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이 사업시행자로 참여한 갑천 1BL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오는 13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해당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 18개동 규모로 지어졌다.
[한지혜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 이하 진흥원) 소관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유망 콘텐츠기업 6개사와 함께 ‘2023 대전콘텐츠페어’에 참가한다. 센터 측은 행사장 내에 마련한 공동관에서 ‘콘잼도시(콘텐츠 꿀잼도시) 대전’을 주제로 캐릭터, 게임, 실감콘텐츠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주요 콘텐츠는 ▲고양이로 변신한 몬스터 캐릭터 ‘냥냥몬’(냥냥몬스터즈) ▲디자인 문구 브랜드 ‘라연팬시’(라연) ▲멸종위기동물 캐릭터 시리즈 ‘뀨카월드’(어바웃커스텀) ▲공감의 감정을 표현한
[한지혜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한수)이 11일 업무협약을 맺고, 무지개복지공장 장애인근로자 고용 연계에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굿잡(Good-Job) 고용연계 시스템 도입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무지개복지공장은 2011년 개관해 장애인 일자리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직업생활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퇴사 후 고용연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
[한지혜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앞두고 축하 선물 전달 등 특별한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공사는 유성온천역을 찾아 도시철도 이용 임산부에게 임신 축하 선물 키트를 증정하고, 역사와 열차를 순회하며 임산부에 대한 관심, 임산부석 자리 양보를 부탁했다.공사는 임산부 배려‧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12년 전국 도시철도 최초로 열차에 임산부석을 설치한 바 있다. 또 임산부 배려석 안내표지 부착, 임산부 배지 배포,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는 임산부
[한지혜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와 대전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5일 양 기관의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복지와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조사·연구 수행, 교통약자 이동지원과 돌봄 서비스 연계 방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이밖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ESG경영 협력체계 구축,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대전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은 “협약을 통해 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상
[한지혜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4일 모로코 지진, 리비아 홍수 피해 지원을 위해 재난 구호금 5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정국영 공사 사장과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지난달 모로코에는 규모 6.8 지진이 발생, 3000여 명이 사망하고 주택 약 6만 채가 파손된 바 있다. 또 리비아에서는 홍수로 4000여 명이 사망하고 1만여 명이 실종됐다.정국영 사장은 “지진과 홍수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모로코, 시리아 국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며 “공사 임·
[한지혜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지난 26일 본사 중회의실에서 내년도 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27일 공사에 따르면, 내년 사업계획 핵심 가치는 ‘안전·ESG·혁신’ 3가지다. 신규 사업 추진과 함께 대전시 민선 8기 역점사항 연계 과제 등 총 101건을 논의했다.주요 내용은 ▲전사적 중대재해 예방관리 체계 개선 ▲즉시 출동체계 구축 및 훈련시행 ▲관제 종합상황관리의 고도화 ▲열차 및 역사 혼잡도 관리 방안 등이다.공사는 18년 무사고·무분규 안전운행을 달성한 시민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 대학·기업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한지혜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은 26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노사 합동 하수처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연휴 때에도 24시간 가동해야 하는 환경기초시설 특성을 감안, 화재·폭발·누출 등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점검에는 환경시설처장, 노조 간부 등 6명이 참여했다.이들은 비상연락체계 구축,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문제가 확인된 경우 현장에서 지도‧개선 조치했다.공단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에도 모든 직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수처리시설을 운영할 것”이라며 “시민 불편이
[한지혜 기자] 대전교통공사 노‧사가 정부 지침을 준수해 전국 도시철도 유관기관 중 가장 빠르게 입금 협약을 완료했다.공사 노‧사는 26일 오전 국가적 경제위기, 어려운 경영 여건을 감안해 2023년도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앞서 공사 측은 시민 교통복지, 안전한 수송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부 정책 준수, 근로자 처우개선 두 가지 목표를 위해 협상 전부터 노‧사 공동협의체를 운영해왔다. 이후 상호 간 이해와 소통을 통해 입금 협상에 임했다.연규양 사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을 사전에 노조에 설명하고, 협력을 구했다”며 “올해 정부 정책
[한지혜 기자] 대전시 사회혁신센터는 탄소중립 사업 일환으로 ‘2023 선화보틀 AGAIN’ 2차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선화보틀 프로젝트’ 확장판 형식이다. 대전 원도심에서 영업 중인 카페를 대상으로 다회용 공용컵을 제공,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앞서 지난 6월 20일 진행된 1차 협약에는 28개 기관, 카페가 참여했다. 2차 협약식에는 이노비즈 카페를 포함해 12개소가 동참한다.센터 측은 협약 대상 기관에 직접 방문해 선화보틀 텀블러·굿즈·리플릿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이상호 대전시 사회
[한지혜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이 운영하는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은 ‘2023 대한민국 과학소재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장르 불문, 과학을 소재로 1인당 부문별(단편소설, 웹소설) 각 1편씩, 최대 2편까지 출품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주최 측은 단편소설 10편, 웹소설 4편 등 총 14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 및 상금은 부문별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이다. 단편소설 부문 대상에게는
[한지혜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 이하 진흥원)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학생을 대상으로 ‘웹툰 체험교실’ 사업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웹툰체험교실 수료식은 지난 20~21일 이틀에 걸쳐 대전웹툰캠퍼스에서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진흥원 콘텐츠사업단과 대전시·서구·유성구 3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업무협약을 하면서 이뤄졌다. 청소년들을 위한 직업 탐색, 창작 체험이 목적이다.참여한 청소년들은 웹툰 창작에 사용하는 신티크 장비와 클립스튜디오 SW의 활용법을 배우며 웹툰(인스타툰)과 이모티콘, 굿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