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방문의해 기념 20% 할인 선착순

충남투어패스 통합권홍보 포스터
충남투어패스 통합권홍보 포스터
모바일활용 통합패스권
모바일활용 통합패스권
가맹점 현황
가맹점 현황

[내포=최종암 기자]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충남도 10개 시·군 80여 곳 가맹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충남투어패스 통합권’을 최근 출시했다.

충남투어패스 통합권은 24시간 또는 48시간 동안 충남에 있는 관광지, 체험 시설, 카페 등 약 80여 곳 가맹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패스권이다.

사용자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쿠팡, 티몬, 투어패스몰 등 12개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충남투어패스 통합권 대표 제휴시설로는 ▲천안 상록리조트 상록랜드(상록놀이공원 5개 기구 이용 가능) ▲뚜쥬루 빵돌가마마을(돌가마마을 체험가능 ▲돌가마빵 제공) ▲보령 개화예술공원(무료입장) ▲당진 삽교호 함상공원(무료입장) ▲예산 내포보부상촌(무료입장) 등이 있다.

충남도는 충남투어패스 통합권 출시를 기념,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24시간권 9900원(오픈특가 12,900원/약 23% 할인), 48시간권 1만2900원(오픈특가 1만5900원/약 19% 할인)에 선착순 1000매 한정판매한다.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충남투어패스 사업 추진을 위해 공공-민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매월 제휴처를 확대해 충남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충남도청 관광진흥과 이주영과장은 “충남투어패스 상품으로 도내 체류형 관광 유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충남투어패스 통합권을 시작으로 시군 특화권, 관광정책 연계권 등을 기획해 다가오는 2025~2026 충남방문의해 5천만 관광객 맞이 준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2024 충남투어패스 사업에 참여한 시군은 10곳(천안, 공주, 보령, 논산, 계룡, 당진, 부여, 서천, 청양, 예산)이며, 내달 태안과 홍성 지역도 참여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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