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논평, 대덕특구 시너지 기대 언급
[한지혜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15일 논평을 내고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 결과를 환영했다.
시당은 “15일 열린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미래 대한민국의 먹거리를 주도할 나노·반도체, 우주항공 산업단지 대전 유치 성공 낭보가 들려왔다”며 “면적 또한 530만㎡로 수도권을 제외하면 지방 최대 규모”라고 말했다.
이어 시당은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면 신속한 인허가, 기반시설 구축, 세액공제 등 전방위적인 혜택이 주어진다”며 “나노, 반도체, 우주항공은 출범 50년을 맞이하는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시너지를 이룰 핵심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시당은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꿈이 하나하나 실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대전의 미래를 위한 일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