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올해 1분기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직방(대표 안성우)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제공된 계약일 기준의 아파트 분양권(입주권포함)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전국적으로 9500건이 거래되며 직전 분기와 비교해 4%, 405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 올해 1분기 분양권 거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충남으로 나타났다. 충남은 직전분기와 비교해 55%(494건↑)가량 거래량이 늘며 1387건이 거래됐다.청약경쟁이 치열했던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2023년 12월 분양, 1순위 평
[박길수 기자] ㈜직방(대표 안성우)이 지난 2월 28일 조사한 올해 3월 분양예정 단지는 총 1만 6281세대, 일반분양은 1만 1805세대로 나타났다.지난달 29일 이를 재조사한 결과 실제 분양이 이루어진 단지는 총 1487세대(공급실적률 9%), 일반분양 958세대(공급실적률 8%)로 집계됐다. 예고된 3월 청약홈 개편 소식에 따라 계획물량 자체도 적었지만 3월 마지막주 계획한 물량도 일정이 미뤄지며 3월 공급실적률이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다.3월 청약제도 개편이후 대전의 ‘e편한세상서대전역센트’로가 봄 분양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박길수 기자] 4월 대전, 충남 지역 입주물량은 1236세대에 불과하다. 직방(대표 안성우)조사에 따르면 4월 대전 아파트 입주물량은 420세대, 충남은 816세대로 나타났다.대전은 중구 목동 모아엘가그랑데 420세대, 충남은 천안시 봉명동 이안그랑센텀천안 816세대가 각각 집들이에 나선다.지역별로는 대구가 3677세대 입주하며 가장 많고 경북(3241세대), 경남(1002세대), 충남(816세대), 전남(486세대) 등 순이다.4월 입주물량 감소로 잠시 쉬어 가는 가운데 1분기 입주가 진행되는 단지나 2분기 공급이 다시 증가할
[박길수 기자] ㈜직방(대표 안성우)이 올해 1~2월 공급된 전국 분양 단지의 분양가를 분석한 결과 대전의 3.3㎡당 분양가는 1665만 원으로 지난해 (1743만 원/3.3㎡)에 비해 4.5%가량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전서 분양한 아파트 한 채 당 분양가는 5억 6766만 원이었지만 올해는 4억 5601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낮다.충청권에서는 충북 분양가 상승폭이 두드러진다. 올해 충북 분양단지의 3.3㎡당 분양가는 1416만 원, 호당 분양가는 4억 3970만 원으로 지난 해 대비 각각 16.7%, 5.83%가량 높다
[박길수 기자]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대표 안성우)이 이용자의 신속한 아파트 매물 거래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부동산에 집 내놓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우리동네 부동산에 집 내놓기’는 이용자가 등록한 매물 정보를 직방·호갱노노 뿐만 아니라 집 주변 1km 이내 최대 10곳의 부동산에 전송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여러 곳의 부동산을 일일이 방문해 집을 내놓아야 했던 번거로운 과정을 클릭 한 번으로 가능하게 한 것이다. 이용자는 직방 또는 호갱노노 앱 상의 ‘우리동네 부동산에 집 내놓기’ 메뉴에서 매매 또는
[박길수 기자] 2022년 대비 2023년 충청권의 오피스텔 매매거래가 최대 27%까지 감소하는 불황의 터널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직방(대표 안성우)이 국토교통부의 2023년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을 집계한 결과 2022년 대비 충북 –27%, 충남 –13%, 세종 –11%, 대전 –4% 순으로 감소했다.전국적으로 2023년 2만 6696건을 기록하는 등 2021년 6만 3010건에 달했던 수치가 2022년 4만 3558건으로 하락하며 2년 연속 거래가 감소하고 있다. 2022년엔 전년 대비 31%, 2023년엔 무
[박길수 기자] 2월에는 충남 1290세대, 충북 2330세대에 대한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달은 수도권에서만 1만 4848세대가 분양에 나선다. 지방은 총 1만 3428세대가 공급된다.△광주 4156세대 △충북 2330세대 △전북 2292세대 △충남 1290세대 △부산 1114세대 △제주 728세대 △울산 724세대 △전남 323세대 △대구 239세대 순으로 분양될 예정이다.지방권 내 1000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는 총 5곳이다. 충북 청주시 사직동 ‘힐스테이트어울림청주사직(2330세대)’의
