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다음달 25일부터 단독주택, 빌라 등에서도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투명페트병은 별도 지정요일과 시간에 맞춰 내놓을 것을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분리 배출 방법은 음료, 생수 등 투명페트병의 내용물을 비운 뒤 라벨을 제거하고 압착해 뚜껑을 닫고 투명 비닐봉지에 담아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배출하면 된다.세부일정은 ▲은행선화동, 대흥동, 석교동, 대사동, 부사동은 수요일 ▲중촌동, 목동, 용두동, 오류동, 태평1‧2동, 유천1‧2동은 목요일 ▲문화1‧2동, 문창동, 산성동은 금요일이다.단, 일반재활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