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Me Too)쓰나미가 대한민국에 몰아 닥쳤다.그 것은 한 마디로 권력을 가진 공인(公人)들에 의해 저질러진 추악한 갑질이다.정치의 권력, 명성의 권력, 교수의 권력, 지도자의 권력, 상관의 권력을 쥔 갑(甲)의 공인들이 자신들의 권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더러운 욕망을 발산하려한 것이다. 공인의 키워드는 자기관리 그리고 겸손이어야 한다.권력을 가진 공인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권력 앞에 겸손하지 못하면 오히려 그 권력의 칼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또한 권력을 가진 공인으로서 자기관리를 하지 못하면 한방에 추락하고 만다.권력을 가진 괴
저승을 위한 공부를 하라.국어사전에 의하면 현재 살고 있는 이 세상을‘이승’이라하고 죽어서 영혼으로 사는 저 세상을‘저승’이라고 한다.아직까지 저승에 다녀온 사람이 없으니 저승 즉 영혼의 세계에 대해 그 누구도 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다.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는 저승이지만 있다고 설정하고 살아있을 때 저승에 대한 준비를 하여 봄은 어떨가 한다.저승은 없다고 부정하여 살아 있을 때 저승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았는데 막상 죽고 보니 저승이 있다 하였을 때 그것이야 말로 돌이 킬 수 없음이 아니겠는가.그러므로 밑져야 본전이니 이승의 삶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사느냐, 이것이 처세이다.처세를 잘하기 위한 필수덕목을 권한다.겸손의 덕목세상을 원만히 살아가고, 뜻을 이루고, 명예와 목숨을 보전하는데 있어서의 비결은 겸손의 덕목이다.동서고금의 역사 속 수 많은 영웅호걸이나 경세가들이 큰 공과 업적을 쌓고도 비명횡사함은 모두가 겸손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우리 헌정사에서 전직대통령이 불명예와 비운의 결말을 맺게 됨은 모두가 겸손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즉 자기 자신과 국민과 역사 앞에 겸손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이처럼 국가나 개인의 흥망성쇠가 한결 같이 겸손으로 흥성하였다가
인간사회에서 인간관계를 잘 맺고 사는 것이야 말로 인생성공의 지름길이요. 처세의 관건이라 하겠다. 인간관계를 잘 맺으며 사는 방법과 지혜, 이것이 인간관리라 할 수 있다. 인간 관리의 지혜와 방법을 살펴보기로 한다.인간관계의 지극한 도리는 인(仁)이다. 사람 인(人)자를 보면 사람은 혼자는 살 수 없는 동물로서 서로 의지하며 함께 사는 사회적 동물임을 뜻하고 있다. 서로의지하며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는 뜻이다. 어질 인(仁)자를 파자해보면, 두(二) 사람(亻)과의 관계에서 즉 남과의 관계에서 지극한 도리는‘어짊
우리 인생의 시간은 유한(有限)하다.그러므로 유한한 인생의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달려 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하루 24시간을 천금같이 여기며 산 사람은 성공인생을 살지만 물 쓰듯 허비하며 산사람은 실패인생을 산다.그러므로 인생의 키워드는‘시간 관리’요‘어떻게 시간 관리를 하며 사느냐’가 인생의 화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간 관리방법은‘지금 이 시간’, 그리고‘틈새시간’을 사랑하는 것이다.시간의 주체는‘지금 이 시간’이다.시간의 흐름을 어제, 오늘, 내일로 구분하였을 때 시간의 주체는 지나간 어제도
우리조상 대대로 내려오고 있는 세시 풍속 ‘설’의 의미와 유래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겠다. (여려가지 자료를 참고로 하였음)▴ ‘설’은 순수 우리말이다.‘설’이라는 말의 유래를 살펴보면,1. ‘서럽다.’의 ‘설’에서 유래되었다는 설(說), 선조 때 작가 이수광의 ‘여지승람’에 보면 설날이 달도일(怛忉日)로 표기되어 있다.달도(怛忉)는 슬프고 애달파 서럽다는 뜻으로서 ‘서럽다’에서 ‘설’이 되었다.설을 ‘서럽다.’라는 뜻의 ‘설’이라 한 것은 일반백성들이 추위와 가난 속에서 맞는 명절에 대한 서러움을 나타낸 말이 아닌가 한다.2. ‘
