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도교육청은 17일 공주를 시작으로 18일에는 논산‧계룡, 19일 금산, 22일 서천, 23일 서산, 홍성, 당진, 24일 보령, 아산, 25일 천안, 청양, 26일 부여, 예산, 29일 태안에서 교육재정설명회를 진행한다.설명회에서는 예산편성에 대한 안내와 주민 의견 수렴, 설문조사 등이 이뤄질 예정이며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도교육청은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받아 수용 여부를 판단해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201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