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육청(교육장 이항기)은 2006년도부터 둔산-월평지역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학습, 문화, 복지 등 다양한 영역의 사업을 통합 지원하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2011년도부터는 개별 단위학교와 연계학교라는 새로운 모델로 추가 지정 및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사업학교 선정방식이 지역단위(Zone)에서 개별 단위학교로 변경될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대전시교육청이 연계학교라는 새로운 교육복지 사업모형을 제시하면서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저소득층 학생이 지원을 받게 되어
대전동부교육청(교육장 김창수)은 2011학년도부터 동부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함에 따른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학교 및 연계학교 관계자 협의회를 지난 4월에 2회에 걸쳐 개최하였다. 동부교육청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20개교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1학년도부터 신규 지정 사업학교 4개교(대전보성초, 대전중촌초, 대전은어송중, 대전동산중)를 포함하여 총 24개교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별도로 교육복지 연계학교 10개교를 추가 지정하여 교육소외계층 학생에게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교육과 문화 여건이 열악한 저소득층 밀집지역 교육취약계층학생에게 교육, 문화, 복지 등을 통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2011년에는 기존 사업학교 24개교 외에 5개교를 추가하고 16개교를 연계학교로 하여 총 45개교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예산은 전년 32억 보다 18억을 증액한다. 대전시교육청은 2005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해 오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시․도교육청 사업으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학교 선정 방식도 지역단위(Zone)사업
대전교육청 공무원노조는 해피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대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재규)이 ‘Happy 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전교육청공무원노조는 2일 대전교육사랑운동 선도를 위해 지난 4월 22일 개최된 ‘2011 함께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음악회’ 성금 1천만원을 ‘Happy 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 후원금으로 기탁
대전시교육청은 SK텔레콤 중부네트워크와 대전교육사랑 지원협약을 11일 오후 3시 체결했다. 대전시교육청은 11일 오후 3시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SK텔레콤 중부Network본부와 Happy 스쿨 조성을 위한 대전교육사랑운동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교육청과 SK텔레콤 중부Network본부가 상호 협력 발전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SK텔레콤 중부Network본부에서
교육복지 의미와 성격의 이해에 대해 강연을 하는 이정선 광주교대 교수. 대전교육청은 31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위한 학교장 연수를 실시 했다. 이날 연수에는 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복지사업에 참여하는 45개 학교장 등 60여명이 참석에 대전시교육청의 교육복지 사업 참여에 대해 열의를 보였다. 이날 연수는 광주교대 이정선 교수의 특강이 진행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흥식)은 2011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난 22일(화) 11:00,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협의회를 실시했다.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05년부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금년도에도 총 6개 기관과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계약
대전교육청과 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가 ‘Happy 스쿨’ 조성을 위한 대전교육사랑운동 지원 협약을 22일 체결했다. 대전교육청은 22일 오전 11시에 5층 중회의실에서 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Happy 스쿨’ 조성을 위한 대전교육사랑운동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교육청과 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상호 협력 발전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에서는 저
지난해 대전시교육청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통해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참여율과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화면 하단의 ▶를 클릭하면 보고회 녹화 영상이 재생됩니다)대전시교육청 교육선진화담당관실은 16일 오후 2시 시교육청 702호실에서 ‘2010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보고회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김예강 교육선진화담당관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지난 7년간 대전시교육청에서 추진되어 왔다” 며 “지난해 많은 노력으로 교육격차 해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준 담당 교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흥식)은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2011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 지역사회교육전문가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직무연수는 신규 지역사회교육전문가 12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이들이 근무하게 될 초․중학교(12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교육복지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꼭 필요한 직무와 사업이해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신규 지역사회교육전문가들이 교육복지사업의 바른 취지와 방향을 인식하여, 사업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
교육복지지원 사업은 대전시교육청의 교육선진화담당관실 교육복지담당부서에서 주요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부서장으로 김예강 교육선진화담당관(앞우), 이동섭 교육복지담당(앞좌), 신앵삼 주무관(중앙), 신현덕 주무관(흰옷), 이춘희 주무관(후좌)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어려운 학생들이 꿋꿋하게 희망을 갖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습니다” 대전시교육청 이동섭 교육복지지원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