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 관내 생생한의원(원장 이기성)에서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자전거 5대(1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생생한의원은 작년 홀몸 어르신 난방비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사랑을 실천했다.

이기성 원장은 “자전거를 타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주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은 동장은 “해마다 나눔 문화를 실천해주고 있는 생생한의원 측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에게 아름다운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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