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 우송예술회관에서 대전역세권 개발계획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대전시와 ㈜대전역세권개발PFV가 공동으로 주최해 열린다.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역세권개발PFV, 지역의원,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 지역 건설업계, 상인연합회, 주민 등 다수가 참석할 예정이다.대전역세권 개발계획은 동구 정동·소제동 일원 92만 3639㎡ 규모의 낙후된 역세권을 주거, 업무, 상업, 숙박이 결합된 복합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복합2구역 개발, 충청메가스퀘어 조
20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