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 51분경 충남 서산시 팔봉면 흑석리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2명이 대피했다.
불은 컨테이너 1동 58㎡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 서산재향경우회, 현충일 맞아 충혼탑 참배
- [기고] 음주운전 원인과 불이익, 국민적 인식 개선 절실하다!
- 서산 해미면서 보행자 25톤 트럭에 치여 사망
- 서산경찰서, 대선후보 선거벽보 훼손 70대 남성 검거
- 서산 석림동 아파트 베란다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 서산 대산항, 국제 크루즈선 두 번째 출항...6박 7일 여정 시작
- [기고] 보이스피싱 수법·사례 알면 당하지 않는다
- 서산시, 체납차량 대상 야간 번호판 영치 ‘성과’
- 서산시,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가족큰잔치 '대성황'
- 서산경찰서, 주민체감 홍보활동 ‘호응’
- 서산서 승용차-오토바이 충돌...20대 오토바이 운전자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