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날씨 속 대통령 탄핵 위해 추위 잊은 1000여 명의 시민들
14일 영하권의 추운 날씨 속에 천안시 신부동 소재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부르짖는 1000여 명의 시민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다.
이날 시민들은 오후 2시를 넘기면서 조금씩 모이기 시작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윤 대통령의 2차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순간까지 대형 스크린을 지켜보며 '탄핵'을 외쳤다.
14일 영하권의 추운 날씨 속에 천안시 신부동 소재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부르짖는 1000여 명의 시민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다.
이날 시민들은 오후 2시를 넘기면서 조금씩 모이기 시작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윤 대통령의 2차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순간까지 대형 스크린을 지켜보며 '탄핵'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