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농협이 보다 우수한 사업추진 환경을 기반으로 조합원 및 고객에게 최대 봉사를 하기 위해 대전 중구 문화동 569-1번지에 문화동지점을 이전, 개점했다.지난 20일 진행된 개점식에는 김연수 대전중구의회 의장과 윤상운 농협대전지역본부장 및 서대전농협 임직원등 50여명이 참석해 문화동지점 이전개점을 축하했다. 이날 송용범 조합장은 “서대전농협 1호 점포였던 문화동지점을 이전해 점포가 협소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의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금융 소외지역이 없도록 지역민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와
제8대 대전 중구의회 후반기를 이끌 의장은 우여곡절끝에 미래통합당에게 돌아갔다. 지난 3일 진행됐던 선거에서 발생한 이탈표는 없었다.10일 중구의회는 이날 오전 11시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 선거를 진행했다. 재적의원 11명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의장선거는 통합당 김연수 의원이 단독으로 후보 등록했다.의장 선거 결과 김 의원은 전체 재적의원 11명 전원 만장일치로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이날 선거는 통합당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5명과 무소속 1명까지 모두 투표에 참석한 가운데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음에도 대전지역 광역 및 기초의회를 중심으로 원구성 과정에서 감투싸움이 치열해지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중구의회가 의장 선출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지난주 한차례 무산되면서 홍역을 치렀던 관계로 과연 이번에는 선출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미래통합당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간 치열한 물밑접촉이 진행 중인 상태다.6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제8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이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이후 오는 10일 제2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과 부
새마을운동 대전중구지회(회장 진춘식)는 22일 관내 침산동에서 단체장 및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성동협의회(회장 차영회)의 요청으로 약 1800㎡의 감자밭에서 감자캐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전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민희영)는 2일 오전 17개동 결연고부 어르신에게 김 2박스와 삼계탕, 김치 등을 전달했다.
대전지역에 또 하나의 포럼이 탄생한다.주인공은 '대흥포럼'으로 대전을 흥나게, 흥미롭게, 부흥하게 하는 시민의 자발적 역할 모색과 실현이 목적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30일 오후 4시부터 중구 문화원에서 발대식과 창립 심포지엄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대흥포럼을 오래전부터 고민해 왔던 법무법인 씨앤아이 대표변호사인 문성식 변호사가 초대 의장을 맡았다. 포럼 회원은 대략 500명에 육박한다고 하는데 대학생부터 소상공인, 사회단체장, 일반 시민 뿐 아니라 보건·의료, 사회복지, 문화·예술·디자인, 방송·언론, 연구·교육·법
대전중구문화원은 오는 7월 1일 '제22회 보문미술대전' 공모를 실시한다. 지난 1999년 시작한 보문미술대전은 창작활동 촉진과 함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신진작가의 등용문으로 지역 문화예술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정장직 운영위원장을 선임하고 일정 및 분야, 시상 등 공모 요강을 확정했다. 공모분야는 ▲ 평면미술1(한국화) ▲평면미술2(양화) ▲평면미술3(수채화) ▲평면미술4(판화·디자인), ▲입체미술(조소·공예) ▲서예(전․서각 포함 서예·문인화·,캘리그래피) 등 6개 부문이다. 만18세 이상의
일공 이은웅 작가가 희수(喜壽·77세)를 기념해 서예 개인전을 연다. 이은웅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신앙, 교육, 자연, 가정, 삶의 덕목으로 분류한 9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생활공간에 어울리는 소품의 사자성어 중심으로, 평소에 삶에 도움 된다고 생각돼 모아 놓았던 글들과 신앙생활을 다짐하는 기도문을 한자의 해서, 행서, 예서, 전서로 한글의 흘림과 판본체로 썼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 칼럼집 '훈수섞은 속내'와 수필집 '문필로 세월을 낚고 기쁨을'을 전시장을 찾은 이들과 나눌 예정이다. 공학박사이자
대전중구문화원의 '2020 중구작가초대전'이 오는 21일부터 열린다. '한껏, 아름다운 그림전'이라는 소제목을 달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김은희 작가 등 15명의 민화 작가가 참여했다. 중구문화원에 따르면 우리 그림은 크게 채색화와 수묵화로 구분 지을 수 있는데 이번 전시는 고대 삼국시대 고분 벽화를 기원으로, 귀족적인 우아함과 화려함의 극치인 고려 불화, 조선 시대의 궁중화, 민화로 맥을 잇는 전통 채색화 전시라 할 수 있다.전통적으로 한국화에서의 색채는 오방색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정색과 간색의 조화는
대전 중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중 하나로 지역안전을 위해 5월부터 여성안심 무인택배함을 추가 운영한다.지난해 5월 무인택배함을 대전 중구문화원에 첫 번째 설치한 이후 올해 4월 은행선화동행정복지센터에 추가 설치했다. 무인택배함을 이용하려면 물품 수령지를 무인택배함 주소지인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 109 무인택배함(대흥동, 대전중구문화원), 또는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337번길 33 무인택배함(선화동, 은행선화동행정복지센터)으로 기재해야 한다. 물품이 도착하면 관제센터에서 보관함 번호와 인증번호 문자를 발송한다. 이용자는 문자인
