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480여 점 경합 섬비엔날레 조직위 21점 입상
2027~2033년 원산도와 고대도 등 오섬에서 열려

오는 2027년 보령의 다섯개 섬, 오섬에서 열리는 섬비엔날레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사진전에서 최우수상을 영예를 안은 '원산도의아침'. 보령시
오는 2027년 보령의 다섯개 섬, 오섬에서 열리는 섬비엔날레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사진전에서 최우수상을 영예를 안은 '원산도의아침'. 보령시

오는 2027년 보령의 다섯개 섬, 오섬에서 열리는 섬비엔날레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사진전에서 '원산도의 아침'이 최우수상을 영예를 안았다.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3일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섬비엔날레 보령 오섬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9월 말부터 전국에서 총 117명이 480여 점을 출품, 21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 1명(상금 500만원), 우수 2명(상금 200만 원), 장려 3명(상금 50만 원), 입선 15명(상금 30만 원)에게 상장(장려상 이상)과 상금을 시상했다.

선정된 우수작품은 이후 섬비엔날레 개최지인 보령 오섬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섬비엔날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섬비엔날레는 오는 2027년부터 원산도와 고대도를 시작으로 2033년까지 2년마다 보령의 오섬에서 단계적으로 개최된다.

오는 2027년 보령의 다섯개 섬, 오섬에서 열리는 섬비엔날레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사진전에서 우수상을 영예를 안은 'COLORFUL'. 보령시
오는 2027년 보령의 다섯개 섬, 오섬에서 열리는 섬비엔날레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사진전에서 우수상을 영예를 안은 'COLORFUL'. 보령시
오는 2027년 보령의 다섯개 섬, 오섬에서 열리는 섬비엔날레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사진전에서 우수상을 영예를 안은 '황금빛장고도'. 보령시
오는 2027년 보령의 다섯개 섬, 오섬에서 열리는 섬비엔날레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사진전에서 우수상을 영예를 안은 '황금빛장고도'. 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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