가치 있는 인생을 위해서는 죽을 때까지 학(學), 업(業), 애(愛)의 삶이어야 한다.즉 끊임없이 배우고, 일하며, 사랑(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그 중에서 배움이 우선이다.배우지 않으면 일이나 사랑(봉사)을 보다 가치 있게 할 수 없다.언제나 배우면서 일하고 배우면서 사랑(봉사)해야 한다.그러므로 평생 동안 배우고 익히는 평생학습 즉 지식관리를 해야 한다.지식관리(평생학습)의 의미와 방법을 살펴보기로 한다.평생학습은 인생의 가치와 행복이다!삶의 가치를 느끼면 인생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인생의 가치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들
사회지도자, 정치인, 공직자, 연예인 등과 같은 공인이 한방에 훅가는 것은 공인으로서의 자기관리를 못했기 때문이다. 가치 있는 인생을 살지 못하고 실패한 인생을 사는 것 역시 한 인간으로서의 자기관리를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생의 키워드는 자기관리요. 삶의 화두는‘어떻게 자기관리를 하며사느냐’라 하겠다. 자기관리는 건강관리, 지식관리, 시간관리, 인간관리, 영혼관리 이 다섯 가지를 설정해 보았다. 먼저 건강관리, 실천방법을 권해보고자 한다.건강관리(운동)를 최우선으로 하라. 적당한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섭취 이것이 건강관리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날 때 선(善)본성 즉 양심을 가지고 태어났다 한다.남의 불행을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인 측은지심(惻隱之心)은 인간의 선본성이요 양심인 것이다.예를 들어 우물에 빠지려는 아이가 있다고 하자 누구나 그런 아이를 보는 순간 누가 시키지 않아도 달려가서 구해야겠다는 순간적 마음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이 측은지심이요 양심인 것이다.그런데 이어서 또 하나의 마음이 생기게 된다.아이를 구해주고 나서 그 부모에게 사례금을 받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된다.아이를 구해야겠다는 측은지심이 인간의 선본성이요.양심이라면 부모에게 사례금을 받
삼강오륜은 유학의 도덕사상으로서 지금까지 우리사회의 기본적 윤리로 존중되어 오고 있다. 삼강(三綱)은 윗사람이 도리이다. 삼강(三綱)은 지금부터 2100여 년 전 중국 전한(前漢)때의 유학자인‘동중서’에 의해 주창 되었다.‘임금은 신하의 벼리(모범)가 되어야 하고(君爲臣綱), 어버이는 자식의 벼리(모범)가 되어야 하고(父爲子綱), 남편은 아내의 벼리(모범)가 되어야 한다.(夫爲婦綱)’했다. 윗사람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항상 그 행실이 벼리(모범)가 되어서 아랫사람이 본받고 따르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윗사람으로서 지녀야 할
무술년 첫날이 시작 된지 벌써 8일째가 된다. 그래도 아직까지 새해기분이다. 135억 년 전에 생겨난 우주는 스스로의 변화질서에 따라 그렇게 가고 있을 뿐, 해가 바뀌었다고, 새해가 되었다고 하늘이 달라지고 해와 달이 새로워지는 것은 아니다. 새해란 우주에는 없는 인간이 만들어 놓은 시간개념으로서 새로 시작하는 해란 뜻이다. 그리고 거기에‘새롭게 시작한다.’는 삶의 의미를 부여하여 놓았다. 그렇다면 새롭게 시작하는 새해는 딱 한번 뿐인가? 살펴보기로 한다.인간이 정해 놓은 시간 개념의 새해는 4가지가 있다. 보통 세계인류가 여기고
적어서 입은 피해가 클까? 많아서 입은 피해가 클까? 답은 적어서 입은 피해보다 많아서 입은 피해가 더 크다 하겠다. 물을 적게 주어 시든 꽃은 살릴 수 있다. 그러나 물을 많이 주어서 시든 꽃은 살리지 못한다. 소음(少飮), 소식(少食)으로 탈이 나지 않는다. 과음, 과식으로 탈이 난다. 오늘 날은 많음이 넘치는 과잉시대(過剩時代)다. 물질의 과잉으로 지구가 피폐해져가고 있고, 생각의 과잉으로 정신이 피폐해져가고 있고, 정보의 과잉으로 정서가 피폐해져가고 있다. 모든 것이 부족했던 옛날의 부족시대가 오히려 행복지수는 더 높았다.
