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과 적극적인 안전활동 참여 위한 노사 공동 결의문 채택

현대제철은 16일 당진제철소에서 ‘노사 안전실천 결의 활동’을 진행하고 노사가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사진 왼쪽부터 현대제철 이보룡 부사장, 현대제철지회 이승한 지회장, 현대제철 고흥석 전무. 현대제철
현대제철은 16일 당진제철소에서 ‘노사 안전실천 결의 활동’을 진행하고 노사가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사진 왼쪽부터 현대제철 이보룡 부사장, 현대제철지회 이승한 지회장, 현대제철 고흥석 전무. 현대제철

현대제철 노사가 16일 이보룡 부사장, 고흥석 전무, 이승한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장 등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작업장 구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충남 당진시 소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진행된 ‘노사 안전실천 결의 활동’은 노사가 함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100년 제철소를 구현하자는 목표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 노사는 ▲기초 안전질서 준수 및 안전실천 문화 내재화 ▲작업절차 및 안전수칙 철저 준수 ▲안전 활동에 대한 협력관계 구축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에 서명했다.

행사는 이날 16일 당진제철소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국내 전 사업장으로 확대해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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