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지사장 이재홍)는 1일 코로나19 확산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백미 334포를 대전 동구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은 구청장 접견실에서 황인호 동구청장과 김태갑 대청댐지사 관리부장, 김미경 대청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구는 후원받은 백미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청동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동구민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준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돕는 데 사용할 것"이
대전 동구(동구청 황인호)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보장지원을 위한 2021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동구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으로, 모집인원은 ▲일반형일자리(전일제, 시간제) 61명 ▲복지일자리 33명 등 올해보다 13명 늘어난 총 94명이다.일반형일자리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 실‧과, 도서관 등에서 근무하며 행정업무보조, 직업재활 업무를 복지일자리는 주 14시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차량 계도 및 홍보 등을 하게 된다.장애인일자리 참여기간은 최대 연속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7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찬샘농촌문화체험휴양마을 협의회와 농촌활력 증진 및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한 시설 관리 위탁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동구 냉천로 703 일원에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을 해당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협의회에 위탁함으로써 마을 자치기능을 강화하고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체험마을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6월 농촌체험휴양마을 지원 조례를 시설 사용, 마을 관리 등을 위해 개정한 후 법률 자문과 마을협의회 간담회를 거쳐 이번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협약된
점진신협(이사장 김윤섭)은 30일 대전 동구에 100만 원 상당의 전기요 22개를 기탁했다.동구는 기탁받은 전기요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내년 1월 22일까지 단독주택 1만 9200여 호를 대상으로 개별주택가격 특성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공시를 위한 것으로, 구는 건축물관리대장과 토지대장 등 각종 공부의 변동사항 등을 사전확인하고 주택 이용상황과 구조, 도로접면 등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항목을 세밀하게 조사할 예정이다.또 정확하고 공정한 특성조사를 위해 12월 23일까지 40여 명의 조사원을 통한 현장 집중조사를 실시한다.한편, 개별주택가격 특성조사 이후 각종 행정 절차를 거쳐 4월 29
비영리 법인 봉사단체 '모두가 만들어가는 그런공간'(대표 유인선)은 29일 대전 동구 대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연탄 나눔 봉사에는 회원 45명이 참여했으며 대동 관내 연탄 사용 5세대에 가구당 연탄 300장씩 총 1500장을 전달했다. 유인선 대표는 “봉사활동에 아낌없이 시간을 내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모두가 만들어가는 그런 공간'은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하는 봉사자들이 모여 올해 10월 창립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26일 복지사각지대 가정 1세대에 연탄 500장을 지원하고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30여 명은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안을 정리하고 도배와 장판을 교체했다.표기상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전지부장은 “대상가정이 우리 회원들의 노력으로 깨끗한 주거환경으로 변신해 큰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 열심히 봉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전지부는 중앙동 동절기 취약계층 16세대에 난방비 400만 원(세
대전 동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호)는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철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명순)의 주관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정성스럽게 마련된 김장김치는 비대면 방식으로 중앙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전하게 전달됐다.임명순 새마을 부녀회장은 “매년 동네 이웃들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고 있다”며 “작은 손길이나마 정성껏 마련한 김치를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대전 동구는 26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산내동 곤룡골 민간인 희생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12일부터 16일간 영국 셰필드 대학교에 다녀온 국제협력보좌관 데이빗 밀러의 국외출장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데이빗 밀러 국제협력보좌관은 이 자리에서 앨런 위닝턴 기자 유품 등 한국전쟁 관련 조사 결과 및 레이놀드 셰필드 대학교 기록보관소 부국장 등 관계자와 협력한 결과에 대해 보고했다.특히, 데이빗 밀러 보좌관은 이번 출장에서 영국 셰필드 대학과의 협의 성과를 강조하며 ▲고화질 스캔본 150여 장의 자료 제공 ▲레이놀드 셰필드 대학교 기록보관소
대전 동구는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승강기 이용에 따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예방활동은 12월까지 펼쳐지며 동구청 홈페이지 및 블로그, 동 밴드(BAND) 등 온라인 홍보와 함께 ▲안전이용 안내 바닥 스티커 ▲비상통화장치 스티커 ▲손 끼임 주의 스티커 등 3종의 홍보스티커를 관내 1200여 승강기를 대상으로 ‘동구 으라차차! 서포터즈’ 등이 부착 중이다. 또, 신규 등록 승강기 관리주체를 중심으로 승강기 갇힘사고 구출훈련, 안전한 승강기 이용방법, 지진·화재 시 안전한
