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힐스테이트어울림청주사직’ 2300가구 분양 

[박길수 기자] 새해 첫 달 충북에서 2330가구, 충남에서 366가구가 분양된다. 

2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월 분양 예정 물량은 39개 단지, 총 2만 7761가구로 조사됐다. 이중 일반 분양 규모는 2만 2237가구다.

지방은 총 1만 6343가구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지역별 분양물량은 ▲광주 4643가구 ▲경북 2667가구 ▲충북 2330가구 ▲부산 2294가구 ▲전북 1986가구 ▲전남 925가구 ▲울산 906가구 ▲충남 366가구 ▲강원 226가구 순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힐스테이트어울림청주사직(2330가구)’은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이다.

충남에서는 공주월송지구 ‘경남아너스빌’ 366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한편 지난달 분양한 충남 아산 배방읍 '아산탕정지구2-A12블록 대광로제비앙'은 1순위에서 70.23대 1로 청약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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