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출산과 양육, 청소년 교육,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의 인구정책 정보가 담긴 안내책자 3000부를 발간했다.이번 책자 발간은 시민과의 정책 공유와 확산 등을 통해 인구유입을 유도하고 저출산 극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인구관련 정책 및 정보를 모두 11개 분야로 나눠 알기 쉽게 정리하고 관련사항에 대해 문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와 연락처 등도 책자에 기재해 놨다.출산 준비교실 지원을 비롯, 출산 축하선물 증정 등과 함께 출산장려금을 첫째아이는 50만원, 둘째아이는 100만원, 셋째아이 이상은 부모가 함께 계룡
논산시가 구전하는 어르신들의 지역 관련 옛이야기들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한다.논산문화원 주관으로 진행하는 논산이야기 대회는 올해가 첫회로 오는 20일 오후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있다.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로 구분 실시되는 대회는 옛이야기와 요즘 이야기 구분없이 논산과 관련한 이야기를 7분 이내로 발표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내용의 참신성(대회 취지), 적절성 등은 물론 이야기의 구성과 말솜씨와 청중 호응을 반영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논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냄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의 애향심을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성황을 이룬 가운데 참석자들 모두 한마당 화합의 장으로 승화됐다.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가운데 시 관내 12개 여성단체회원 800여명이 참여했다.양성평등주간은 여성과 남성이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모든 영역에서 양성이 평등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 차원에서 제정됐다.이를 통해 시민의식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양성평등기본법에 규정된 기념주간으로 전해졌다.행사 참석자들은 이번 화합자리가 여성의 권익신장은 물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 단체간 협
사람 꽃 피우는 논산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도서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논산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도서관의 효율적 운영 도모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도서관운영위원 위촉식을 가졌다.위촉직 13명과 당연직 1명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된 도서관운영위원회는 열린도서관·강경도서관·연무도서관 3개관를 통합, 3년의 임기동안 도서관 운영 및 발전을 위한 논의와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위촉 위원은 △임영선 기민중학교 교사 △정연자 독서지도사 △장병일 논산독서협회장 △이인하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문헌정보부장 △유향
계룡시가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들 식품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시는 최근 관내 금암초 어린이 1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소아비만 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식품안전 푸른 신호등 교실'을 운영했다.이번 교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식품안전의 중요성과 소아비만, 식중독 예방 등을 쉽게 설명하고 손씻기 등 다양한 체험식 실습도 진행해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다.또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는 인형극으로 올바른 식습관, 식생활 안전수칙 등 이론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상기시키고 반복 학습을 통해
지난해 금산군민이 가장 불편을 느낀 분야는 교통과 안전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금산군 국민신문고 민원데이터에 따르면 가로등, 도로보수, 인허가조달, 불법주정차차량 순으로 민원발생 빈도가 높았다.군은 가로등 민원이 높은 이유로 9~10월 추수 후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해 가로등 설치 및 정비를 요청이 주를 이뤘다고 밝혔다. 불법주정차 민원은 장애인 주차, 도로변 및 좁은 골목길 주정차로 인한 차량진입이 어려워 민원이 발생했다.또한 군은 해마다 개최되는 인삼축제기간동안 민원 발생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소인 가로등(빛 공해), 불법주정차
계룡시 소재 계룡파라디아아파트의 전체 사용검사 처리 완료로 그동안 아파트 사용 등에 어려움을 겪던 입주민들의 불편이 완전 해소되게 됐다.계룡시 엄사면에 위치한 계룡파라디아아파트는 938세대에 이르는 공공임대 주거시설로 준공 전부터 시행사와 시공사간 분쟁이 이어졌다.이로 인해 사용검사 등이 지연되면서 입주 시한이 넘긴 상황에도 불구, 입주 불가로 인한 입주예정자들의 임시 거주 생활과 자녀 전학 불가에 따른 세대구성원 간 강제 별거, 잔금 대출 불가 등 입주민들의 불펼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사정이 이렇자 입주예정민들은 계룡시청을 수십
논산시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방학특강 및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 청소년들이 유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을 전망이다.논산지역에서는 20일부터 4주동안 청소년문화학교 여름특강을 시작으로 22일부터 26일까지는 '내가 만드는 행복캠프'가 마련된다.양촌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캠프에는 시 관내 중·고등학생 10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2박 3일씩 펼쳐진다.또 드론, 컴퓨터 코딩 등 4개 강좌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청소년문화센터 여름방학특강외에 천문우주캠프, 자기성장여름캠프 등 다채로운 체험과 소통프로그램도
▲최홍묵 계룡시장 17일 오전 11시 논산시 등화동 소재 순국경찰관합동묘역에서 진행되는 '제69주기 순국경찰관 합동추도식'에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논산·계룡·금산)이 최근 지역구인 논산시 지역 청년상인들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놓고 소통을 했다.이번에 김 의원이 만난 이들은 논산시 화지중앙시장 10구역에 위치한 청년몰 '다락' 의 10여개 업체 청년상인들 이다.화지시장 청년몰 '다락'은 지난 2016년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청년몰 조성사업에 화지시장이 선정되면서 조성됐다.조성이 후 청년상인들은 참신한 창업 아이템과 젊은 층 고객의 적극적인 유치 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
