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오는 9일 11시 초려역사공원에서 ‘세종여민락아카데미‘ 국악강좌 열린공연 ‘秋聲-가을의 소리’를 연다.이번 공연은 국악강좌 강사인 한국교원대 최진 교수의 해설과 함께 평조회상, 아리랑 환타지, 남도 환상곡, 우락, 편수대엽 등 정악 연주가 60분간 진행된다. 특히 우락과 편수대엽 두 곡은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을 이수한 김지선 씨의 정가와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세종여민락아카데미 국악강좌 열린공연은 정규수강생 뿐만 아니라 국악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상반기에도 사물놀이와
이춘희 세종시장이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박람회가 후원하는 이번 자치발전 대상은 ▲국정 부문 ▲광역자치 부문 ▲기초자치 부문 ▲공직자 부문 ▲사회단체 부문 등 총 5개 분야에 걸쳐 공모접수를 받아 심사를 진행했으며 지난달 이달곤 심사위원장(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심사위원의 심사로 최종 결정됐다.광역자치부문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선정된 이춘희 시장은‘행정수도=세종시’완성을 위한 지방분권협의회 등을 구성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태춘)와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이하 난방공사)는 8일 세종시 금남면 일대에서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가구에 난방용품(전기매트 및 겨울이불) 을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온정나누미 활동’을 펼쳤다.난방공사는 임직원 봉사단 30여명과 함께 어려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가구 등 총 55가정에 따뜻한 침구류 및 난방용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성기준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장은 “공사창립 32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
세종우체국이 오는 13일 보람동 신청사 시대를 열고 업무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세종우체국에 따르면 조치원읍에서 보람동 시청대로 180, 신청사(세종시청 옆)로 이전하면서 오는 13일부터 우편 · 택배 · 예금 · 보험 등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세종시 전체의 우정업무를 총괄한다.세종우체국 신청사는 1만4146㎡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지난 10월 완공됐으며 세종시 신도심 주민들의 고객만족도와 함께 이용편의가 예상되고 있다.특히 세종시 신도심 주민들이 등기 · 소포 우편물을 찾기 위해 교통이 불편한 세종물류센터를 방문해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7일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친환경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건축물 인허가 협의 시 적용해 온 ‘이산화탄소(CO2) 감축 및 신재생에너지 도입 가이드라인’을 개정․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온실가스 77% 감축 및 신재생에너지 25% 도입을 위해지난 7월말에 수립한 바 있는 ‘저탄소 청정에너지도시 조성계획’의 후속조치를 이행하고 그간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했다.이산화탄소(CO2) 감축 가이드라인은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상향을 향상시켰다. 평균 전용면적 60㎡ 초과 공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공간인 ‘도시상징광장’ 1단계 조성사업을 8일 발주했다고 밝혔다.‘도시상징광장’은 행복도시의 중심상업지구인 세종시 나성동(2-4생활권)을 가로지르는 약 1km의 구간에 폭 45~60m로 조성된다.‘도시상징광장’은 공모를 통해 설계 개념으로 ‘광장을 국민이 스스로를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 설정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활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특히 중앙공간을 주변보다 낮춰 광장의 중앙에 활동이 집중될 수 있도록 했고 경
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는 7일 오후1시 대회의실에서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위원장 안창영)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시민참여단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안찬영 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공공시설물 인수 현황 보고, 특별위원회 활동 성과 및 향후 계획 발표, 시민참여단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간담회에서는 시민참여단의 활동을 이끌어갈 임원으로 단장에 정민우를 선출했으며 부단장은 2개 활동분야로 도로・교통 분야의 김동협, 공원분야의 손경희씨가 각각 선정됐다.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는 시민참여단은 매월 2회 이상 활동을
세종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는 7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제6회 세종시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우수농업인 시상 및 졸업증서 수여, 축사 및 격려사, 졸업생 발전 방안 협의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총 42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올해 세종시농업인대학은 2개 과정(약용작물과정 24회, 복숭아기초과정 23회)으로, 이론교육과 현장연찬 교육이 펼쳐졌다. 복숭아 기초과정을 이수한 조광식 씨는“배경지식 없이 복숭아 농사를 시작하여 막연하고 답답했는데 복숭아 기초과정을 이수하며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년 국민생활밀접 행정·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행정 및 민원 분야 모두 장관상에 입상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총 196건의 사례 중 서면심사와 전문가심사를 거쳐 3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세종시는 이번 대회에 행정분야 우수사례로 ‘세종시 복지자원 빅데이터 구축’을, 민원제도 우수사례로‘자동차 온라인 등록제’를 각각 신청했다.복지지원 빅데이터 구축은 기부자와 복지수혜자 간 시스템 매칭을 통해 복지자원의 중복, 편중, 누락을 미연에 방지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가 119모바일 신고앱(APP) 활성화에 나섰다. ‘119신고앱 서비스’는 GPS를 중심으로 위급상황시 모바일(스마트폰)에서 앱을 설치해 신고버튼만 누르면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가 파악되는 시스템이다. 