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관위 공천 결과 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재보궐공천관리위원회가 22일 단체장·광역·기초 후보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충남에선 당진3선거구에 홍기후 전 도의원(맨 왼쪽), 천안시아선거구에 조은석 후보(가운데), 부여군다선거구에 백승민 후보가 단수공천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재보궐공천관리위원회가 22일 단체장·광역·기초 후보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충남에선 당진3선거구에 홍기후 전 도의원(맨 왼쪽), 천안시아선거구에 조은석 후보(가운데), 부여군다선거구에 백승민 후보가 단수공천을 받았다. 

[김다소미 기자] 4·10 총선과 함께 치르는 충남지역 재보궐선거에 나서는 광역·기초 후보가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재보궐선거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재보궐선거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예비후보 24명 공천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광역에는 당진3선거구에 홍기후 전 충남도의원, 기초에는 천안시아선거구 조은석 후보, 부여다선거구에는 백승민 후보가 각각 단수공천을 받았다.

부여군가선거구에는 노승호 전 부여군부의장(왼쪽)과 윤택영 전 부여군의원이 경선을 치른다. 
부여군가선거구에는 노승호 전 부여군부의장(왼쪽)과 윤택영 전 부여군의원이 경선을 치른다. 

부여가선거구에는 노승호 전 부여군부의장과 윤택영 전 부여군의원이 경선을 치른다.

당진3선거구는 최창용 전 충남도의원(국민의힘)이 지난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을 받아 공석이 됐다.

천안시 아선거구는 김미화 전 시의원(민주당)이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달 사퇴하면서 재보선이 확정됐다.

부여군 가선거구는 박상우 전 부여군의원(민주당)이 일신상 이유로 사퇴하고, 다선거구는 송복섭 전 의원(민주당)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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