대전 동구는 효동과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독지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00㎏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효동과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작년 이맘 때쯤 목격한 백미를 한가득 실은 트럭이 재등장했다. 이는 익명의 독지가가 벌써 5년째 기부하는 사랑의 쌀로, 이날 효동과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에는 각각 10kg 쌀 50포가 차곡차곡 쌓였다. 특히, 동구 관내에 거주하는 이름 모를 기부천사는 본인이 정성스레 직접 농사 지은 쌀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기부받은 쌀은 관내 저소
대전 동구는 27일 동구 세천동 ‘금강생태마당’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금강생태마당’은 세천동 18-9번지 일원 32042㎡의 환경부 부지에 금강유역환경청 국비 7억 원을 투입해 생태습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2019년부터 금강유역환경청과 동구청, 환경보전협회, 한국수자원공사 등 4개 기관의 협업사업으로 올해 3월 사업계획 수립 및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의 및 주민 의견을 거쳐 적극적인 실시설계 및 공사 끝에 이달 준공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금강생태마당’은 크게 2구역으로 나뉘어 조성됐으며 마을정원에는 ▲계절화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원도심 쪽방촌 및 우송대, 우송고 등 학교 변 노후 가로등에 대해 대대적인 조도개선공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도개선 사업은 원도심 쪽방촌 주민에게 안전한 통행 편의를 제공하고 우송대, 우송고 등 학교주변 원룸촌의 도난 및 청소년 탈선 등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다.구는 내년 1월까지 동구 역사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원도심 쪽방촌의 보안등 62개를 고효율 LED 기구로 교체하고 동구 자양동 우송대, 우송고 주변 노후가로등 37개, 보안등 49개를 교체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쾌적한 야간 조명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26일 중앙시장이벤트홀 1층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두레마당 장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확보 및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것으로, 기업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물품을 주민들에게 홍보 및 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의 준수 속에 도우리협동조합, 마을살림공작소 등 9곳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두레마당 장터에는 ▲커피박을 활용한 공예품 ▲된장, 청국장 등 전통발효식 ▲천연샴푸, 린스 등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이 전시됐으며, 특히 민생네트
대전 동구 신인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26일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회원들은 이날 코로나19와 추위로 건강이 염려되는 관내 독거 어르신 100명에게 양질의 재료로 직접 요리한 삼계탕을 제공했다.
대전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수)는 26일 홍도동복지만두레(회장 김명순)에서 저소득가정 및 경로당에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김장김치 약 140박스(박스당 10Kg)를 저소득가정 및 경로당에 전달했다.홍도동복지만두레 김명순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불경기로 어려운 분들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어 안타까웠는데, 이번 행사가 힘든 이웃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활동할 것”이라고 했다.
대전 동구는 지난 24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전도시공사와 낭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낭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 7월 동구가 낭월동 190-1번지 15만㎡ 일대에 드림타운과 목재문화거리, 숲체험관 등의 사업을 위해 총 486억 원의 사업비를 신청했고,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바 있다.이번 협약식은 국토교통부 공모에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협약을 통해 낭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구는 협약식에서 노후된 산내동 행정복지
대전 동구 자양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혜영)는 25일 자양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1층에서 겨울나기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 바라는 뜻에서 천사의 손길 자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성신) 지정기탁금으로 마련됐다.자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양동 통장협의회(회장 구기숙)와 연합으로 자양동 행정복지센터에 20여 명이 모여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100박스(10kg)의 김장김치를 담그며 나눔 활동을 펼쳤다.송혜영 자양동장은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취약계층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18일과 25일 두 차례 진행된 ‘단기스포츠체험강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동구와 동구체육회(회장 정민규)가 주최·주관한 단기스포츠체험강좌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다양한 스포츠체험 기회를 제공해 스포츠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상자 및 보호자 등 25명이 참여해 트레킹과 뉴 스포츠로 각광받는 플라잉디스
대전 동구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현성용)는 25일 판암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성대)와 9개 자생단체, 후원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0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세대에 김장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자리에 모인 판암2동 자생단체 회원들은 자생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지원금과 그동안 모은 후원금 및 천사의 손길 지원금 1100만 원으로 구매한 배추 500포기로 정성스레 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