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최종암 기자]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성일종 국회의원이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충남도·시의원 후보 지지유세에 나섰다.

이 대표와 성 의원은 25일 당진시 어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하며 자당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준석 대표는 “오성환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당진 정치인들과 함께 당진 발전, 새로운 서해안, 잃어버린 8년을 반드시 되찾겠다”고 밝혔다.

성일종 국회의원 역시 “오성환 후보와 함께 당진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며“국민의힘이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면 반드시 당진의 새 시대가 열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