U-20 월드컵 국가대표 이광연 선수가 15일 고향인 예산군을 방문해 환영을 받았다.황선봉 예산군수는 이날 군청을 방문한 이광연 선수와 가족들을 만나 축하하고 ‘감사패와 자랑스런 어버이상’을 전달했다.황 군수는 “이번 U-20 월드컵 준우승에 큰 역할을 한 예산 출신 이광연 선수가 있어 든든하고 자랑스럽다”며 “가족들에게도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이 선수도 현장에서 사인한 볼을 황 군수에게 전달하며 "강원FC 경기 일정을 소화하느라 뒤늦게 고향을 찾아 죄송스런 마음이 크다. 고향인 예산에서 이렇게 큰 환영을 받아 정
금산 금강여울축제가 여름철 강변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12일~13일 열린 금강여울축제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 속에 관광객 5000여명이 방문해 가족과 함께 물놀이와 시골 정취를 맘껏 즐겼다. 올해 금강여울축제는 강촌의 시골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물’ 체험 콘텐츠가 확대되면서 여름철 가족이 즐기는 강변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금강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한 나룻배 체험 및 다슬기 잡기 체험과 어린이 물 체험은 무더운 여름날 강바람의 시원함과 체험의 재미가 보태져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금강변 시골길을 따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대표인 황명선 논산시장이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반드시 기초지방정부 중심으로 이루어져야한다"고 주장했다.황 시장은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7기 2차년도 제1차 공동회장단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주장한 뒤 '기초지방정부 위기극복을 위한 5대 선언문'을 발표했다.5대 선언문은 '대한민국 기초가 위기다'가 슬로건으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조속 통과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재정분권 △복지대타협 △지방소멸위기
논산파랑새합창단이 최근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 초청으로 청와대를 특별 방문, 사랑과 희망을 노래했다.논산파랑새합창단은 논산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아동권리 홍보를 위해 운영 중이다.합창단의 이번 청와대 방문은 논산시의 아동권리 홍보 추진사항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참여아동 및 관계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추진됐다.청와대 방문은 논산파랑새합창단의 아동권리 홍보송 공연을 시작으로 김정숙 여사와의 만남, 청와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청와대 소정원에서 작은 음악회로 진행된 아동권리 홍보송 공연은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청
논산시가 '2019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갖고 치매환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을 조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항순)가 주관한 이번 회의는 은진면사무소와 경찰서, 소방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치매안심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치매안심마을은 치매질환을 겪는 사람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배려 속에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치매 친화적 마을단위 공동체다.논산시는 지난 달 시 관내 은진면 교촌 1리를 치매안심마을 제1호로 지정, 치매인식개선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 제13기 임관 30주년 기념행사'가 국방수도 계룡시에서 열렸다.지난 12일 부터 14일까지 3일동안 진행되는 기념행사는 남권희 학사장교 제15대 총동문회장(2기)을 비롯, 1기 출신 국회의원 3명과 현역장교, 예비역, 가족 등 모두 350여 명이 참석했다.'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와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있는 계룡시는 이번 기념행사 유치를 위해 노력을 펼쳤다.이번 행사 유치는 계룡시가 軍과 밀접한 인연을 맺고 있는 가운데 축제와 엑스포에 대해 전
금산군 진산면에서는 지난 10일 금산인삼축제 대비 쾌적한 경관조성을 위한 꽃길 조성에 나섰다.이날 꽃길 조성에는 지역 주민 20여명이 면내 진입로 주요 노변 및 꽃동산에 국화, 메리골드 2만 본을 심었다.군은 이번 꽃 식재로 지역민은 물론 관내 유적지와 관광지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금산의 이미지를 심어준다는 계획이다.서명하 진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랑의 마음으로 꽃길 조성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진산 만들기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금산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확대 추진실적 평가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재정인센티브 1억 원도 확보했다.이번 평가는 정부가 경기침체, 고용감소 우려 등을 염두에 두고 효율적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재정지출 확장 방안이다.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 일자리 확충 등 지방재정 지출확대를 이끌어낸 지자체에 인센티브를 준다.3개 분야 8개 지표를 중심으로 추경시기, 추경규모, 일자리 예산규모 등을 종합 평가한다.금산군은 올해 본예산(3927억 원) 대비 24.94%가 증가한 979억 원을 추경예산으로 편성하고, 시기도
계룡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 지방재정 확대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행정안전부는 경기침체, 고용감소 우려 등에 대응하고 지방경제 활력제고, 일자리 확충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경시기, 규모, 일자리예산 규모 등 3개 분야 8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계룡시는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정부의 '확장적 1회 추경' 정책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1개월 앞당긴 지난 3월에
▲최홍묵 계룡시장 10일 오전 10시30분 청양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충남 이‧통장체육대회에 참석, 이통장들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