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 소상공인 경제활성화 도모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이 충남지역 문화누리카드 이용과 지역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 9일까지 2023 대백제전 연계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5일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문화체험, 푸드트럭 등 19개소의 가맹점에서 한시적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곳에서 이용 가능하다.
2023년도 문화누리카드는 대상자에 한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문화누리카드 인터넷 누리집, 모바일 앱 등을 통해 11월 30일까지 발급이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