총애를 받으면 떠나라.‘총애 속에서 원래 재앙이 싹트게 되나니 그러므로 뜻을 얻었다면 모름지기 빨리 머리를 돌려라.’하였다.(恩裡에 由來生害라 故로 快意時에 須早回頭하라.)‘군주나 윗사람의 총애를 받으면 그 총애 속에 머물지 말고 떠나라.’하였다. 2가지 이유에서이다. 하나는 군주나 윗사람의 총애를 받고 있으면 다름 사람의 시기나 질투, 미움의 대상이 된다. 그러면 그 화가 자신의 몸에 미치기 쉽다. 그러므로 뜻을 이루었다면 더 이상의 영화에 미련을 두지 말고 물러나는 것이 화를 피할 수 있는 방편인 것이다. 또 하나는 사람의 마음
▴ 양심은 드러내고 재주는 감추어라‘군자의 마음은 푸른 하늘과 밝은 태양처럼 드러내어 다른 사람이 알게 해야 하고 군자의 재주는 옥과 진주를 깊이 감추는 것처럼 감추어 다른 사람들이 쉽게 알게 해서는 안 되니라.’하였다.(君子之心事는 天靑日白하여 不可使人不知요. 君子之才華는 玉韞珠藏하여 不可使人易知니라.)사람의 바르고 떳떳한 마음이 양심이다. 이러한 양심은 언제 어디서나 또 누구에게나 떳떳하고 거리낌이 없다. 양심을 지니고 사는 군자는 거리낌이 없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또 누구에게나 밝은 태양처럼 자기 마음을 떳떳하게 드러낼 수
현재 나의 삶의 모습은 과거 내가 선택한 결과에 의한 것이며 미래 삶의 모습은 지금 나의 선택의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이처럼 인생은 내가 선택해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샤르트르는 인생은 B와 D사이의 C다 라고 했다. 즉 인생은 태어나서(birth), 죽을 때까지(death), 선택(choice)의 연속인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불편한 진실이 있다. 선택한 의도와 그 결과는 꼭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누구나 자기가 선택한 의도대로 그 결과가 타나난다면 이 세상 불행하거나 실패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선택의 결과는 자기의
▴ 권세에 아부하지 마라, 만고에 처량하다.‘사람으로서 정도(正道)를 지키며 사는 자는 한 때만 외롭고 쓸쓸하지만 권세에 아부하며 사는 자는 만고에 처량하다. 그러므로 차라리 한 때의 외롭고 쓸쓸함을 견디며 살 지언정 만고의 처량함을 취하지 말아야 한다.’하였다.(棲守道德者 寂寞一時 依阿權勢者 凄凉萬古 寧受一時之寂寞 毋取萬古之凄凉)재물이나 권력, 명예를 취하거나 누리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다. 그것을 정도(正道)가 아닌 사도(邪道)의 방법으로서 취하여 누림이 나쁜 것이다. 그래서 공자께서는‘부귀를 구함에 있어서는 정도로서 구해야 하
누구나 살면서 가지는 의문이 있다.‘과연 인생에는 정답이 있을까?’‘있다면 그 정답은 무엇일까?’하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그 누구도 그에 대한 정답을 찾지 못한 채 이승을 떠난다. 다시 말해 인생의 정답은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운명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똑같은 인생의 정답이 있을 수 없고 또한 세상사나 인생사가 끊임없이 변하여 일정하게 머무름이 없기 때문에 인생의 정답이 어느 한 것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 인생의 정답, 누구나 같지가 않다. 서울 가는데
우주만물은 어느 것 하나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 그래서 제행무상(諸行無常)이라 했다. 우주만물은 항상 돌고 변하여 잠시도 한 모양으로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변함에는 나름대로의 질서와 규칙을 가지고 변하는 것이다. 하루는 낮과 밤이 규칙적으로 변하고 일 년 사계절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규칙적으로 변한다. 세상사에 있어서도 흥(興)하고 망(亡)함 그리고 성(盛)하고 쇠(衰)함이 한곳으로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변한다. 인간사 역시 길(吉)함과 흉(凶)함 그리고 화(禍)와 복(福)이 일정함이 없이 수시로 변한다.
삿대 잃은 배는 방향을 잃은 채 물위에서 표류한다. 인생의 의미를 모르고 사는 삶은 목표와 방향을 잃은 채 세월위에서 표류한다.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 내 삶의 목표와 방향을 다시 한 번 정립하여 봄이 어떨까 하나밖에 없는 목숨(一命), 한번뿐인 삶(一生)인 一命一生의 인생은 모든 것이 순간이자 최초이며 최후다. 그리고 딱 한번이다. 그러므로 그때그때의 인생사마다 허수히 해서는 안 된다.一命一生의 삶, 존귀하게 살아야 한다. 하늘은 인간을 이 세상에 내려 보낼 때 누구에게나 존재의 이유를 부여해 주셨다. 다시 말해 누구에게나 이 세상
상류층 사람, 지도층 사람들이 지녀야 할 필수 덕목은 무엇일까?‘노블레스 오블리주’라 하겠다. 높은 지위나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일수록 그에 걸 맞는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것이다. 기업가의 사회적 책임 같은 것을 들을 수 있겠다. 불어인‘노블레스 오블리주’는‘높은 신분 많은 재산 등의 혜택을 누리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다른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을 뜻하는 말이다.‘높은 신분이 세상을 걱정해야 한다.’는 뜻의 사자성어인 심계천하(心系天下)와도 일맥상통한다 하겠다.‘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은 1808년 프랑스 정치가‘가스통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