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학교 및 연계학교 관계자 대상으로 협의회 2회 걸쳐 개최

대전동부교육청(교육장 김창수)은 2011학년도부터 동부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함에 따른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학교 및 연계학교 관계자 협의회를 지난 4월에 2회에 걸쳐 개최하였다.

동부교육청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20개교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1학년도부터 신규 지정 사업학교 4개교(대전보성초, 대전중촌초, 대전은어송중, 대전동산중)를 포함하여 총 24개교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별도로 교육복지 연계학교 10개교를 추가 지정하여 교육소외계층 학생에게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따라서 관계자 협회의에서는 2011년도 변화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학교별로 사업 운영 방향을 설정하였으며 사업시행계획을 효과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김기태 재정지원과장은 "지금까지 펼쳐온 교육복지 사업의 성과를 지속함과 동시에 더욱 발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가기 위해 정기적인 관계자 협의회는 물론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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