 믿고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한다”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나 전 부지사는 “3번의 실패를 자양분 삼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힘으로,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다시 광야에 나와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며 “3번의 도전은 실패했지만 3선 군수를 거쳐 청와대 비서실, 충남도 부지사를 통해 국정과 도정
충남도의회가 16일 316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선 도정과 교육행정 산림살이 규모를 확정하고 조례안 등 44개 안건을 처리했다.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576건(시정 53건, 제안 317건, 처리 206건)에 대한 처분을 요구했다.또 도정·교육행정 질문과 5분 발언을 통해 현안 문제를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영세 1인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과 보령화력발전소 1·2호기 조기 폐쇄에 따른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내년 도정과 교육행정 예산안 11조3977억 원을
충남도의회 김석곤 의원(자유한국당‧금산1)은 16일 제316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인삼 종주지인 충남의 위상을 정립하고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다시 한 번 개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10월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결정으로 인삼의 관세율 감소가 불가피함에 따라 인삼 농가들의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최근 중국과 캐나다의 값싼 인삼이 세계 시장의 점유율을 확장하는 등 금산의 경제는 이중고에 처해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충남도는 지난 2006년을
민중당 충남도당이 내년 총선에서 2명의 후보를 내기로 했다. 민중당은 1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총선에서 예산・홍성 선거구에 김영호 도당위원장을, 당진 선거구에 김진숙 당진시위원장을 후보로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영호 위원장은 “정치는 많이 배우고 돈 많은 사람이 하는 것으로 알고 지냈다. 그러나 정치는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처절함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 정치가 밥을 먹여 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며 “대한민국에 300만 농민이 있다면 300명 국회에서도 농민을 대변할 국회의원 10여
정의당 충남도당이 국회 패스트트랙 원안 통과를 촉구했다.정의당 충남도당은 1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은 당장 후퇴한 안을 철회하고 원래 패스트트랙 개혁안 원칙을 존중해 합의안을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도당은 “3년 전 국민들이 촛불을 들었던 것은 불의한 정권 하나 끌어내리는 데 그치자는 것이 아니었다”며 “70년 기득권 양당 정치체제를 근본적으로 바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 민주당 모습은 촛불시민의 염원을 외면하고 있다. 더 이상 개혁을 바라는 국민을 외면
박경귀(59) 자유한국당 아산시(을) 당협위원장이 16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4월 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 위원장은 “민심을 받드는 두려움과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며 ‘국회의원, 왜 박경귀인가’에 대해 답하기 위해 국회의원 출마의 각오와 포부를 밝히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내년 총선에 도전한다”고 출사표를 밝혔다.그러면서 “어르신 세대가 피땀 흘려 일군 대한민국이 ‘아무나 흔드는 나라’로 전락하고, 아산은 외양은 커졌지
한태선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경제본부장이 내년 총선 천안갑 출마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그동안 경제통으로 잘 알려진 한 본부장은 14일 출판기념회에서 ‘겸손함'을 내세워 지지기반을 닦아갔다. 한 본부장은 이날 모교 천안고등학교에서 열린 출판기념회 인사말을 통해 “첫 저서를 출판할 때는 굉장히 쉽게 글을 썼다. 대한민국과 천안의 경제와 복지에 대해 고민했던 문제들이 술술 나왔다”며 “하지만 이번 책은 정말 쉽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동안 경험도 더 많이 했고, 천안에서 생활도 오래했는데 왜 이렇게 안 써질까 고민을
복기왕(51)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지역위원장(직대)이 14일 오후 3시 충남 아산 온양그랜드호텔에서 김영배‧김우영‧민형배 등 지자체장 출신 청와대 비서관들과 공동 저술한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총선 출마 행보를 본격화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청와대 전직 참모진과 민주당 소속 전‧현직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한 당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하며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민형배 “복기왕과 함개하면 시민 모두 행복한 내일”김영배 “시민이 정치 주인공 되는 세상 함께 만들자”김우영 “밑바닥을 밑바탕 만드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