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대전지역 선거구 중 가장 관심을 모았던 중구의 당락은 관외사전투표에서 갈린 것으로 해석된다.17일 선관위에 따르면 민주당 박용갑 당선인은 52.08%(6만 6509표)를 득표해 47.91%(6만 1172표)에 머문 국민의힘 이은권 후보를 누르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4.17% 포인트(5337표) 차이다.이로써 박 당선인은 이 후보를 상대로 4번째 대결에서 3차례 승리를 거두게 됐다.재밌는 점은 이번 선거의 표심이다. 선관위
[특별취재반 유솔아 기자] 대전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들이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각 지역구 투표소에서 한표를 행사했다. 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보도자료를 통해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이은권 중구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산성생활체육관에 마련된 산성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본 투표날 하루보다는 사전투표까지 3일간 투표하는 것이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투표에 참여해야지만 공정과 정의, 자유가 올바르게 숨쉬는 국회를 만들 수 있다”
2024 프로야구 시즌 초반 한화의 신바람 야구가 이어지며 충청권 골목 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야구 중계 시청을 위해 일찍 귀가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식당과 커피숍, 주점을 비롯해 당구장이나 풋살장 등의 영업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 특히 돌아온 괴물 투수 류현진의 등장은 한화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고, 골목 경제의 부침(浮沈)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류현진의 복귀와 한화의 연승행진으로 충청 야구팬은 콧노래를 부르고 있지만, 자영업자들은 매출 감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반면 치킨이나 족발, 피자, 중화요리 등 배달 음식 판매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전중구에 공천된 이은권 후보는 "일할 수 있도록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이 꼭 승리를 해야한다"고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후보와의 4번째 대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이 후보는 최근 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념 정치, 편 가르기, 증오와 배제, 국가 권력을 사익 추구의 도구로 전락시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붕괴시키는 이재명의 민주당보다는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회복시키고 사회 구조적 과제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한 뒤 "저도 더 낮은 자세로 초심을 바탕으로 열심히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23일 무수동 산신제보존회(회장 권성순)에서 400년 전통의 ‘2024년 무수동 산신제’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농악공연을 시작으로 산신제, 장승짐대모시기, 소원성취 기원제,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됐다.또 2000여 명의 관람객은 오곡밥과 귀밝이술 등을 맛보고, 각자의 소원지를 지름 30m 대형 달집에 매달며 소원성취를 기원했다. 이외에도 연날리기와 투호놀이, 널뛰기 등 즐거운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주민화합의 장이 펼쳐졌다.권성순 보존회장은 “오랜 역사가 스며있는 무수동 산신제를 통해 주민들이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5일 중도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철수)에서 관내 저소득층에게 10kg짜리 백미 100포(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고, 서울떡집(대표 김태성)은 떡국떡 100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탁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이외에도 생생한의원(원장 이기성)에서 100만 원, 명천카센터(대표 김지남)에서 3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사랑의 온도를 연일 상승시키고 있다.김철수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강은숙)은 31일 산성동 자원봉사후원회(회장 이봉섭)에서 석교동 봉사단체 남소저빨래방에 세탁기 1대(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지난 2005년 석교동 복지담당으로 근무했던 직원이 산성동 자원봉사후원회와 연계해 추진하게 됐다.남소저빨래방은 故 남소저 할머니의 유증으로 2005년부터 꾸준히 주 2회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에 세탁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봉섭 회장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준비하였다.”라며“앞으로도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30일 남대전새마을금고(이사장 권선주)에서 관내 저소득 세대를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남대전새마을금고는 이날 회원의 자녀 50여 명에게 1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저소득 가정을 위한 500만 원의 장학금도 기탁했다.기탁된 장학금은 산성동 내 저소득 가정의 초․중․고등학생 중 10명을 선정해 각 5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남대전새마을금고는 매년 장학금 지원 및 이웃돕기 성금 등을 후원해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권선주 이사장은 “지역 내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25일 산성동자원봉사후원회(회장 이봉섭)에서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산성동자원봉사후원회는 회원들의 성금 등으로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및 후원물품 등을 기탁해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이봉섭 회장은 “추운 겨울철 더욱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가 전해져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정혜은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함을 전달해주신 자원봉사후원회 측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16일 남대전새마을금고(이사장 권선주)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남대전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해마다 후원 물품 기부도 실천하는 등 나눔 문화를 선도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권선주 이사장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정혜은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20일 어린이집 3곳에서 뜻을 모아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바자회 수익금 81만 원과 백미 100㎏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금은 오즈어린이집(원장 유현희), 아림어린이집(원장 조은희), 베베콩어린이집(원장 김연하)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원생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바자회를 열어 모은 성금으로 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 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어려운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어린이집 원장들은 “아이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뜻깊다”라며 “추운 겨울 어려운 분들에게 작게나마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18일 하늘빛교회(담임목사 손대신)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라면 1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하늘빛교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성탄절을 앞두고 300만 원 상당의 라면 150상자를 기탁해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함을 전했다. 손대신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정혜은 동장은 “매년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하
대전 중구 산성동은 13일 바르게살기운동 산성동 위원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한부모 가정, 홑몸 어르신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바르게살기운동 산성동 위원회는 평소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및 하천 환경 정화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는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송진영 바르게살기운동 산성동위원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안전한 약 복용과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로 ‘약 달력’을 제작해 배부했다고 27일 밝혔다.‘약 달력’에는 일자별로 주머니가 있어 해당 날짜의 약 복용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복용자가 잊지 않고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약 달력을 받은 한 어르신은 “약 달력 주머니에 약을 넣으면서 복용할 약을 정리할 수 있고, 약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헷갈릴 때가 종종 있었는데 복용 여부를 확실히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정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21일 오즈어린이집(원장 유현희)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연탄 3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또 이날 원생 30여 명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연탄을 한 장씩 나누면서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오즈어린이집은 매년 연말에 원아들이 직접 모은 성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유현희 원장은 “원아들이 직접 모은 성금으로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회장 차영회, 이화월)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회 회원과 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관내 배추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배추 600포기를 직구매하여 실시했으며, 정성을 가득 담은 김장김치는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 1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차영회 새마을협의회장은 “한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온정이 가득한 마을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2일 남대전새마을금고(이사장 권선주)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4000㎏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남대전새마을금고는 올해 저소득 자녀에게 장학금 500만 원을 후원하고 명절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백미 4000㎏을 기탁해 따뜻함을 더했다.권선주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
대전 중구 산성동은 산성동 복지만두레가 31일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산성동 복지만두레에서는 겨울철 연탄이 없으면 하루하루 추워서 버티기 어려울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3가구에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이진우 복지만두레 회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연탄 나눔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정혜은 산성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가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어주신 복지만두레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 관내 생생한의원(원장 이기성)에서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자전거 5대(1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생생한의원은 작년 홀몸 어르신 난방비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사랑을 실천했다.이기성 원장은 “자전거를 타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주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정혜은 동장은 “해마다 나눔 문화를 실천해주고 있는 생생한의원 측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에게 아름다운 마음과 함께 잘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중도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철수)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 27채(500만 원상당)와 어부박박스 27개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산성동 중도신용협동조합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19만 원 상당의 이불과 식용유, 라면, 햇반 등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기부하면서 신협사회공헌재단 사업인 온(溫세)상 나눔 홍보활동도 펼쳤다.김철수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정혜은 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