[박길수 기자] 대전 지역의 2024년 1월 아파트 신고가 매매 비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직방(대표 안성우)이 2023년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부산(4.4%), 대구(2.3%), 대전(3.3%), 강원(4.8%) 등 전국 17개 지자체 중 4개 지역은 2024년 신고가 매매 비율이 역대 최저치를 나타냈다.직방은 단지 내 동일 면적타입이 과거 최고가격보다 높은 매매가로 얼마나 거래됐는지 ‘신고가’ 거래 건수와 비율(%)을 분석했다.2024년 전국 아파트 매매 신고가 거래비율이 2006년 이후 역대 최저
[박길수 기자] 지난해 아파트 총 청약자 중 17만 5258명이 충북에 청약통장을 썼다.6만 1294명이 충남에, 5만 1941명이 대전에 청약통장을 각각 사용했다.㈜직방(대표 안성우)이 2023년 아파트 분양을 위해 청약통장을 사용한 전국 청약접수 건수를 분석해 지역별 청약선호 추이를 분석했다.2023년은 전국 269개 분양사업지에 순위 내 청약 통장을 사용한 총 청약건수가 112만 8540건이었다. 2022년 429개 사업지에 102만 1502건보다 10.48% 상승한 수치다.특히 권역별 청약통장의 사용 흐름이 과거와 다른 양상
[박길수 기자] 새해 첫 달 충북에서 2330가구, 충남에서 366가구가 분양된다. 2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월 분양 예정 물량은 39개 단지, 총 2만 7761가구로 조사됐다. 이중 일반 분양 규모는 2만 2237가구다.지방은 총 1만 6343가구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지역별 분양물량은 ▲광주 4643가구 ▲경북 2667가구 ▲충북 2330가구 ▲부산 2294가구 ▲전북 1986가구 ▲전남 925가구 ▲울산 906가구 ▲충남 366가구 ▲강원 226가구 순으로 공급될 예정이다.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힐스테이트
[박길수 기자] 올해 충남 아파트 분양사업장 가운데 네 곳은 청약경쟁률이 0%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직방은 올해 들어 이달 10일까지 분양된 전국 아파트 분양사업장(입주자모집공고일 집계기준)은 총 215개 사업지로 이중 67곳은 순위내 청약경쟁률이 0%대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연내 총 분양사업지 중 1/3인 31.2%는 소수점 이하의 저조한 청약성적표를 받은 셈인데 경남 남해군과 거창군일대 분양한 2개 사업지는 순위내 청약접수가 단 한 건도 없는 청약경쟁률 0%아파트였다.2023년 순위내 청약경쟁률 0%대 사업지가 가장 많이
[박길수 기자] 12월 대전과 충남, 충북에서 4588세대가 분양시장에 나온다.11일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 60개 단지, 4만 5757세대가 분양에 들어간다.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3만 4927세대로 2022년 12월(1만 5013세대)보다 133% 증가했다.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2만 5705세대가, 지방에서는 2만 52세대가 분양에 나선다.지방별로 보면 △광주 4806세대 △충남 3430세대 △부산 2397세대 △전북 2225세대 △전남 2197세대 △울산 1191세대 △충북 800세대 △경북
[박길수 기자] 내달 충남 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은 2492가구로 조사됐다. 충북은 330가구에 불과하다.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내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모두 2만 2196가구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만4028가구)보다 8% 적다. 12월 기준으로 2014년(1만 6495가구) 이후 가장 적다.지방에선 1만 4678가구가 입주한다. △부산(3796가구) △경남(2475가구) △대구(2279가구) 등에서 입주에 나선다.충남에서 2492가구가 입주에 나선다. 공주시 월송동 화성파크드림공주월송 303가구, 아산시 배방
[박길수 기자] 주택 거주자 10명 중 7명은 현재 납부하는 관리비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자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8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납부하고 있는 관리비 금액 수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74.9%가 ‘비싸다’고 응답했다.‘적정하다’는 23.4%, ‘저렴하다’는 의견은 1.7% 였다.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응답자군에서 관리비가 비싸다는 응답(88.4%)이 다른 군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났다.월평균 관리비로 10만∼20만 원을 낸다고 한 응답자가 35.9%로 가장 많았다