대전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민희영)는 1일 오후 대사동, 문창동, 부사동 관내 취약지역 및 버스 승강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제를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대전 중구의회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3월 13일부터 12일간 진행된 제225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임시회 첫날인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진행했고, 마지막 날인 24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안건별로 살펴보면 ▲대전광역시 중구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조례안 ▲대전광역시 중구 사회재난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중구 주차장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 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제225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사항을 청취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일 산서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중구청 사업부서 관계자들로부터 청취하고 사업의 실효성과 구민 편익 증진방안에 대해 점검했다.이어 23일에는 중촌동·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2곳을 방문하여 사업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중촌동 맞춤패션플랫폼 사업현장과 유천동 전통문화공간 조성사업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의 진척도 및 문제점 등을 꼼꼼히 점검했으며, 도시재
대전 중구새마을부녀회는 17일 오후 1시부터 17개동 결연 어르신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0개와 라면 1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부녀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며 "부녀회는 앞으로도 매달 결연 어르신께 밑반찬도 계속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마을운동 대전중구지회(회장 진춘식)는 5일 오후 12개동 취약지역에서 김연대 협의회장, 민희영 부녀회장을 비롯해 각 동별 8명씩 참가한 가운데 일제히 코로나19 방제를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대전시 5개 구청 노동조합이 속한 대전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대전연맹)이 17일 박용갑 중구청장과 면담을 갖고 "대전시와 중구 인사교류 중단사태를 책임지고 대전시장과 소통해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17일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전기원 대전연맹위원장(대덕구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각 5개 구청 노조위원장들은 이날 낮 12시 중구청 앞에서 피켓시위를 한 뒤, 시-구 인사교류 중단사태에 대해 박용갑 청장을 항의 방문했다. 1시간 가량 이어진 면담에서 대전연맹은 시-구 인사교류 중단사태에 따른 대책을 요구하는 한편 문제 해결을 위
대전 중구의회는 17일 의장실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인 중구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추천대상 20명을 초청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이날 초청행사에 인솔자로 온 중구지체장애인협회 김채린 회장은 “작년에 이어 2019년에도 지체장애인분들을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기 위해 초청행사를 개최하여 준 중구의회에 감사하다”며 “협회에서도 지체장애인분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명석 중구의회 의장은“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대전 중구는 16일 대회의실에서 자연환경보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환경보전 유공자 35명과 6개 동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시상식에서는 한 해 동안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자연보호, 자원순환, 재활용 의식 확산, 환경보전 실천에 모범을 보인 교사, 깨끗한 도시 만들기 추진에 기여한 주민 32명과 자원 재활용 경진대회에서 공이 많은 공무원 3명, 우수 부서인 6개동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특히 한국농아인협회 대전중구지회가 매주 화요일 용두동 클린데이에서 꾸준하게 활동
새마을운동중구지회(회장 진춘식)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해외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반테이민체이주 몽콜레이군 딸롬면 아눅위찌얼라이딸롬중학교에 교복 및 슬리퍼, 체육기구 등을 기증했다. 아울러 학교 교실을 리모델링해 도서관을 만들어 달라는 주지사의 요청으로 도서관을 리모델링했으며 교복 및 체육용품, 슬리퍼, 학용품 등을 기증했다.옴리어뜨라이 주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수년 동안 저희 주 교육환경을 개선해 주신 새마을중구지회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아울러 박용갑 중구청장에게 감사함을 전하
대전 중구는 12일 보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전자활기업협회(회장 오홍록), 대전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옥순)과 공동으로 대전자활기업 사회공헌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로 대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인희),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 우하영), 보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한), 대전의 10개 자활기업이 중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45만원 상당의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했다.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상호 협력해 조합 또는 사업자의 형태로 탈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