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8세이상 역량있는 미술인의 참여 기대

대전중구문화원은 오는 7월 1일 '제22회 보문미술대전' 공모를 실시한다. 

지난 1999년 시작한 보문미술대전은 창작활동 촉진과 함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신진작가의 등용문으로 지역 문화예술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정장직 운영위원장을 선임하고 일정 및 분야, 시상 등 공모 요강을 확정했다. 

공모분야는 ▲ 평면미술1(한국화) ▲평면미술2(양화) ▲평면미술3(수채화) ▲평면미술4(판화·디자인), ▲입체미술(조소·공예) ▲서예(전․서각 포함 서예·문인화·,캘리그래피) 등 6개 부문이다. 

만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노덕일 중구문화원장은 "역량있는 미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중구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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