[박길수 기자] 11월 대전 818가구, 충남 4349가구, 충묵 2157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은 11월 전국에서 아파트 56개 단지, 총 4만 9944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3987가구, 지방은 2만5957가구다.지방에서는 △부산 6806가구 △충남 4349가구 △광주 4218가구 △경남 2489가구 △충북 2157가구 △경북 1583가구 △대구 1409가구 △강원 1326가구 △대전 818가구 △울산 673가구 순으로 분양이 예정돼 있다.대전에서는 서구
[박길수 기자] 내달 충남과 충북에 입주하는 물량은 816가구와 330가구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내달 충남은 816가구가 입주한다. 충북은 증평군 증평송탄지구칸타빌 330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대전과 세종은 11월에 입주물량이 없다.내달 전국 입주 물량은 37개 단지 총 3만 4003가구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 7287가구, 지방은 1만 6716가구가 입주한다. 직방은 최근 고금리 기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경제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아파트 시장에서도 매매보다는 전
[박길수 기자] 부동산 대출 관련 수요자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이자 부담을 체감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직방이 어플리케이션 이용자 716명를 대상으로 부동산 관련 대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58.1%가 이자 부담이 2022년과 비교했을 때 ‘늘었다’고 응답했다.‘변동없다’는 31.5%, ‘줄었다’는 응답은 10.4%로 나타났다.이 결과는 거주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서울 거주자가 이자 부담이 늘었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이 70.2%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이어 지방5대 광역시 거주자는 63.2%로 지난해보다
[박길수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난 10월에는 대전에 1638세대, 충남에 3359세대의 아파트가 분양에 돌입한다.4일 직방에 따르면 전국의 10월 분양 예정 물량은 57개 단지, 총 4만 5824세대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 7174세대, 지방은 1만 8650세대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1만5793세대 ▲서울 9230세대 ▲인천 2151세대가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충남이 3359세대로 가장 많다. 이어 ▲울산 2859세대 ▲경남 2640세대 ▲강원 2137세대 ▲전북 1749세대 ▲대전 1638세대 ▲경북 1350세대
[박길수 기자] 10월 대전과 충남, 충북 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3511세대로, 아산과 충주에 집중되어 있다.2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충남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1643세대로 아산 배방읍 '더샵센트로' 939세대와 아산시 응봉면 '해링턴플레이스스마트밸리' 704세대의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에서는 충주시 중앙탑면 ‘한화포레나서충주’ 478세대, 충주시 대소원 ‘중앙하이츠프리미어충주’ 274세대가 각각 입주를 시작한다대전에서는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1트리풀시티힐스테이트’ 1116세대가 입주에 들어간
[박길수 기자] 지난달 29일 1순위 청약 접수한 대전 서구 탄방동 ‘둔산자이아이파크’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8월 전국의 1순위 청약경쟁률은 20.3대 1로, 7월 14.8대 1에 비해 상승했다. 지난달 1순위 청약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청계SK뷰’로 57가구 모집에 총 1만 455명이 지원해 평균 1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어 동대문구 이문동 ‘래미안 라그란데’도 468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 3만702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