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이 좋다, 여행이 좋다, 스탬프 투어!
9곳 중 6곳 이상 방문객에 모바일 쿠폰 제공
당진시가 오는 11월 말까지 주요 관광명소 9곳에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당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사계절 사진 찍기 좋은 주요 관광명소 9곳 중 6곳 이상 방문한 모든 관광객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투어 인증 장소는 ▲삽교호 관광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왜목마을관광지 ▲솔뫼성지 ▲신리성지 ▲합덕제 ▲삼선산수목원 ▲필경사 ▲면천읍성이다.
당진 시민도 스탬프투어 참여는 가능하나, 모바일 쿠폰 지급은 관외 거주자 한정한다. 스탬프 투어 인증은 연간 1인 1회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당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당진의 역사·문화·예술 대표 관광지를 돌아보며,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당진을 더욱 많이 알아가길 바란다"며 "삽교호 관광지에서는 매주 토요일 드론 라이트쇼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