또, 사진이나 동영상, 문자 등 파일을 첨부하여 신고할 수 있고, 심폐소생술이나 응급처치법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정종우 119종합상황실장은 “119신고 앱을 설치하면 가을철 산행 및 야외 활동 시 신고자의 빠른 위치 파악과 구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한편, 119신고앱은 누구나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이용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6일 정부세종청사 울타리 및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집회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이번 정비는 각종 단체 및 개인이 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고 현수막을 설치한 후 행사가 끝난 뒤에도 계속 존치시켜 도시경관을 훼손하고 시민보행권을 저해하는 등 문제가 발생해 펼쳐졌다.'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의 행정안전부 법령해석에 따라, 집회 신고기간 중이라도 ‘집회를 하지 않는 현수막’과 ‘미신고 집회현수막’ 및 ‘신고기간 종료 현수막’ 등을 대상으로 정비했다. 김주식 행복청 도시특화경관팀장은 “정부세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8일부터 2일간 세종시청 등 관련기관 4곳에서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스웨덴 스톡홀름 소재)로부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2차 현지 본실사를 받는다. 시는 이번 현지실사에서 안전도시 사업에 대한 ▲총괄보고 ▲안전도시위원회 ▲범죄안전 ▲보건자살예방 ▲교통안전 ▲아동청소년노인안전 ▲재난재해 등 7개 안전분야에 대한 인증기준 적합여부 등을 평가한다.실사단은 8일 오전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제안전도시 사업추진 및 성과 등에 대한 총괄보고와 안전도시위원회 활동상황을 청취하고 오후에는 세종경찰서에서 폭력범죄안전 사업보
- -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4일까지 3일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관계자 25명을 대상으로 제주도특별자치도교육청과 우수학교를 탐방하는 '2017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관계자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연수는 올해 초 제주형 교육복지 종합계획을 발표해 전국 시도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주도교육청을 방문해 학생중심 맞춤형 통합지원시스템을 살펴보고 우수 실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추진됐다.관계자들은 2018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의견수렴과 교육복지 발전 방안과 관련한 토론회에 참여함으로써 공감
세종시교육연구원(원장 김상학)은 4일 관내 유·초·중등 교사 36명을 대상으로 '교사와 학생 이해를 위한 에니어그램 직무연수'를 가졌다.지난달 28일에도 열린 이번 연수는 교사의 내면을 성찰하고 자신의 성격을 이해함으로써 마음의 분노와 갈등을 치유해 마음의 평안을 회복하고, 학생의 기질을 파악해 학생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학급 내 갈등을 예방하며 학생 진로 지도와 민주적인 학급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목적이 있다.김상학 원장은 “교사 내면의 성찰을 통한 건강한 교사상을 정립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을 깊이 이해함으로써 갈등을 예방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건설안전․보건 유씨씨(UCC) 경진대회'가 열였다고 5일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오복수)이 공동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 대전본부(본부장 고재철)가 주관하는 이번대회에 출품된 유씨씨(UCC) 작품들은 ‘건설안전에 대한 사업주 및 근로자의 공감대 형성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주제로 제작됐다.출품된 총 13개 작품 중에서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제작된 8개 작품이 예선을 통과하였고 본 대회를 통해
파리바게트 종촌점은 3일 파리바게트 31주년 기념일을 맞아 100만원의 판매 금액을 종촌동 저소득층 세대를 위해 기부했다.
세종시 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는 3일 119종합상황실에서 기상재해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방재기상정보시스템 전문교육을 펼쳤다.교육은 ▲일기예보 생산과정 및 오차발생 이유 ▲계절별 위험기상사례 대처방안에 대한 교육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상청 방재기상서비스를 활용한 읍·면·동 재해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이번 교육은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인천기상대에서 실시하는 교육으로 계절별 집중되는 대설·한파·건조·황사·안개등 위험기상을 이해하고, 대응방법을 익히기 위해 실제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소방본부 관계자는“자연재해로 인
세종시(시장 이춘희) 드림스타트는 4일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신체프로그램실에서‘세종드림봉사단’발대식을 가졌다.세종드림봉사단은 총 40명의 봉사자로 구성됐으며 드림스타트 사업 지원뿐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김명수 여성아동청소년과장은“세종시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도시로 모든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 봉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세종시드림스타트’는 2015년 9월 개소하여 280여명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4일 금강스포츠체육공원에서 이춘희 시장, 고준일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민대책위원회 및 각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행정수도완성’을 기원하는 이동식 홍보차량 발대식을 가졌다.전국민적 공감대 조성을 견인하게 될 이동식 홍보차량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6일 서울 여의도 일대 ▲11일 부산 해운대역 ▲25일 광주 금남로 ▲12월 9일 대전 으능정이 거리 등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한 뒤 연말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지역 곳곳을 돌며 게릴라 LED 영상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또, 홍보기간 중 ▲행정수
소담고(교장 백승환)는 3일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다채로운 융합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교문에서부터 일본순사의 감시를 받으며 등교해 이에 저항하는 학생들과 독립운동가들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퀴즈를 통해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의 유래와 역사적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진행했다.송채윤 학생회 문화예술체육부장은 “우리 학생들이 역사 속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는 것을 체험과 퀴즈를 통해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성훈 봉사진로진학상담부장도“학생들이 사회에 목소리를 낸