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법인 봉사단체 '모두가 만들어가는 그런공간'(대표 유인선)은 29일 대전 동구 대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 나눔 봉사에는 회원 45명이 참여했으며 대동 관내 연탄 사용 5세대에 가구당 연탄 300장씩 총 1500장을 전달했다.
유인선 대표는 “봉사활동에 아낌없이 시간을 내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모두가 만들어가는 그런 공간'은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하는 봉사자들이 모여 올해 10월 창립한 단체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